이슬라의 아이들 2 - 시인의 법정 이슬라의 아이들 2
양수련 지음 / 책이라는신화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1권에서는 시가 없는 섬에서 주인공의 만남을 통해서 서로 다른 환경으로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였습니다. 

2권에서는 이슬라에서는 금지된 시 문장의 발견으로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시가 금지된 이슬라에서 자란 남자 주인공이 시 문장으로 어려움에 처해지자 바다에서 시를 자유롭게 표현하던 여자 주인공이 남자 주인공을 위해서 이슬라로 가서 일어난 일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주인공의 변화를 지켜 볼 수 도 있지만 기존에 수립된 삶의 배경에 대해서는 그럴만한 이유와 그러한 삶의 배경을 바꾸기 위해서는 쉽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에서 나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아이도 이야기를 읽으면서 세계사에서 보았던 내용과 비슷하다며, 어떠한 나라, 문화적 배경, 종교적 신념은 쉽게 바꾸기 어려운 것을 책에서 읽었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잘못 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그것이 최선이고 꼭 지켜야 되는 것 처럼 오랜 시간 지내온 경우에는 더 어려운 거 같다고 했습니다. 

가끔 아이가 책에서 보거나 뉴스에 본 이야기에 대해서 할아버지 어렸을 때, 아빠 어렸을 때는 실제로 그랬냐며 이해가 가지 않는 표정으로 물어 볼 때는 시간의 흐름으로 인한 삶의 배경 변화도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슬라에서 시가 없어진 이유와 시를 통한 사건의 발생으로 이야기는 점점 흥미롭게 진행이 되며 어떻게 이야기가 마무리 될지 궁금해 하며 3권을 기대해봅니다.  아이도 3권에서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 지 궁금하다고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