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초심, 오두막 이야기 - 집에 대한 초심을 잃고 건축의 거품에 휘말린 시대, 건강하고 정직하고 유쾌한 오두막 생활이 시작된다 집을, 순례하다 3
나카무라 요시후미 지음, 이서연 옮김 / 사이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오늘의 주택은 생활의 편의를 돕는 온갖 관과 선으로 외부와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은 나카무라 요시후미가 문명의 상징이자 생태계 오염의 주범인 외부의 관과 선으로부터 자유로운, 그 자체로 독립적이면서 완결성을 지닌 14평 오두막을 계획하고, 건설하여 생활하는 흥미로운 기록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