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 2013 제37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이재찬 지음 / 민음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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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과장되지만, 사랑으로 맺어진 가족이라는 근대의 환상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버스,정류장>에 이어 이번에도 여고생이다. 이재찬의 취향인가? 아니면 여고생이 우리 사회의 온갖 모순과 부조리에 가장 적나라하게 노출된 까닭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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