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지음, 김욱동 옮김 / 문예출판사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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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계기를 마련해 줬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세월을 보낸후에라야 삶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살수 있을까 싶다.

즉 흔들림없는 정체성을 유지하고 살 수 있을까 싶다.

나이가 한발씩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가르쳐주는 것같다.

예전에는 몰라서 못했던 걸 이제야 깨달은 것도 감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어리섞고 몰라서 차별했고 마음은 그렇지 않는데 이상스래 감정으로는 해결

되니 않는 부분들은 늘 마음속에 존재한다.

장애인이 눈에 띄면 쳐다보지 말아야하는데 눈길이 가는 건 어쩔수가 없다. 그냥 본능이다.

흑인이 있으면 눈길이가고 무시하는건 아마도 그들의 가치관을 떠나서 본능일수도 있다.

그걸 고쳐야하는 갈등으로 괴로워하는 의식있는 가족 -그리고 아이들.

그냥 줄거리만 따라가면 별 소용이 없다

예전에 읽긴했는데 그땐 그냥 읽었나본다. 아무 느낌없이- 그러다 다시 읽고 인생을  뒤집어보는 계기가 되었다.

좋은 책이다. 권하고싶다.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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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은 바다로 떠났다
존 반빌 지음, 정영목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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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단지 존경하는 정영목님의 번역이길래 구입했다. 별 생각없이

읽으면서 복병을 만난 기분. 책 읽기가 수월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현재와 어린시절(시더스)의 과거, 좀전의 아내가 있던 과거, 그리고 딸과 함께있던 일 종횡무진하는 작가의 기억을 따라잡을 수 있는 독자여도 쉽게 읽지못할 책으로 간주하고 싶다.

책을 손에서 놓고 곧장 두번을 내리 읽은 책은 아마 이 책뿐인 것 같다.

소설의 매력은 섬세하고 감미로운 표현들 때문이다. 우리가 일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용어들을 책에서는 마음껏 느낄수 있다는 것은 행복중의 행복이다.

어린시절(맥스 모든) 그들이 신들로 보일 수 밖에 없었던 환경을 거치면서 자란 시골의 아이

노년이 되어 추억 하나하나를 건져올린다. 추억과 더불어 발자국하나도 물건 하나라도 있을까 기억을 되집어보는 맥스 모든,  이건 정말 노년의 절실함이 배어나야만 느낄수 있다.

참 좋은 책이었고 또 다시 손에 잡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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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텔미~ 영어 독해 - 쉬운 독해, 30일 코스
진형진 지음 / 북카라반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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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본적인 문법 수준이 돼있는 상태에서 읽을 만한 책이다.

간단한 문법의 틀이 잡혀있는 상태에서 그 살을 붙여주고 이 문법의 사용 용도를 정확히 밝혀주는 책이다.

솔직히 읽기만 하면 됀다고 하는 책이지만 읽는 것보다는 외어야할 것도 많았다.

개인적으로 공부하려는 문법책이 아니라.

정말 하루에 딱 30분씩 학생들 보다는  성인들이 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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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확신을 높여주는 셀프 대화법
이정숙 지음 / 해냄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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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떤 책이든 한번 읽고 그냥 던져두면 그냥 알고만 있을뿐 실천하기가 어렵다.

한번읽고 또 읽다보면 내것으로 만들기가 쉽다, 여기서도 늘 실천하려는 강한 의지가 있어야 된다.

우리는 살면서 뭘 몰라서 못하기보다는 내 것으로 만들려는 강한 의지가 결핍되었기 때문에 내것으로 만들지 못한다. 

사회에서 내 앞가림을 잘 하시려는 분들에게는 참 좋은 책으로 사료된다.

근데 문제점은 한번 읽고 그만두면 별 효과를 볼 수가 없다는 거다.

나 역시 한 번 읽고 실행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다른 책들도 그렇고 같이 접목시키면 효과가 좋을 것으로 보이고 단지 읽는 사람의 마음자세도 중요하다.

전적으로 믿고 따라야 한다.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려면 괜히 시간 낭비다.

고정관념을 잠시 접어두고 믿고 실행에 옮기면 좋을 듯...... 

1주일째 실험중이고 딸아이에게도 권장해서 읽고 있는 중이다.

강한 믿음과 실천이 중요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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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마음공부
권도갑 지음 / 열음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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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글이든 내게 맞는 책이 있고 그렇지 못한 책이 있다.

즉 공감하는 부분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책을 보면서 전혀 내 의견을 삽입하지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앍어내렸다.

그건 모두 공감했다는 뜻이다.

처음 마음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약간 공감하지 못할 부분도 있다. 뭐 이런게 가능할까 의아해하기 때문이다. 선으로 읽는 금강경을 몇번씩읽고 마음공부에 뜻을 둔 사람이라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다. 

모든 이치는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분별하지 않는 것이다. 허나 세상사는 분별을 잘해야 성공한다.

문제가 있음에도 그 문제를 문제로 보지않고 존재가치의 소중함을 깨달으면 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 이게 마음공부의 길잡이가 아닐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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