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가까이 두고 읽어도 늘 신선함을 주는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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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이희재 지음 / 청년사 / 2003년 3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4년 11월 24일에 저장
절판
어른들의 생활을 너무도 빨리 알아버린 아이의 슬픔. 겉은 아이지만 그 아이가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을 하는가에 대해서 어른들은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이또한 아이에게는 큰 슬픔으로 자리잡는다. 자기의 입장을 타당하게 내세우는 논리가 부족한 아이에게 정말 좋은 어른 친구가 생기지만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가져오고 큰 슬픔에 휩싸이는 아이는 절망에 빠지지만 마음을 표현하지는 않는다. 어른들의 정성이 얼마나 부족한지 보여진다.
어린 왕자
생 텍쥐페리 지음, 김윤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3년 9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04년 11월 24일에 저장
구판절판
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른이 읽으면 더욱 좋을 책으로 분류하고 싶은 책이다. 서로에게 길들여지고 어른들의 물질세계를 단적으로보여지고 순수하다는 걸 일깨워주는 아름다운 책이다. 사람은 참 이상하다. 욕심이 터무니없이 많기 때문이다. 분수라는게 있고 승부수를 걸 일이 사랑과 건강이련만 왜 어른들은 최후를 알면서도 늘 반복적인 실수를 저지를까. 영원회귀의 사상으로 비유하면 잘못일까?
갈매기의 꿈
리처드 바크 지음, 이덕희 옮김 / 문예출판사 / 2000년 5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4년 11월 24일에 저장
절판

청소년 시기에 읽을 적절한 소설로 보인다. 만약 선을 공부하는 자라면 그쪽으로 이해하고 승화시킬수 있으면 더욱 좋은 책이 될 수 있다. 뒷쪽에서의 읽기의 이해를 도울 수 있다면 그건 불교의 선으로 대화의 폭을 넓힐수 있으니 말이다. 대부분의 책들이 어떤 시각으로 이해하느냐에 달렸다고 본다. 함께 읽고 토론할 수 있는 부모이면 더욱 좋을 책이다.
꽃들에게 희망을 (반양장)
트리나 포올러스 지음 / 시공주니어 / 1999년 6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2004년 11월 23일에 저장
구판절판
아름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허망한 물질에 착을 두지않고 정신적인 교감을 통해 우리들의 살아갈 길을 제시하는 이 책은 평생을 곁에 두고 봐도 괜찮을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초등학생들은 그냥 별 의미없이 읽겠지만 청소년부터는 좋은 길잡이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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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 2009-10-29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아, 검색을 통해 우연히 블로그에 들어왔다
좋은 책을 추천해주시길래 둘러보다... 반가운 책들을 만나 댓글을 몇 자적네요..
네권 전부 어릴적에 감명깊게 읽은 책이에요...
유년기에 뜻깊은 감상을 주었죠...
다시 읽어도 좋을 것만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