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버려두면 곧 지나간다.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2가지가 있다.📌 내버려두기의 힘📌 내가 할게의 힘.항상 나를 억누르고 있던 것이 다름 아닌,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아닌, ‘나’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나는 통제를 별로 하지 않는 자유로운 사람이야’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아니였다.나는 통제가 아주 심한 사람이었다.사람은 본능적으로 통제하길 좋아한다고 하는데이 ‘통제’를 좋아하는 이유는두려움에서 온다고 한다.두려움...내가 원하는 대로 안 되면 어떡하지... 두려움나만 소외되면 어떡하지... 두려움내가 통제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몰라... 두려움.내가 원하는대로 통제하면모든 것이 내가 원하는대로 흘러가고 모두가 편하게 살 줄 알았다.그런데 아니였다.통제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더 자유롭게 편하게 살 수 있다..✍🏼 그냥 내가 할게.내버려두기만 한다면 내버려두고 나서, 외로움이 찾아올 수 있다.그럴 때 쓰는 방법이 ‘내가 하자’.현재의 상황에 마음에 들지 않을 땐 내버려두었다가내가 그 상황을 내가 원하는 생각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내가 하면 되는 것이다..이렇게 단순하고도 쉬운 방법들을왜 지금까지 모르고 살았을까?지금부터라도 잘 써먹어봐야겠다.비즈니스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아동 청소년 심리 전문가이자의사소통 전문가인 이임숙 선생님께서 쓰신책이라고 해서 안 읽어볼 수가 없었어요. 근데 책 목차를 보니까 진짜 알차다….생각이 바로 들더라고요. 아이들과 언어 수업하는 치료사입장에서 이 책은 아이들이 재밌게 만화를 읽으면서 친구들과의 대화법, 똑똑하게 내 마음을 말하는 법에 대해 나와 있어서 너무 좋아요!그냥 글로만 나와있는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알려주기보단 이렇게 만화로 된 상황을 보여주고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고 이럴 때 내가 어떤 기분인지, 내가 이럴 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이야기 나눌 때아이들이 더 흥미를 갖고 집중하더라구요. 또, 문제 상황에 따른 해결 방법 즉, 똑똑하게 내 마을을 말하는 법에 대한 글도 정말 아이들에게 맞춤 글이다!!! 생각이 들은 좋은 책이에요. 데이스타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여러 아이들을 만나면서각 아이들마다 개별적인 <서포트북>이 필요하다는생각이 들었었다. 그런데 아이들마다 필요한 서포트북을어디서부터 얼마나 자세하게 쓰고어떻게 도와주어야할지 너무 막막했었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알게된 이후에는내가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열심히 더 읽어봐야겠다.
어이들의 사회성을 중재하는 사람으로서사회성 기술, 대화기술, 사회성 규칙 이해하기 등이모두 중요하지만, 이런 것들을 부모님들께서 접하신다면정확하게 이게 뭘 말하는 건지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할지막막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어머님들께서많이 걱정하시고 답답해하시는 부분이'사회성'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런데 이 책은 그런 답답한 부분을 긁어주는 듯한 책이고 활동이 자세하고 쉽게 나와있어서 정말 좋았어요.서평단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