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뎀 이론 - 인생이 ‘나’로 충만해지는 내버려두기의 기술
멜 로빈스 지음, 윤효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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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버려두면 곧 지나간다.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2가지가 있다.
📌 내버려두기의 힘
📌 내가 할게의 힘
.

항상 나를 억누르고 있던 것이 다름 아닌,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아닌, ‘나’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나는 통제를 별로 하지 않는 자유로운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아니였다.
나는 통제가 아주 심한 사람이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통제하길 좋아한다고 하는데
이 ‘통제’를 좋아하는 이유는
두려움에서 온다고 한다.

두려움...
내가 원하는 대로 안 되면 어떡하지... 두려움
나만 소외되면 어떡하지... 두려움
내가 통제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몰라... 두려움
.

내가 원하는대로 통제하면
모든 것이 내가 원하는대로 흘러가고 모두가 편하게 살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였다.

통제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더 자유롭게 편하게 살 수 있다.
.

✍🏼 그냥 내가 할게.

내버려두기만 한다면
내버려두고 나서, 외로움이 찾아올 수 있다.
그럴 때 쓰는 방법이 ‘내가 하자’
.

현재의 상황에 마음에 들지 않을 땐 내버려두었다가
내가 그 상황을 내가 원하는 생각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내가 하면 되는 것이다.
.

이렇게 단순하고도 쉬운 방법들을
왜 지금까지 모르고 살았을까?
지금부터라도 잘 써먹어봐야겠다.

비즈니스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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