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버려두면 곧 지나간다.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2가지가 있다.📌 내버려두기의 힘📌 내가 할게의 힘.항상 나를 억누르고 있던 것이 다름 아닌,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아닌, ‘나’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나는 통제를 별로 하지 않는 자유로운 사람이야’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아니였다.나는 통제가 아주 심한 사람이었다.사람은 본능적으로 통제하길 좋아한다고 하는데이 ‘통제’를 좋아하는 이유는두려움에서 온다고 한다.두려움...내가 원하는 대로 안 되면 어떡하지... 두려움나만 소외되면 어떡하지... 두려움내가 통제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몰라... 두려움.내가 원하는대로 통제하면모든 것이 내가 원하는대로 흘러가고 모두가 편하게 살 줄 알았다.그런데 아니였다.통제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더 자유롭게 편하게 살 수 있다..✍🏼 그냥 내가 할게.내버려두기만 한다면 내버려두고 나서, 외로움이 찾아올 수 있다.그럴 때 쓰는 방법이 ‘내가 하자’.현재의 상황에 마음에 들지 않을 땐 내버려두었다가내가 그 상황을 내가 원하는 생각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내가 하면 되는 것이다..이렇게 단순하고도 쉬운 방법들을왜 지금까지 모르고 살았을까?지금부터라도 잘 써먹어봐야겠다.비즈니스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