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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 완역판 세상을 움직이는 책 34
장 자크 루소 지음, 민희식 옮김 / 육문사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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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옆에 계속 두고~두고 펼쳐보아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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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뇌론 - 뇌를 향한 두렵도록 새로운 시선
요로 다케시 지음, 김석희 옮김 / 재인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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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껍데기 디자인이 조금 음침하다.  그에 비해, 요로 다케시의 문장은 짧고 간결하고 내게는 경쾌했다. 문장의 무게는 무거웠다.  

해부학자로써 보는 뇌 - 구조와 기능. 구조가 있기 때문에 기능이 가능하다는 당연한 말과 명쾌한 논리가 나로써는 명쾌하고 가슴이 뻥뻥 뚫리는 단호한 어조에 꽤 번역이 잘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여러 리뷰들을 읽어보니 번역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번역 중 약간 부자연스러운 '해부학 용어'의 일본식 표기를 번역가가 우리말화 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라 여겨진다.

해부학자에게는 뇌만 중요한 게 아닐 것이다.  몸의 모든 안팎의 구조를 아니까, 뇌의 구체적인 설명이, 다른 어떤 뇌과학책들 보다 현실적이고 앞뒤가 맞는다.  

뇌과학에 대한 철학적 고민을 하면서 읽을 책이라면 이 책을 우선적으로 읽어야하지 않을까 싶다. 상대적으로 얇지만, 결코 만만하지 않으면서 한문장 한문장 버릴 것이 없다. 이 글을 보다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더 보고 공부해야 할 내용들도 너무나 많다. 분야도 참으로 다양하다... 박식, 박식, 박식.. 이 책의 저자는 참으로 박식.

늘상 서술하는 문체의 호흡이 긴 나로써는,  요로 다케시의 문체는 무척 명쾌했다. 언제 기회가 되면, 꼭 원문으로 읽어보고 싶다. 물론, 저자의 다른 책 그 유명하다는 '바보의 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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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확산 - 2006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에버렛 M. 로저스 지음, 강내원.박현구.김영석 옮김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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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변화의 흐름을 이토록 집요하게 연구한 내용에 감동! 오늘날의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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