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인기 주제별 숨은그림찾기 공룡 (Dinosaur) [소란아이 출판사]

Highlights 인기 주제별 숨은그림찾기 : 공룡 (Dinosaur) - 개정판 ㅣ Highlights 인기 주제별 숨은그림찾기
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 소란i(소란아이) / 2023년 11월

"Highlights 인기 주제별 숨은그림찾기 공룡 (Dinosaur)"

Highlights 인기 주제별 숨은그림찾기 공룡 (Dinosaur)

하이라이츠 어린이 저

소란i(소란아이)

안녕하세요. .

저희 아이들은 공룡을 정~~말 좋아라하는데요!

그렇다보니 공룡나오는 도서들은 집에 꼭 구비해두는 편이에요. 아이들이 흥미있어하는 주제이다보니 더욱 집중도 잘 하게 되는 도서로 Highlights 인기 주제별 숨은그림찾기 공룡 (Dinosaur) [소란아이 출판사] 준비해봤어요.

Highlights 인기 주제별 숨은그림찾기 공룡 (Dinosaur) [소란아이 출판사]

공룡이라는 큰 타이틀 안에서 다양한 주제들을 가지고 아이들이 숨은그림을 찾을 수 있는 도서에요. 숨겨진 그림들을 찾으면서 아이들의 집중력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주제별 숨은그림찾기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게요.

물건들을 찾아보자!

앵무새, 목욕가운, 종 등의 다양한 그림들이 숨겨져 있는데요. 주제에 맞추어 큰 그림이 그려져 있으면서 아이들은 숨은그림을 찾는 데에 열중할 수 있는 도서에요.

집중력UP 관찰력UP

평상시에도 아이들과 책육아를 하면서 숨은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등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아이들이 어딜가도 사물이나 현상들을 잘 기억하곤 하는데요. 유치원에 다녀와서도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을 특정시간대의 일들을 순서대로 말하기도 하죠. 그만큼 관찰력이 좋은 이유에도 책육아가 배경인 것 같아요.

공룡의 생일파티, 공룡박물관견학, 공룡들의 올림픽 등 다양한 주제들로 그림이 그려져있어요. 스케치를 한 듯한 그림으로 아이들이 그 주제에 맞추어 각기 다른 그림들을 보는 재미도 있구요. 

숨겨진 그림들을 찾아보는 데에는 집중력 정말 최고조에요! 오늘도 색연필을 하나씩 들고 아이들이 집중하면서 숨은그림을 찾기 시작했어요. 

무엇이 어디에 있을까~ 이건 어디에 있나~ 하면서 찾는 집중하는 모습이 대견한데요.

찾으면서 동그라미도 쳐보기도 하고 색칠하기도 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오늘도 책육아했어요.

숨은그림찾기라는 아이들이 재미있어할 만한 도서로 인지능력, 관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면서 집중할 수 있는 힘까지 길러지는 도서에요. 

오늘도 관찰, 집중향상 책육아하세요!

*본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너무좋은도서에요

밤이 되면 펼쳐지는 신비한 동물 이야기 101
동양북스 편집부 지음, 김보라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외 감수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11월

과학환경을 다룬 그림책추천 '밤이 되면 펼쳐지는 신비한 동물 이야기 101 '

밤이 되면 펼쳐지는 신비한 동물 이야기 101 

이마이즈미 타다아키, 이정모 감수

동양북스

안녕하세요.

우리가 잠이 드는 한밤중에는 과연 모두가 같이 잠을 드는 것일까요? 문득 아이들과 잠자리에 들기 전에 달님을 보면서 드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는데요. 가을밤만 되어도 귀뚜라미의 울음소리로 밤에 모든 동물들이 잠을 자는 것 같지는 않아요.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지고 밤이 되면 펼쳐지는 신비한 동물 이야기 101 [동양북스] 도서를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밤이 되면 펼쳐지는 신비한 동물 이야기 101 [동양북스]

밤이 되면 활발하게 활동하는 야행성 대표동물들이 있죠. 하마, 쥐, 장수풍뎅이, 나방, 올빼미 등 아이들도 야행성동물이 뭐가 있냐고 하면 대답해주는데요. 그 외에도 사냥을 밤에 주로 하는 동물, 먹이를 밤에 찾는 동물 등 이 생태계에는 다양하고 신비로운 동물들이 정~~말 많네요!

이 도서에서는 밤이 되면 동물들이 어떻게 행동을 하고 이름, 분류, 크기는 물론이고 생식지, 그밖에 특징들도 주석을 통해서 알려주는데요. 육지에 사는 동물뿐 아니라 저 멀리 바다깊숙이 사는 심해생물까지도 밤이 되면 과연 어떠한 신비로운 동물의 세계가 펼쳐지는지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는 도서에요.

향고래는 서서 잠을 잔다?

역시나 해양생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이다보니 고래이야기가 도서에 나오다보니 눈이 반짝! 호기심이 배가 되는데요. 

고래는 폐호흡을 하지만 육지로 나올 수 없다보니 향고래는 잠을 자면서 모을 세로로 세우고 잔다는데요. 수면위로 올라와서 숨을 쉬기도 하고 세로로 몸을 세워서 자는 모습으로 배와 부딪히기도 한다니 사람들도 정말 깜짝 놀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들새가 다닥다닥?!

들새 즉 거리에서 보이는 참새나 찌르레기 같은 새도 밤에 잠을 잘 때는 다닥다닥 붙어서 잠을 잔다는데요. 너무 귀엽지않나요. 안전한 장소를 골라서 다같이 붙어서 나뭇가지위에 쪼르르 앉아서 잠을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아이들도 이 장면을 가장 좋아라했어요.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동물들 뿐 아니라 유럽, 아프리카, 미주 등의  다양한 대륙 곳곳에 있어서 밤에 활동하는, 밤에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는 동물들에 대해서 아이들과 읽기 좋은 도서이더라구요. 특히나 관찰을 좋아라하는 아이들이다보니 이 도서를 통해서 알고있는 지식을 토대로 아이들이 동물을 실제로 볼 때 더욱 집중하고 생각해서 보겠다는 느낌이 드네요.

*본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무지개 사냥꾼 [책과콩나무]

무지개 사냥꾼 ㅣ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70
안드레아 파로토 지음, 마르티나 토넬로 그림, 김유진 옮김 / 책과콩나무 / 2023년 11월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 '무지개 사냥꾼'

무지개 사냥꾼

안드레아 파로토 글/마르티나 토넬로 그림/김유진 역 

책과콩나무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며 아이들에게 희망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도서가 있는데요. 바로 무지개 사냥꾼 [책과콩나무] 도서에요. 끈기와 아이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도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았는데요.

무지개 사냥꾼 [책과콩나무]

빌, 진, 윌, 리즈 4명의 친구들은 동서남북을 돌아다니면서 무지개를 찾기 시작합니다. 무지개끝의 금으로 가득 찬 항아리를 찾기 위해서인데요. 네명의 친구들은 저마다 무지개의 끝을 찾는 여정을 하면서 보물을 찾게 되면 무엇을 할지도 꽤나 구체적으로 상상을 하죠.

과연 무지개의 끝은 찾을 수 있을까요? 비가 오고나서 맑게 갠 하늘을 바라볼 때면 드넓은 하늘에 선명한 무지개를 찾는 경우가 있는데요. 무지개라는게 아이들에게 있어서도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의미가 있듯이 아이들도 무지개의 끝을 쫓아가면서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의연하게 찾아가는 모습들을 그려낸 도서인 것 같아요.

무지개 사냥꾼 [책과콩나무] 도서의 삽화에서는 중간중간에 아이들도 숲속친구들을 찾는데에 재미를 느끼기도 했어요. 사슴, 여우, 토끼, 제비 등 다양한 숲속친구들을 하나하나 찾는 재미에 아이들도 즐거워하면서도 집중하면서 보게 되는 도서였어요.

무지개의 끝을 찾아 나서면서도 아이들은 좌절하지 않고 아이들의 목표와 꿈을 희망으로 바꾸어 긍정적인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도서이기도 했는데요. 

꿈을 향해서 도전하는 마인드와 희망을 쉽게 잃지 않고 끝까지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는 끈기와 인내를 아이들도 무지개 사냥꾼 [책과콩나무] 도서를 통해서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숲속 풍경들을 배경으로 으쓱으쓱 졸졸 등의 재미난 표현들도 아이들이 도서에 집중을 더욱 잘 할 수 있는 요소였던 것 같아요. 알록달록 색감을 좋아라하는 아이들이다보니 빨주노초파남보 7가지색상의 무지개를 책장을 넘겨가면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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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손님과 꿈사탕 가게 [길벗스쿨]

반가운 손님과 꿈사탕 가게 ㅣ 길벗스쿨 그림책 24
콘도우 아키 지음, 황진희 옮김 / 길벗스쿨 / 2023년 10월

몽글몽글한 추억을 간직한 '반가운 손님과 꿈사탕 가게'

반가운 손님과 꿈사탕 가게

콘도우 아키 글그림/황진희 역 

길벗스쿨

안녕하세요.

다들 꿈꾸고 싶거나 좋았던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순간이 있나요? 저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문득 아이들의 어린시절의 사진들을 볼 때마다 언제 이렇게 컸나 싶으면서도 아이들과의 지난 추억들을 간직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저마다의 추억을 간직하고 기억하는 독특한 방식의 꿈 이야기를 만들어낸 동화이야기로 반가운 손님과 꿈사탕 가게 [길벗스쿨]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시작했어요.

반가운 손님과 꿈사탕 가게 [길벗스쿨]

꿈사탕가게를 운영하는 펭펭과 모구모구는 어느날 할아버지의 오랜 친구인 페리 할아버지에게 꿈을 사러 갑니다. 

페리할아버지는 돌아가신 펭펭의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본격적으로 꿈을 꾸기 시작하는데요. 꿈을 꾸면서 페리할아버지의 꿈에서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죠. 그러면서 할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물건들을 발견하게 되고 할아버지를 다시한번 기억하게 되죠.

제가 펭펭이었어도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꿈은 손님들에게 팔지 않고 소중히 간직했을 거에요. 그만큼 할아버지와의 좋은 추억을 마음속 깊숙이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아마 펭펭이도 컸을 것 같은데요. 할아버지와의 이별과 헤어짐을 슬픈 상황으로만 표현하지 않고 즐거웠던 추억을 상기시키면서 기억하는 것도 그만큼 할아버지를 즐겁게 기억하는 일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이들도 반가운 손님과 꿈사탕 가게 [길벗스쿨] 도서를 읽으면서 몽글몽글하면서도 부드러운 내용들과 오리, 펭귄 등의 동물도 삽화가 부드러우면서도 귀엽게 그려져서 따라그려보고싶다는 이야기를 계속 하면서 읽었던 도서에요.

저도 제가 어떤 방식으로 추억이라는 메모리를 간직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즐거웠던 순간들을 토대로 추억을 하다보면 그만큼 즐거운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추억을 저만의 방식대로 기억하게 될거라는 믿음이 생기네요. 

아이들에게도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주고 싶고 물려주고 싶다보니 오늘도 아이들과 즐거운 책육아 실현합니다. ㅎㅎㅎㅎ

*본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너무좋은도서에요

응가 말놀이 ㅣ 말놀이 그림책
키즈콘텐츠클럽 지음, 김일경 그림 / 모든요일그림책 / 2023년 10월

응가 말놀이

키즈콘텐츠클럽 글/김일경 그림

모든요일그림책

안녕하세요.

"똥"이라는 말은 언제들어도 아이들에게 웃음버튼인데요. "똥"이야기 싫어하는 아이들은 제 주변에 없을 정도로 아이들이 너무나 재밌어하는 주제이기도 하죠. 재미난 주제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 수 있음에 오늘도 감사한데요. 

응가 말놀이 [모든요일그림책] 으로 준비해봤네요.

응가 말놀이 [모든요일그림책]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로 시작해서 아빠, 참새, 코끼리, 토끼 등 다양한 동물들의 똥 종류까지 이어지는데요. 응가라는 재미난 소재를 가지고 말을 이어가기도 하고 코끼리똥으로 종이를 만들 수 있는 과학적인 지식까지도 포함하고 있는 도서에요. 배변훈련을 시작하는 18~24개월의 아이들에게도 기저귀를 뗄 준비가 되었다면 읽어주기 배변훈련과 연계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도서에요.

저도 최근에 운전을 하면서 새똥을 맞은 경험이 있는데요. 그때 아이들과 같이 있었다보니 아이들이 하얀 새똥을 기억하더라구요. 하늘에서 갑자기 창문으로 찍! 싸고 날아간 어떤새인지....ㅎㅎ 그 새 덕분에?! 아이들이 새는 하얀색똥을 싼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응가 말놀이 [모든요일그림책] 도서를 읽다보니 아이들도 그 상황을 기억해서 또다시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새의 똥은 하얀색이라고... ㅎㅎㅎ

아빠응가는 길어. 공룡응가는 비싸. 커다란건 코끼리응가. 등으로 저자의 독특한 생각에 아이들마저 즐거워지는 독서시간이었는데요. 다양한 컬러감을 사용했고 동물들이 응가하는 모습도 유쾌하게 그려져있다보니 에너지와 즐거움을 동시에 아이들과 같이 느낄 수 있는 도서이더라구요.

응가의 표정과 모습까지도 다르게 그려져 있으면서 페이지 하단에 작은 글씨로 똥에 관련된 간단한 지식까지도 설명글로 되어 있다보니 아이들에게 도서를 읽어주면서 관련된 지식도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번쩍번쩍, 반짝반짝

도서 중간중간에 다양한 표현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책을 읽으면서 집중해서 읽게되는 도서에요.

저희 작은아이도 배변훈련을 하고 있는데요. 응가는 부끄러운게 아니고 마려울 때 화장실에 가서 응가하면 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면서 배변훈련에 도움이 되기도 하네요. 

색종이, 색연필을 가지고 아이들과 응가꾸미기에 도전해봤어요. 책만 읽으면 심심하잖아요~~~ 아이들에게 먼저 가장 재밌는 똥이 뭐냐고 물어보니 코끼리똥이랑 새똥이라는데요. 그 똥을 그리겠다고 하네요. 

색종이에 고사리손으로 코끼리똥, 새똥을 그려보고 꾸미고 한참을 놀았아요.

아이들이 직접 책을 읽으면서 재미난 활동들을 해보면 책의 내용도 더욱 아이들에게 기억도 잘 남기도 하고 엄마와 함께하는 독서시간이 계속해서 즐거워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내일은 공룡똥을 그린다고 하면서 책놀이를 마무리했네요. 

*본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