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밤나무이순원 글/원정민 그림책모종다들 어린시절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있으신가요?저는 할아버지가 일찍이 돌아가시다보니 생각나는 추억은 따로 없지만저희 부모님께서 저희 아이들에게 정~말 지극적성으로손주들을 사랑해주시고 계시답니다. 할아버지의 밤나무 / 책모종 도서를 통해서 가족의 따스함과 감동을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는데요.어느 젊은 부부가 춘궁기를 맞이하여 밤을 먹지 않고 땅속에심기로 했습니다. 1년이 지나고 10년, 20년, 30년이 지나서밤나무는 울창한 숲이 되었고 밤송이는 물론이고다양한 동물들의 보금자리까지 되었습니다.작가는 밤나무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어떠한 이야기를 전해주려고한 것일까요?저는 아이들과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남들의부정적인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그 시간들을 잘 이겨낸다면주목할 만한 결과가 생길 거라는 것을 배우게 해주는 것 같아요.요즘 세상에서 더욱 남들을 의식하면서 살아가게 되는데요.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인 것 같아요. 잣대를 타인에게 비추기도 하다보니내중심적인 삶,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능력이 부족한 사회이기도 합니다.또한, 당장 눈앞의 이익과 편의에 급급하여 조급함으로무언가를 서두르다보니 나중의 큰일을 그르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보니아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서는꾸준히 실천하고 노력하는 자세도 필요하다는 것을아이들이 할아버지의 밤나무 / 책모종 도서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배우기를 희망합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한숨 풍선명하나 글그림한림출판사 아이들이라고 고민과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한숨 풍선 / 한림출판사 도서를 통해서 저희 아이들의고민과 걱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다시한번 부모로써 생각해보게되었는데요.속상함 등이 감정은 부정적인 성향의 감정이긴 하지만 아이들에게있어서 그러한 감정은 반드시 해소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한숨 풍선 / 한림출판사 도서에서는 로은이가 동생이 생기고 나서엄마의 사랑을 못받는 것 같아서 속상해서 한숨을 쉬는 것부터이야기가 시작됩니다.수많은 한숨풍선 사이로 엄마를 만나게 됩니다.엄마도 고민이 있었던 것이죠. 한숨풍선을 터뜨리면서 복잡하고속상했던 마음도 훌훌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저도 자유로운 상태의 치유된 마음이 부럽더라구요.가끔은 아이들을 돌보다보니 엄마의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부정적인 생각을 자꾸만 하게 되면 아이들에게도부정적인 영향이 가게 되다보니 최대한 마음가짐을 바로하고힘들고 어려운 마음이 들면 최대한 바로 해소하려고 하다보니 아이들에게 오늘도 긍정육아를 할 힘을 얻어갑니다.바로 한숨 풍선 / 한림출판사 그림책을 통해서 말이에요!참 신기하지않나요. 아이들을 읽어주기 위한 그림책에서어른인 저도 같이 읽어가면서 성장해가는 모습이 역설적이기도 하지만가족들 모두에게 긍정의 효과를 주는 것 같아서 오늘도열심히 책육아합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고무신 기차이춘희 글/박지훈 그림/임재해 감수사파리최근에 아이들과 국시꼬랭이동네 시리즈 중에서 막걸리심부름 도서를읽고 나서 정말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고무신 기차 / 사파리 이번에는 고무신버전으로 준비해봤습니다.아이들이 과연 고무신을 알까요?!알긴 알더라구요! 검정고무신 만화요 ㅎㅎ기영이가 나오는거냐고물어봐서 저 순간 ㅎㅎ놀랬지만 ㅎㅎ아이들에게플래시영상, ebook영상으로 책을 조금 더 실감나게 읽어줄 수 있었답니다.강가에서 모래성쌓기 놀이를 하던 윤미가 오빠에게 지나가는 기차를 보고타고싶다고 합니다. 오빠는 얼른 고무신으로 기차를 만들어주기 시작합니다.고무신기차를 타고 무사히 외가에 갈 수 있을까요?아이들에게 재미난 상상과 호기심을 자극하여옛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도서인 것 같더라구요.저희 아이들도 고무신 기차 / 사파리 도서에 나오는 것처럼꽃신배를 타고 호수에 가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ㅎㅎ옛 문화가 담긴 도서이면서도 현재의 아이들도 소통할 수 있는그림책인 것 같아서 의미가 있었답니다. 실제로 어린시절 고무신놀이를 하던 시절은 아니다보니저도 고무신 기차 / 사파리 도서를 읽으면서 옛문화에 대해서다시한번 알게 되었는데요.고무신놀이라고 해서 고무신으로 기차, 트럭 등을 만들어서놀곤 했다고 합니다.고무신기차를 통해서 꿈과 환상의 나라로 아이들의 상상속에서마음껏 여행할 수 있도록 오늘도 고무신 기차 / 사파리도서를 읽어줍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내 개는 특별하니까!마리사 베스티타 글/줄리아 파스토리노 그림/엄혜숙 역 나무말미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사달라는 것도 많아지고친구들과 비교하면서 더 좋은 물건들을 사달라고 하는 경우가생기더라구요. 필요하지 않은 물건인데도 불구하고소비를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은 경제습관인 것 같아서내 개는 특별하니까! / 나무말미 도서를 통해서 간접적으로경제교육까지 해줄 수 있었답니다.내 개는 특별하니까! / 나무말미 도서에서는 두 아이들이 주인공입니다.보통 저희 아이들도 친구들과 놀이를 하다보면장난감, 핸드폰 등 더 좋은 물건들을 서로 비교하게 되고그러면서 놀이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물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아이들이 간접적으로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과연 소중하면서도 특별한 것은 무엇인지 다시한번아이들도 그리고 아이들을 키우는 저도 생각하게 되었는데요.내 개는 특별하니까! / 나무말미 도서에 그려진그림자체가 특별하면서도 개성있게 그려져있다보니아이들이 집중을 하면서 재미나게 볼 수 있는 도서이기도 하였답니다.이 세상에 너무나 만연한 물질주의와 소비주의를비난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진정으로 나에게 소중하면서도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무언가를 소비를 할 때는 꼭 한번쯤 생각을 하면서 소비하는 습관을 길러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아껴야하는 지구환경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소비습관이죠!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도넛 펭타시바타 게이코 글그림/황진희 역 길벗어린이일본 300만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빵도둑 시바타케이코작가의 신간으로 올여름 아이들과 재미난 책육아를할 수 있게 기대되는데요!빵도둑시리즈를 아이들도 즐겨읽었다보니 이번 도넛 펭타 / 길벗어린이도서의 주인공인 펭타의 어떤 매력이 펼쳐질지까지 기대가 되더라구요.펭귄펭타는 여름철이 되면 바닷가에서 갓 튀긴 도넛을 팝니다.코끼리 손님은 펭귄 펭타의 머리에 있는 도넛에 관심을 보입니다.하지만 펭타가 쓰고있던 것은 일반적인 모자가 아닙니다.바로 도넛튜브였습니다!물에 빠진 돼지를 아주 유연하게 구해내면서 펭타의 정체가모두에게 공개됩니다. 아이들은 이 부분에서 꺄르르 웃었어요.작가만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합니다.저희 아이들도 도넛 펭타 / 길벗어린이 도서를 읽으면서토끼모양의 도넛을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오늘 하원후에 아이들의 간식은 아마도... 도넛이 되겠어요^^도넛 펭타 / 길벗어린이 에 나오는 다양한 동물주인공들을통해 아이들도 각각 캐릭터의 감정들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고또 다른 해수욕장에 가서는 어떤 내용들이 펼쳐질이 아이들과마지막까지도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읽게 되는 도서였습니다.올 여름 아이들과 해수욕장으로 휴가계획을 가지고 있다보니펭타를 만나볼 수 있을지 손꼽아 기다려진다고 합니다^^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