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는 특별하니까!마리사 베스티타 글/줄리아 파스토리노 그림/엄혜숙 역 나무말미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사달라는 것도 많아지고친구들과 비교하면서 더 좋은 물건들을 사달라고 하는 경우가생기더라구요. 필요하지 않은 물건인데도 불구하고소비를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은 경제습관인 것 같아서내 개는 특별하니까! / 나무말미 도서를 통해서 간접적으로경제교육까지 해줄 수 있었답니다.내 개는 특별하니까! / 나무말미 도서에서는 두 아이들이 주인공입니다.보통 저희 아이들도 친구들과 놀이를 하다보면장난감, 핸드폰 등 더 좋은 물건들을 서로 비교하게 되고그러면서 놀이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물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아이들이 간접적으로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과연 소중하면서도 특별한 것은 무엇인지 다시한번아이들도 그리고 아이들을 키우는 저도 생각하게 되었는데요.내 개는 특별하니까! / 나무말미 도서에 그려진그림자체가 특별하면서도 개성있게 그려져있다보니아이들이 집중을 하면서 재미나게 볼 수 있는 도서이기도 하였답니다.이 세상에 너무나 만연한 물질주의와 소비주의를비난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진정으로 나에게 소중하면서도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무언가를 소비를 할 때는 꼭 한번쯤 생각을 하면서 소비하는 습관을 길러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아껴야하는 지구환경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소비습관이죠!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