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들리담 디들리돔 푸른숲 그림책 40
사빈 드 그레프 지음, 김자연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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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디들리담 디들리돔
사빈 드 그레프 글그림/김자연 역 
푸른숲주니어
책육아를 하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기전에는
꼭 책을 읽어주곤 하는데요.
디들리담 디들리돔 / 푸른숲주니어 도서는 아이들과 잠자러 가기전에
딱 읽기 좋은 그런 도서이더라구요.
자기전뿐 아니라 아이들과 낮이고 밤이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기도 하답니다.
디들리담 디들리돔 / 푸른숲주니어 도서에서는 바로 옆집에
사는 친구의 이야기에요. 저희 아이들도 최근에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친구사이에 대해서 갈등도 있었는데요.
친구들보다 무조건 잘해야하고 무조건 친구들을 이겨야지만
마음에 편안한 것은 아니잖아요. 목적없이 무작정 이기기만 한다면
아이는 실패를 언제 경험해볼까요?!  더군다나
아이들의 성장에 있어서는 공동체의식과 협동이 빠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다보니 디들리담 디들리돔 / 푸른숲주니어 도서를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간접적으로 느껴지는 것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옆 친구보다 무조건 많이, 무조건 높게  등의 지나친 경쟁심리는
오히려 아이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편안하게 놀이할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요. 디들리담 디들리돔 / 푸른숲주니어 도서에서도
결국 번개가 치고 공들여 쌓은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져 버리기도 하죠.
경쟁심과 욕심을 벗어던지고 친구와 함께 협력하는 자세로
임한다면 무엇을 하든지간에 즐거움과 행복감까지 
그리고 협동심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놀이하면서도
배우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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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권 그림책의 기적 -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이루리북스 그림책 에세이 2
정주애 지음 / 이루리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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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하루 한 권 그림책의 기적정주애 저 
이루리북스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아이들 덕분에 행복하기도 하지만
언제나 시련이 닥치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하루 한 권 그림책의 기적 / 이루리북스 도서의 저자처럼
병마와 싸우는 것이 정말 힘들었을텐데 존경심에서
도서를 읽기 시작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평상시에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그림책에 
그려진 삽화들과 내용들을 바탕으로 오히려 어른인 제가
깨닫게 되는 부분이 많은데  하루 한 권 그림책의 기적 / 이루리북스 
도서에서 참 그런 부분들을 잘 정리해놓았더라구요.
특히나 아이들을 키우면서 우울감에 빠지는 경우도 있어서
그럴때마다 그림책을 꺼내보면 얼마나 힐링이 되고 내면적으로
그림책의 힘을 깨달을 수 있는지가 
 하루 한 권 그림책의 기적 / 이루리북스 도서를 통해서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보면
보통 작가가 의도한대로 그림을 이해하고 글 내용을 이해하는
부분들이 많은데요. 아이들의 경우라면 그림책을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다보니 아이들과 같이 성장해 나아가면서
그림책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까지도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단순히 그림책이라고 해서 아이들만 읽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각박한 세상속을 살아가는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이 더욱
많은 것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하루 한 권 그림책의 기적 / 이루리북스 도서를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이 있는데요.
김장성작가의 수박이 먹고싶으면 도서였어요. 
요즘 저희 아이들도 보면 로켓으로 배송하는 것에 익숙해지다보니
무엇이 부족하거나 떨어지고 먹고싶은 것이 있으면 다음날
배송되어 받아볼 수 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만큼 아이들도 물건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감사하게 여기는 마음이
부족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어떠한 물건이나 일이든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다시한번 상기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누군가는 그 물건이 생산되기 위해서 수고로움을 겪었다는
것을 알게되면 아이들도 작은 것 하나까지도 함부로 
다루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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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부터, 인생은 근력입니다
최윤미 지음 / 그로우웨일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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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부터, 인생은 근력입니다
최윤미 저
그로우웨일
아이들을 출산하고 나서 계속해서 살이 찌다보니
다이어트를 반복적으로 그리고 습관적으로 해온 것이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아이들을 돌보는 현재에는 원하는 만큼
체중을 감량하지도 못했고 근력도 키우지 못했다보니
이도저도 되지가 않더라구요. 그렇다보니 마흔부터, 인생은 근력입니다 / 그로우웨일
도서를 읽어보기 시작했는데요.
역시나 꾸준하면서도 자신의 생활습관과 운동습관에 따라서
해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흔부터, 인생은 근력입니다 / 그로우웨일 도서에서는
총 4장으로 나눠어져 있는데요. 운동을 어떻게 하라는 운동에 대한
설명서가 아니며 근력운동은 물론이며 정신적으로도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아이들을 케어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배울 수 있는 도서이더라구요.
또한 , QR코드가 수록되어 있다보니 도서만으로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운동동작에 대해서는 쉽게 따라해볼 수 있겠더라구요.
다이어트가 저에게도 평생 숙제이다보니 어떻게 하면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지가 이 도서를 통해서
가장 궁금했던 내용이기도 한데요.
극단적인 식이요법을 고수해왔다면 이제부터는
균형잡힌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근육손상을 최소화하여
말그대로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꾸준하게 해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흔부터, 인생은 근력입니다 / 그로우웨일 도서에서 소개하는
근테크를 연령대별로 살펴볼 수 도 있었는데요. 
30대, 40대, 50대 그리고 60대까지 보다 건강한 노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개인의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력운동만 꾸준하게 해오더라도 중장년 층에서는 효과가 탁월해질 수 있다보니
자신에게 너무 무리가 가지 않는 한 일상생활에서도 
병행해오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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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잘되는 사람들의 태도 - 2300년 이어 온 철학에서 배우다
앤드루 매코널 지음, 안종설 옮김 / 메이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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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잘되는 사람들의 태도앤드루 매코널 저/안종설 역 
메이븐
어떠한 일을 하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과연 진정한
성과를 내는 데에는 어떠한 것들이 영향을 미칠까 생각을 하게 되다보니
결국 잘되는 사람들의 태도 / 메이븐  도서를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모든 일을 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을 이번 도서를 통해서 더욱 깨달았는데요.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탓하기보다는 기본적인 원칙들을
지켜가면서 자신의 내면이 변화하는 것이 가장 큰 힘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결국 잘되는 사람들의 태도 / 메이븐  도서 중간중간에
직접 책을 읽으면서 작성해보고 깨닫고 실천해볼 수 있는
기회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당신이 원하는 것과 피하고 싶은 것을 확인하라는 것에서도
구체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해보게 되고 
현실에서 좌절하지 않고 무언가를 잘 해결해 나아가려는
모습을 보이게 되더라구요.
특히나 마지막에는 당신이 지금 있는 곳에서 비슷한 만족을 얻기 위해서
해야할  행동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개개인이 어떤 것에
가치를 두고 어떠한 일들에 치중을 하면서 살아가야할지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더 고민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말과 글귀더라도 개인의 인생에 있어서 직접 깨닫고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지속되지 않죠. 
그만큼 실천하고 그 과정을 뛰어넘어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끌어지려면 얼마만큼 나자신을 믿고 한계를 극복해 나아가는 지에
역량이 달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연 이책의 제목처럼 결국 잘되는 사람들의 태도는 정해져있네요! 



PART1 에서도 이야기하듯이 내가 바뀌지 않으면 인생은
절대로 달라지지 않는다는 말이 요즘들어서 왜이렇게 공감이 되는지요.
자신의 가치를 믿지 않고 한계를 뛰어넘어야지만 다음단계로
도약할 수 있는데 참으로 그 틀을 깨는 것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약한 제 자신의 한계를 어떠한 태도를 가짐으로써 
극복해 나아갈 것인지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은 삶, 그것보다 조금 더 조금 더 나은 삶을
개척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과연 돈이 전부일까요?!
나 자신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마음의 힘을 믿어
내 앞에 있는 장애물을 충분히 극복해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감사일기도 저도 쓰다가 중단했는데 꾸준하게
써야겠다고 다시 느꼈어요
감사할줄 아는 사람은 결국 모든것을 얻게 된다는
그말이 마지막까지도 제 귀에 맴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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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일까냥?
사토 메구미 지음, 송지현 옮김 / 하우어린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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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일까냥?사토 메구미 글그림/송지현 역 
하우어린이
매일 귀여운 고양이를 키워보고 싶다는
아이들을 위해서 물고기일까냥? / 하우어린이
도서를 준비해봤는데요.
고양이 ,강아지 등의 반려동물을 아이들이 워낙에
좋아라하다보니 아이들과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더라구요.

물고기일까냥? / 하우어린이 도서에서는
계속해서 반복되는 ~냥?! 의 마법에 아이들과 다같이
빠지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아이들이 어떤 모양일지 사물을 보면서
유추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었답니다.



공일까냥?! 이러한 재미난 말들을 통해서 둥글게 생긴
공은 어떤 것일지 같이 생각을 해보기도 하는데요.
공이 아닌 것에 대해서도 공이 될 수도 있는 즐거운
상상을 해보기도 했답니다.
아이들과 물고기일까냥? / 하우어린이 도서를 읽고
~~냥 ?! 하는 바람에 다양한 사물들을 가지고 응용해볼 수 있었는데요.
이거 자동차냥? 이거 블럭이냥? 등의 재미난 이야기들과
집안 곳곳에서 보이는 다양한 물건들의 모양을 가지고
아이들과 즐거운 상상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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