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들의 여름방학

만두들의 여름 방학 ㅣ 달리 창작그림책 21
안선선 지음 / 달리 / 2025년 7월

[업체를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만두들의 여름방학

안선선 글그림

달리

아이들도 곧있으면 여름방학을 맞이하다보니

할머니집에 가서 물놀이하는 것을 가장 하고싶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만두들의 여름방학 / 달리 도서에서는 꼭 아이들의

여름방학을 미리 엿보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만큼 작은 만두들이 귀엽기도하고

어떻게 방학을 재미나게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볼 수 있었어요.

만두들의 여름방학 / 달리 도서에서 나오는

지글지글군만두, 오동통한 찐만두,

통통불은 물만두 모두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간식겸 반찬이다보니 만두들의 여름방학 / 달리

도서가 너무나도 아이들에게는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특히나 여름간식이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옥수수이죠. 옥수수 할아버지와 할머니와의

즐거운 여름방학은 어떠할지 아이들과 재미나게

몰입하여 이야기를 즐겨볼 수 있었답니다.

또한, 오두막과 계곡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보는 제가 다

시원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만큼 날이 

덥다보니 정말 시원한 계곡에서 노는 것이 즐거워보이네요. 

여기저기

여기저기 ㅣ 올리 그림책 57
현단 지음 / 올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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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현단 글그림

올리

여기저기 / 올리 도서를 읽으면서 가장 최근이라도

아이들과 온전한 하루를 보내봤던 경험을

떠올려봤어요. 분수대에서

날아오는 비눗방울, 스릴넘치는 바이킹 등등 아이들이

좋아라할 만한 요소들이 가득하다보니 아이들과

재미나게 간접적으로 하루를 보내볼 수 있는 그림책이었어요.

딱히 어디를 가야할지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아이들과 같이 지나가면서 다양한 것을

즐기는 것 또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저는 여기저기 / 올리

도서에서 아이와 엄마가 수박을 먹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요새 일을 하다보니 저도 어느덧 아이들에게 수박을

썰려있는 수박만 구매하여 주었는데요. 저렇게

통으로 잘라서 먹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맛있게 먹으면서도 즐거운 방법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와 진정으로

바깥을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자연에

물들어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과정들이

참으로 따뜻해보이면서도 저도 실천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 / 지성사

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 - 뇌와 마음이 순식간에 정리되는 심플한 습관
와다 히데키 지음, 윤경희 옮김 / 지상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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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

와다 히데키 지음

윤경희 옮김

지상사 

요즘들어서 하도 많은 정보들을

접하다보니 머리가 더욱이 아파지는 것 같더라구요.

과연 뇌에 정보가 많다고 해서 뇌를 잘 

사용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다보니

작은 습관으로도 뇌를 젊게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배워보기 위해서 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 / 지성사 

도서를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 / 지성사  도서에서

정말 내용자체를 읽으면서도 당연한 것들인데도

실천이 잘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chapter00 에서는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진짜 똑똑함이라는

말 또한 굉장히 와닿았는데요.

SNS 등으로 남들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기 보다는

내 진짜 나만의 행복을 내 안에서 찾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러한 부분들은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내 자신이 즐겁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계속 생각하고 그러한

방향으로 살아간다면 쓸데없이 피곤하지 않아도 되며

긍정적이면서 보다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 / 지성사  

도서에서는 이밖에도 뇌를 젊게 사용하기 위해서

해야할 것들에 대해서 일기를 쓰거나

메모를 적는다는 등의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을

실제로 실천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해봤네요. 

한권 한달 완성 독일어 말하기 Lv.1/시원스쿨

한권 한달 완성 독일어 말하기 Lv.1 - 알파벳부터 기초 회화까지 한 달 완성 ㅣ 한권 한달 완성 독일어 말하기 1
김성희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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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한달 완성 독일어 말하기 Lv.1/시원스쿨

김성희 저

시원스쿨닷컴 

한때는 독일유학을 준비할 정도로 독일어에 대해서 열정이

가득했는데요. 워낙에 독일어 공부에 있어서 손을 놓은지가

오래 되었다보니 한권 한달 완성 독일어 말하기 Lv.1/시원스쿨

도서를 준비해봤어요.

한권 한달 완성 독일어 말하기 Lv.1/시원스쿨 도서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독일어기초 독일어말하기 독일어독학이 가능하겠더라구요.

독일어 알파벳, 복자음, 복모음부터 강세를 시작하여

내용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게끔 구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초보자들도 쉽게 

독일어에 대해서 공부해볼 수 있는 도서이기도 해요.

저는 독일어를 공부하면서 명사의 성과 복수형에 대해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한글에는 명사의 성이 따로

없어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익숙하지도 않으면서도

남성명사, 여성명사의 종류를 구분하는게 너무 힘들게 느껴졌는데요.

한권 한달 완성 독일어 말하기 Lv.1/시원스쿨 도서를 통해서

독일어공부를 토대로 남성명사, 여성명사, 중성명사의 종류까지도 

구분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훨씬 공부하기에는 수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한 ,오늘의 학습문제, 오늘의 연습문제 등을 통해서 

어미변화, 단어정리가 잘 되어있기도 하고 체계적이면서

반복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보니 초보자인 경우에도

독일어독학을 위해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서 뒤쪽에는 연습문제에 대한 해답도 구성되어 있고

직업묻기 등의 주제에 있어서

여러가지 실전 문장을 통해서 회화연습까지도 겸해볼 수 있는 

도서였네요. 

오더 아기 해달 이야기

오더 - 아기 해달 이야기 ㅣ 미운오리 그림동화 21
캐서린 애플게이트 지음, 찰스 산토소 그림, 이원경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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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 아기 해달 이야기

캐서린 애플게이트 글/찰스 산토소 그림/이원경 역 

미운오리새끼

아이들이 해양생물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그중에서도 해달이라는 해양생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보니

오더 아기 해달 이야기 / 미운오리새끼 도서를

준비해주었어요.

실제로 오더 아기 해달 이야기 / 미운오리새끼 도서를

읽고 나서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 홈페이지에서 해달 영상까지 

볼 수 있었어서 좋더라구요.

해달이 영어로 otter이다보니 책의 주인공인 해달도

오더인 것 같아요. 아이들도 가슴따스한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었는데요. 왜 상어에게 공격을

바다에서 당했는지도 아이들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추론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의 실화를 바탕으로 도서가

쓰여지다보니 홈페이지를 통해서 otter관련된 동영상을

찾아보시면 도서와 비슷한 내용들을 

연관해서 검색해볼 수도 있었네요. 

대리모 해달이라는 것은 처음들어보지만

생명체를 돌보는 것은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에게 있어서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도서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