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올리 그림책 57
현단 지음 / 올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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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현단 글그림

올리



여기저기 / 올리 도서를 읽으면서 가장 최근이라도

아이들과 온전한 하루를 보내봤던 경험을

떠올려봤어요. 분수대에서

날아오는 비눗방울, 스릴넘치는 바이킹 등등 아이들이

좋아라할 만한 요소들이 가득하다보니 아이들과

재미나게 간접적으로 하루를 보내볼 수 있는 그림책이었어요.



딱히 어디를 가야할지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아이들과 같이 지나가면서 다양한 것을

즐기는 것 또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저는 여기저기 / 올리

도서에서 아이와 엄마가 수박을 먹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요새 일을 하다보니 저도 어느덧 아이들에게 수박을

썰려있는 수박만 구매하여 주었는데요. 저렇게

통으로 잘라서 먹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맛있게 먹으면서도 즐거운 방법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와 진정으로

바깥을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자연에

물들어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과정들이

참으로 따뜻해보이면서도 저도 실천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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