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그 남자의 기술 - 지구상에 현존하는 단 하나의 특별한 리더
한준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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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무리뉴 그 남자의 기술 

 

 

무리뉴 그 남자의 기술

무리뉴 그는 지구 상에 현존하는 단 하나의 특별한 리더

 

무리뉴는 포르투칼에서 태어나 축구 선수로 데뷔했으나,

큰 족적이 없었던 사람이다 하지만, 감독으로 대뷔하면서

2000년 부터 2013년까지 총 17개나 되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사람으로 처음부터 선수보다는 리더로서의

자질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다.

 

우리는 히딩크라고 하면 누구나가 다 알고 있다. 우리나라를

월드컵 4강까지 올린 축구감독 하지만 무리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나 역무리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그냥 첼시의 감독이였다 정도였고, 별관심이없었다

아니 감독보다는 축구선수를 좋아하고 축구선수들의 이름만

알고 있었다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이겠다. 아마도 나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무리뉴는 특별해지기 위해선 가진 능력의 최대치로 일하고

확실하게 동기부여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

우리는 목적없이 어떤일에 대해 도전하고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하지만 무리뉴 처럼 어떤 일에 대해 자신의 목적을 담고 혼연의

힘을 담는다면  그 처럼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무리뉴 그 남자의 기술은 총 4개의 차트로 스페셜 11이라는

이름을 달고 그의 11가지 기술을 총 망라해서 여지껏 승리로

이끌었던 리더쉽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다. 특히 포메이션까지

그림을 통해 설명해주었던게 특히 기억에 남았는데 그가 어떤

방식과 어떠한 목적의식으로 자신이 꿈구는 성공을 이루었는지에

대해서 조금이나 알 수 있었던 부분이 아닌었나 생각한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팁을 넣어 진짜로 중요한 내용을 다시한번 강조

하였고, 짧지만 맨 마지막에 질의 응답이 있어서 그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 조금이나마 풀렸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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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에 투자하라 - 스토리를 알면 주가가 보인다
박장동.하상주 지음 / 지식공간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스토리에 투자하라

 

 

우리 주위에는 주식과 펀드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나, 직장인들에게 주식은 집을 사기
위한 또다른 재테크의 수단, 혹은 용돈 벌이를
위한 도구로 이용되기도 한다. 나역시 직장인이다
과거에 한번 주식에 살짝 발을 담궜다가 앗 뜨거
하면서 뺀 사람 중에 하나다. 과거 주식에 발을
담갔을 땐 나역시 수 많은 개미들 중에서도 가장
작은 개미였을 뿐 아니라, 제대로 된 주식을 알지도
못하는 그냥 손실 투자자였다. 물론 잘 알지도
못했기에 많은 투자는 안했지만 어쨌든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사람들은 자신이 투자하는
회사의 주식을 사면서도 그 회사에 대해서 잘 모른다.
누군가가 어떤 회사 좋다더라 어떤 회사 잘나간다더라
혹은 테마주로 요즘 가격이 뛰고 있다더라하는 말등을
하면 너도나도  그 주식에 투자를 하고 결국 손실을 면치
못한다.

 

주식을 하는 방법에는 물론 여러가지가 있다. 재무재표를
보는 사람 선행지표를 통해 스토리 정보를 수집하는 사람
그리고 누간 좋다고 하면 그 주식을 사는 사람 혹은 일명
작대기표라고해서 자를 대고 줄을 그어 사는 사람등등
수많은 방법과 수많은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중에 누가 주식으로 큰 돈을 벌고 누가 손실이 컷으며
누가 잘 나가는지는 잘 모른다. 나역시 주식에 관련된
책을 잠깐보거나 들은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주식. 참 알다가도 모를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물론
주식으로 재미를 본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나는 비록
재미를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자꾸 주식에 관한 관심으로
가끔씩 주식관련주를 보거나, 재무재표책 등을 때때로
본다. 하지만 과거의 실패가 트라우마로 인식되어있어서
아직까지 다시 투자를 하지는 못하고 있는데 우연히
지식공간이라는 출판사의 스토리에 투자하라라는
주식관련 책을 읽었는데 나름 신선하고 괜찮았다.

 

스토리에 투자하라는 주식 책이다. 그것도 아주 쉽게
설명한 주식책이다. 이 도서에서 어느 주가 우량주고
어느주가 손실주이니 구매하라는 둥의 이야기는 없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지식이 담겨 있는 도서이다.
우선 저자는 왜 스토리에 투자해야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한다 그러면서 학생들의 점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스토리를 알아야하고 배워야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는 바로 그래프를 통한 주가의  매출 이익표와
영업이익등에 대해 설명한다.

 

많은 사람들이 재무제표 분석에 사용한 그래프를 보고
주식을 투자한다. 하지만 재무제표에 대한 내용을
제대로 알고 투주하는 개미는 별로 없는 것 같다.
뭐 모든 개미가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주로 손실을
많이 보거나 봤던 개미들말이다. 나역시 재무제표책을
살정도였지만, 제대로 된 분석을 잘 하지 못했었다
그냥 숫자만 보았기 때문인데 숫자만 보는 사람들이
주식 투자에서 승리하려면 숫자 너무 스토리를 볼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것이 스토리에 투자하라 도서이다.

 

이 도서는 증권 전문인 박장동 저자가 3년간의추적조사를
통해 만들어낸 결실의 하나로 그가 선별한 150여종 후보군
가운데 54곳을 탐방하면서 해당 기업의 현장 분위기와
CEO의 관심사 그리고 기업의 현안등을 상세히 조사했을뿐
아니라, 그 회사의 성장 가치에 대해 분석해내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좀 더 알고 싶어하는 도자들을 위해 QR코드를
기업소개의 맨 마지막장에 첨부함으로써 더욱 많은 스토리를
살펴 볼 수 있게 해놓았다.

 

책 표지에 가치투자를 이보다 쉽게 설명한 책이 있을까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책을 읽고나니 정말로 이보다 더 잘 설명한
주식흐름의 책은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혹시나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혼동할까하여 다시 말한다.
이 도서 스토리에 투자하라는 어느곳에 투자하라라고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우리가 투자를 할 때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의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 도서이다. 물론 재무재표는
덤으로 있는 도서이니 주식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참고하면 무척 좋을 듯 싶은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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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리더십 - 겨레를 일깨운 민족의 스승 청소년 멘토 시리즈
유한준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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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리더십

 

 

우리나라 대한민국과 유네스코에 등제되고 전 세계에서

문맹률이 가장 낮은 나라가 될 수 있게 만든 한글을 지킨

사람 중 한  사람으로 도산 안창호 선생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 역시 어릴적 도산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읽은적 있는데 이번만큼 그 분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읽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도산 안창호

1878년에 평안남도에서 태어나 죽을 때 까지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한 평생을 바친 사람중 한명으로 이미 8세 때

가정에서 한문을 수학하고 9세에서 14세까지 한학을 배울

정도로 똑똑했으며, 1895년 청일전쟁에서 일본의 승리로

끝나자 국력배양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스스로 수학하면서

기독교인이 된 분이다. 그는 독립협회의 한 일원으로 민중의

각성을 촉구하는 연설을 함으로써 명성을 얻은 사람이다.

 

도산 선생은 지금도 겨례를 일깨운 민족의 스승이라는 칭호를

받는 사람인데 그 이유가 청년이 죽으면 나라가 죽는다 하며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그대가 먼저 건전한 인격자가

되라고 하며 독립을 위해 솔선수범을 하면서 일제의 갖은 탄압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평생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써왔기 때문이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강한 나라와 맞설 힘이 없는 나라에서 그 현실을

통탄만하지만 그는 오히려 만민공동회등을 조직하면서 국권 회복을

목적으로 한 비밀결사단체인 신민회등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독립운동과

민중 게몽운동에 매진 하였다. 도산 선생은 4대 정신을 기틀로 자신뿐

아니라 후학들에게도 가르친 말이 있는데 무실,역행,충의,용감이 있다.

무실은 참에 힘쓰고 진실을 실천하자는 마리며 역행은 나 자신부터

몸소 실천할 것이며, 충의인 충성과신의가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용감은 용기 있는 인간으로 용감한 국민의 필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책의 맨 마지막에는 도산 어록이 있다. 이 도산 어록에는 그의 4대 정신 뿐

아니라, 그의 삶에 힘이되고 기틀이 된 말들이 있는데 그의 말 하나하나가

뼈에 와닿는 말씀이다. 그야 말로 진정한 오블리스 오블리제의 정신을

몸소 실천한 사람이 아닌가 싶다. 아직도 이 어록에 나오는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러면 그대가 먼저 건전한 인격이 되라라는 말은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데 그 처럼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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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빵면 - 줄이고 끊고 멀리하라
에베 코지 지음, 신유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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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빵 면 줄이고 끊고 멀리하라

 

 

우리는 생활하면서 과연 얼마나 많은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잇는가? 빵과 면은 탄수 화물로 이루어진

밀가루이다. 그리고 밥과 밀가루는 탄수화물인데

우리 인간이 탄수화물을 섭취하기 시작한것이

약 1만년전 농경이 시작된 이후이기 때문에 우리의

몸은 아직 탄수화물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자꾸 살이찌고 비만이 되고

각종 성인병이 일어나는 이유라고 한다.

 

이 도서에서는 밥 빵 면 줄이고 끊고 멀리하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이 세가지를 어떻게 멀리

할 수 있단 말인가? 나를 포함해서 내가 아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부다 밥은 잘 몰라도 빵과 면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밥은 안먹어도 빵과 면은 하루에 한번이상 때로는 하루 3끼를

전부다 먹는다. 이들의 밀가루 음식 사랑은 어릴적 부터 지금까지

꾸준한데 이것을 멀리해야한다니 놀랄일이 아닐 까 싶다.

 

우리는 어릴적부터 밥을 많이 먹어야 힘이 나고 밥심으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배우고 , 듣고, 그렇게 믿어왔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전부다 잘 못 된 것이라 한다면....

 

밥,빵,면은 말한다. 우리가 매일먹고 좋아하는 탄수화물 즉 당질

때문에 우리가 비만이 되고 우리의 몸이 병들어 가고 있다고

따라서 당질 제한 다이어트를 해야 병에 안걸리는 체질 뿐 아니라

힘든 운동역시 필요없으며, 술도 마음껏 즐길 수 잇는 신체를

갖을 수 있다고 ... 작가는 밥,빵,면을 생략하는 대신 다른 음식 즉

고기와 생선등을 먹음으로써 충분한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몸에 필요한 영양소라고....

 

작가는 시작부터 식생활을 바꾸라고 한다. 여기저기 아픈 이유가

당질 때문인데 당질이 많은 음식이 혈당을 높이고 그 혈당을

에너지로 바꾸고자 인슐린이 대량으로추가 분비 된다고 한다.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당질 섭취로 인한 식후혈당 상승과 인슐린의

대량 분비가 반복되다 보면 당뇨병, 비만, 대사증후군까지 포함한

생활 습관병이 발병한다고 한다.

 

얼마전까지 다이어트 시장에 큰 선풍적인 혁명을 일으킨 간헐적 단식도

이 책에서는 별로 좋지 않다고 한다 그 이유는 식전과 식 후의 인슐린

분비량이 너무나도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적당한 차이가

있어야 하는데 크기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 혈당값으로 인해 혈관벽이

손상될 수 있어 췌장에서는 추가 인슐린을 분비하고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우리의 몸이 결국 망가진다는건다. 작가는 이것을 건강의 적신호인 포도당

미니 스파이크라고 이름 지었다.

 

또한, 정말 황당했던건 평균 8년에 걸쳐 실험한 결과 동물성 지방이

비만의 주원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오류이며 오히려 당질이

많이 든 음식을 먹었을 때 비만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일례로 지방 섭취가

나쁘다는 인식 때문에 너도나도 지방 섭취를 줄였지만, 비만은 오히려 늘어난

사례라고한다.  게다가 장수하려면 오히려 하루에 100그램 정도식 반드시

섭취하라고 하니 조금 당황스러운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작가는 필수 지방산 풀포화 지방산 필수 단백질 등 앞에 필수가 붙는 음식이

많은데 필수 당질이라는 말은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가 필수 아미노산이나

필수 지방은 체내에서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섭취를 통해 생산을 이루어야

하는데 당질은 간에서 포다당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먹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읽으면 읽을 수록 놀라움이 가득한 책이다. 실제 연구와 치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음은 물론이고 다이어트에 꼭 필요한10개명 혹은 당질

제한 다이어트 10개명등을 수록함으로써 우리가 꼭 제한해야하는 것들을

표시했으면 당질에 관한 실 사례를 삽입함으로써 실제로 체함하고 병세가

호전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줌으로써 더욱 신뢰가 간 도서이다.

특히 이 도서의 맨 마지막장에는 사계절 식단까지 표시해 놓았으니 곁에두고

생각날때마다 식단대로 음식을 해 먹으면 다이어트 크게 되움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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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 모여라! -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는 모든 경매 투자자들이 읽어야할 필독서
김종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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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 모여라

 

 

세상에서 돈을 쉽게 벌고 많이 버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오죽 했으면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옛

속담이 있을까? 하지만 돈을 쉽게 벌 수 는 없다. 우리삶엔

원인과 결과라는 말이 있듯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일하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월급이 있다. 이 월급으로

평생 일을 해야 집 한채를 살 수 있을까 말까한게 바로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일까? 사람들은 주식이다, 펀드다, 하면서 여기저기에

무차별로 투자하지만, 제대로 성공했다거나, 큰 돈을 만졌다는

사람을 아직까진 만나보지 못했다. 그 이유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턱대고 뛰어들어 일을 시작했기 때문은 아닌가 싶다.

 

경매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 모여라는 경매에 대한 이야기이다.

주식과 펀드는 대학생들도 많이 한다고 하지만 펀드는 조금

생소하다. 일단 너무 복잡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감이 안 잡힌다

또한, 너무나도 큰 리스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꽤 많은사람들이

망설이고 시작도 못해보고 포기하고 마는게 경매이다.

 

그래서 김종성저자는 생각보다 경매가 그다지 어렵지 않다라는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 보여주기 위해 이 도서를 만들었다.

그 역시 이미 자신만의 부동산 경매 카페가 있고, 회사가 있으며

여러곳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사람이다.

 

무엇이던지 어떤 일을 할 때 기초적인 지식과 경험 그리고 교육등이

필요하다. 하지만, 교육비는  비싸기도 비싸거니와 잘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등으로 인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자 했던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학교라는 말로

경매에 대한 지식을 아침조회, 및 1교시에서 6교시까지 그리고 점심시간과

마지막 종례까지로 그 단계를 나눠 단계별로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게다가 실제로 자신이 임장을 갔거나, 경매를 통해 직접 매입했던 건물들에

대한 내용 및 사진을 첨부하여 설명하였기에 더욱 신뢰감이 갔으며,

자신의 경험담을 통한 무피투자 원리에 대한 설명이 가장 인상깊었다.

 

책 표지에도 써 있듯 생생할 발품 노하우와 무피 투자 원리

내 돈 한 푼 들이지 않고도 경매로 돈 벌게 해주는 책

경매의 시작은 누구에게나 쉽지만 포기역시 쉽다

경매의 참맛을 느끼기 전에 떠나가는 투자자들이 반드시 읽어야할 지침서

 

                                                                             책의 표지에서..

 

김종성 저자의 카페에서 보듯 만약 그가 혼자만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지

않고 또한 어려움에 처한 초보 경매자들을 외면했더라면 많은 사람들은

그를 따르지 않았을 것이다. 나 또한 단순한 카페 선전일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우연히 들어가서 카페를 둘러보다

많은 회원들이 그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그의 배려심과 따뜻함을 나누는

것을 보고 생각이 바뀐 케이스이다. 

 

물론 이 책 하나만 보고 바로 경매에 뛰어들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느끼는 것이 있거나 그 전에 경매에 실패해봤던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의 강의를 한번 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주식이나, 경매, 펀드에 어려움을 느꼈거나, 느끼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행복의 씨앗을 뿌려주고 싶다고 했던 김종성 저자의 경매

학교.. 많은 투자자들이 읽고 좋은 정보를 많이 얻고 모두가 경매에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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