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올리버, 즐거운 요리로 세상을 바꿔 - 공부보다 요리가 더 재미있다고?, 요리사 내가 꿈꾸는 사람 7
최현주 지음 / 탐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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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올리버 즐거운 요리로 세상을 바꿔

 

 

 

제이미 올리버는 영국의 작은 마을
클레이버링사람으로 8살 때부터 부모님이
경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어깨너머로 요리를
배우다 16살에 진짜 요리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노력하여 성공한 사람이다. 이렇게 말하면
열심히해서 성공했네..라는 일축적인 말로
끝날 수 있지만, 실은 그는 난독증이 있는
사람이다. 언젠가 티비에서 영화배우 탐 크루즈
역시 난독증이기 때문에 글을 읽을 수가 없고
대본도 읽을 수가 없다고 하였는데 제이미 올리버
역시 선천적으로 장애가 있었던 사람이다.

 

하지만, 그는 매일밤 요리책을 통째로 외울뿐아니라
티비 프로그램에 나와 재치있는 입담뿐 아니라.
탁월한 요리실력으로 인정받자 책도 내고 광고
모델까지 하게 된 사람이다 이제는 요리사이자
언론사이고 사회 운동가가 된 사람이다.

 

제이미 올리버는 어릴적부터 호기심이 많았던
아이였다. 부모님께 어깨 넘어로 요리를 배우면서
요리에 대한 꿈을 키웠고, 요리학교에 진학하여
요리를 배웠지만, 난독증으로 인해 교재를 읽을 수가
없었기에 친구에게 교재 녹음을 부탁해 소리를 듣고
기억하는 방법으로 졸업할 수 있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남들과는 조금이라도 다르면 의기소침하거나,
당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는 당당하게 맞섰으며,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로 성공하게 되었다.

 

그가 티비에도 나오면서 유명새를 타게된 계기는
음식 운동가로 학교급식 개선 운동과 패스트푸드 추방
운동을 하면다. 나아가 그는 비영리 단체인 피프틴재단을
운영하면서 10대 아이들을 모집하여 전문 적인 교육을
실시했으며, 요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를 바랬던 사람이다.

 

제이미 올리버 즐거운 요리로 세상을 바꿔 이 도서는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요리사 진로 탐구 뿐
아니라 요리를 통한 다른 직업뿐아니라, 세계의
유명 요리사까지 소개함으로써 만약 요리사를 꿈꾼다면
꼭 이 도서를 읽어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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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슈 코르차크 -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도토리숲 어린이책
필립 메리외 지음, 페프.쥬느비에브 페리에 그림, 윤경 옮김 / 도토리숲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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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슈 코르차크

 

 

 

야누슈 코르차크는 어린이 권리 장전의
아버지이자 어린이 인권 지킴이자 유엔의
아동 권리 협약을 이끌어낸 장본인입니다.

야누슈 코르차크의 원래 이름은 헨리크였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야누슈 코르차크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그 때부터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청춘을 바친 분입니다.

 

이도서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짧막하면서도 간결하고 한눈에 모든것이 다
들어올 수 있도록 그의 일생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한, 책의 맨 마지막에는 그의
연혁과 함께 그가 했던 운동과 그의 책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도서에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코르차크가
한 말중 "어린이는 미래의 사람이 아닙니다.
현재의 사람입니다." 라고 했던 말인데 이는
여지껏 아이들은 우리들의 미래라고 했던 말과는
다소 차이가 났던 말들이었습니다.

 

어린이들은 무엇인가를 배우고 존중해주면
그것을 받아들이고 날아오를 수 있는데 여지껏
우리는 우리만 생각하고 우리 방식대로 아이들을
대했던건 아니였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의 말처럼 어린이들은 단순히 보호만 받아야될
존재가 아닌 이미 어른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인간으로서 존엄을 지키며 자신의 삶을 위해
권리를 행사하는 주체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생각과 주장을 소신껏 잘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해 볼 수 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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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아빠의 3분 육아
오타 토시마사 지음, 홍성민 옮김, 이호분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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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3분 육아

 

 

아빠의 3분육아

회사에서 늦게까지 일하고 집에오면 모든것이
귀찮아진다. 하지만 아이가 있다면 마냥 모든것이
귀찮을 수 만은 없다. 그렇다고 아이를 보고있자니
어떻게해야 하는 지 잘 모를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핑계가 아니라 거의 모든 남자들의 고민이다.

 

하루에 단3분으로 내 아이가 행복해 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도서 아빠의 3분육아는 바쁜 생활 속에서도
단 3분만 아이와 함께 함으로써 아이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는 육아 방법을 소개하는 도서이다. 아이의
발달 과정에 꼭 필요한 아빠 육아이지만 그동안
방법을 몰랐던 아빠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서이다. 상황별 육아법을 재현하여 일러스트로
표현하였고, 저자의 실제 상담 사례를 기반으로 하여
생활 밀착형 고민들과 실용적인 해결법들을 수록하고 있다.

 

저자 오토 토시마사는 일본에서 육아, 교육분야의
저널리스트이자 육아 아빠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그는 회사일에 지친나머지 육아는 등한시했다는 걸
깨닫고 아이에게 아빠가 가장 필요한 시기를 함께
보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는 생각에
회사를 그만두고 심리 상단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
육아 관련 대표 웹사이트인 아빠 고민 상담소를
운영하면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아빠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남성 육아 안내자로 활동하고 있다.

 

아빠이자 남자인 그가 만든 도서이기에 누구보다도
남자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고 판단해 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아빠들에게 큰 힘이 될 도서가 아닌가 싶다.

이 도서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이며 우리들이 어릴적
함께 놀았던 놀이와 활동을 재현함으로써 아이들과
노는 것이 즐겁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준 도서이다.

많은 아빠들이 함께 즐기며 읽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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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트러스트 - 당신의 색다른 삶을 위한 지식의 향연
가스 선뎀 지음, 이현정 옮김 / 진성북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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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트러스트

 

 

당신의 색다른 삶을 위한 지식의 향연

노벨상 수상자와 과학자 93명이 명쾌하게 제시하는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면서 부자가 되는 비결...

 

우리는 살아가면서 부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 이유는 부자가 되면 내가 하고 싶은일, 갖고 싶은 것 등을

마음대로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녹치가 않습니다. 저역시 언제나 부자가 되는 꿈을 꾸지만,

부자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아마 저 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대다수의 사람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각종 도서를 읽고 그러한 내용의

도서를 출판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들 너무나도 어렵거나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이야기가 많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던 내용은

별로 없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브레인 트러스트는 조금 달랐습니다. 유전자를 관리하여 

건강하게 사는 법이라던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팀원을

만들어서 다양성의 좋바고 상호작용으로 모든 조화를 이롭게

하는 방법 그리고 우리몸의 신체 장기들의 생체 시계에 대한

내용들은 다소 놀라지 않을 수 없던 내용은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브레인 트러스트

브레인 트러스트란 뇌의 진실이라고 대충 해설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이 도서의 제목이 뇌의 진실인 까닭은 바로 과자들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나온 가장 진실된 방법에

가까운 내용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 도서는 과학적 원리로 삶을 윤택하게 하는 방법과 알수록

부자가되는 생활속의과학 그리고 즐거운 생활도 과학이면

통한다라는 큰 주제를 통해 작은 소주제로 이어지는 도서이다.

게다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순차적으로 앞에서부터 뒤로

쭉 읽을 필요가 없이 목차를 보고 내가 읽고 싶은 부분을 읽거나,

중간에 다시 읽어도 흐름이 절대로 끊기지 않다는 곳에 있다.

또한, 올 칼라로된 표지에 마치 백과사전처럼 글과  사진이

접목되어 어울어져 정리되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그렇다고 이 도서가 어느 한 주제에 대해서 아주 깊게 파고들거나

하지는 않는다. 사람들이 보거나 생각했을 때 딱 느낌이 오고

한번에 이해할 수 있을 정도까지만 정리되어있다. 하지만 확실한건

이 도서를 통해 우리 생활에 적용할 수 잇는 것들이 많으며, 지식은

지식이지만, 픽 웃고 넘어갈 수 지식도 포함되어 있을뿐 아니라 

뇌를 쉬게하며 즐겁게 할 수 있는 퍼즐과 해답이 있어 더욱 재미나게

읽을 수 있던 도서가 아니였나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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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을 누가 만들었나?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6
유다정 글, 민경미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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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을 누가 만들었나?

 

푸른 숲을 누가 만들었나?는 유아 생태 그림 동화입니다.

와이즈만에서 만든 도서인데 확실히 와이즈만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그리고 아이들이 느껴봐야하는 그러한 이야기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잘 만든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은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속에 아이들이 푸른 숲을

올라갑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숲에서 놀고 매미 한마리가

나무에 붙어있는 알에서 깨어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숲에서는 불이 일어나고 애벌레는 놀래서 나뭇뿌리속으로

들어갑니다.

 

다 타들어간 숲을 걱정하면서 애벌레는 몇년동안이나 나무뿌리에서

기생하면서 나무뿌리의 즙을 먹고 자랍니다. 하지만 땅위로 

올라갈 수 없던 매미 애벌레는 걱정, 또 걱정을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땅을 파고 세상에 나왔을 때 매미는 땅속으로 다시 들어가기

전 아름다웠던 숲을 보면서 행복한 꿈을 꾸면서 변태를 하기 시작합니다.

얼마후 멋진 날개를 가진 매미는 맴맴 소리를 내며 이곳 저곳을 

날아다니면서 시커멓게 타버린 아름다운 숲이 전보다 더 울창해진것을

보면서 궁금해 합니다.  첫 장면에서 숲으로 올라가던 아이들 역시

어느새 훌쩍 커버린 모습입니다.

 

이 도서의 주인공은 매미입니다. 매미가 어떻게 땅속으로 들어가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살아가는지를 숲이 불에 타서 시커멓게

변해버린 모습과 시간의 흐름속에서 다시금 옛 모습을 찾은 숲에대해

이야기를 함으로써 숲의 힘을 보여줍니다.

 

우리들은  우리의 숲이 점차 산업화, 공업화로 변화하면서 망가져가는것을

알면서도 잘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번 타버린 숲이 다시 재생하는데는

대략 10년정도가 걸린다고 하는데 아름답고  우리의 숲을 이 도서를

통해 아이들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꾸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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