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래리언 - 새로운 시대는 逆으로 시작하라!
이신영 지음 / 진성북스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콘트래리언

 

 

콘트래리언이란말은 남들의 의지와 반대
방향으로 도전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쓰인다.
이것은 다수의 입맛에 맞지 않고 아무리
인기가 없더라도 그들이 취한 포지션과
정반대의 포지션을 취하는 사람을 말한다.

 

자고로 성공하여 많은 부를
축적하고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똑같을 것이다. 특히, 요즘같이
변화가 빠르고, 금전적인 요인과
요소가 많은 때는 더욱 그러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콘트래리언 이 도서는 책의 표지부터
새로운 시대는 역으로 시작하라고
알려준다. 이미 많은 이들이 곧장
질러가고 앞에서 부터 시작하였으니
이제는 성공이라는 길을 역으로 걸으라는
말이다 즉, 남들이 yes할 때 no 를 하고
남들이 no를 할 때 yes를 하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남들과 반대로 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신념을 가지고
남을 따라가지말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나가라는 말이다.

 

콘트래리언은 저자가 유년시절부터 이스라엘과
미국등에서 살았던 것과 기자로 일하면서
배우고 보고 들은 것 그리고 전세계 콘트래리언
들과의 만남을 위해 쏟은 30만 이라는 비행마일을
통해 우리들에게 거장들의 살아 숨쉬는 인터뷰를
보여준다.

 

사업을 하게되면 어떤것이 잘못되엇고 실패를
했는지 모를 수가 있다. 하지만 이 도서에는
그러한 것들 까지 모두 수록되어있다. 그래서
작가는 지금까지의 성공이란 패러다임을 바꾸고
"역","패","탈"이라는 세 가지 법칙을 리얼
성공스토리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슬픔장애재활클리닉
한차현 지음 / 박하 / 201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슬픔장애재활 클리닉

 

 

슬픔장애재활 클리닉

 

 

슬픔장애재활 클리닉이기 때문에
대충 짐작은 했지만,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고 남은 이의 슬픔을 위로하는
"애도와 위안의 사람들" 일면 애위사라는
직업이 처음부터 독특했던 도서였다.

 

이 도서는 재미있는게 작가와 등장인물의
이름이 같다라는 것이다. 도서를 읽다
주인공의 한차연이라는 이름을 보고 낳이
익다고 생각했는데 겉표지를 보니 작가의
이름이었다. 이런것을 찾는것도 깨알재미인데
미리 말한건 아닌지 모르겠다.

 

아무튼 이 도서에서는 각기가진 슬픔으로 인해
재활 클리닉을 받아야 할 사람들에 대해 곰곰히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도서다. 작가의 말대로
슬픔에 빠진 이들에게 사람들이 잠깐씩 관심을
기울지만, 그 슬픔장애로 남모래 고생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이해 자체가 없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있는 슬픔을 위로받을 권리라는
것에서부터 출발한 역발상의 도서가 아니었나싶다

 

슬픔장애재활 클리닉은 주인공 한차연이 어느 한
고객의 장래식장에서 손예진을 닮은 여자를 만나
그 여자에게 묘한 매력을 느끼고 같이 식사를
하면서 전화번호를 따고 그녀와 가까이 지내게 된다


하지만, 그녀와 가까워질수록 알수없는 불안감과
호기심으로 인해 그녀를 파헤치게 되고 잠시동안
잊혀졌던 과거의 기억들이 떠오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흥미롭게 볼 수 있게 만든 도서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의 꿈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 잃어버린, 사라져버린, 포기해 버린 나를 찾아서!
김윤경 지음 / 프롬북스 / 201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엄마의 꿈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엄마의 꿈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꿈을 찾는건 무척이나 부담되고 어려운데 저자는
두 딸을 출산한 후 MBA과정을 마치고 40 중반에
이제는 꿈을 찾아 나선다면서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꿈 전도사이다.

 

엄마는 꿈이 뭐였어요? 라는 질문으로
시작되는 이 도서는 작가의 머리속을
하얗게 그리고 얼굴이 붉게 만든 질문이었다.
어느날 작가는 직장에서 지친 몸을 쉬고 싶다는
생각에 딸의 마음을 떠볼 양으로 매일 같이
있자라는 말을 하게 되고 딸은 갑작스런 질문을
던지면서 시작한다.

 

그렇다. 엄마 뿐이 아니다 나는 꿈이 무엇인가?
그리고 당신은 꿈이 무엇인가? 단순한 직장생활이
우리 모두의 꿈은 아니었을 것이다. 어떤이는
정말로 자신의 꿈을 또 어떤이는 타인의 꿈을 따라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꿈은
살아가면서 점점 지쳐가는 몸과 마음속에 그냥 던져버린
나의 의지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어쨌든 이 도서는 지금의 꿈이 아닌 과거형으로 물어본
딸의 질문에 자신은 진짜 꿈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꿈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간다.

 

작가역시 꿈을 향해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고
좋은 직장에서 일하고 결혼하고 아이들도 낳았지만,
그것은 그녀가 원했던 꿈은 아니다. 하지만 비단 그녀만이
아니다.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무엇인가를 빠뜨리고 살아가는
것을 그녀는 아이의 질문을 계기로 자신의 꿈을 다시세우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강연도 다니고 아이들에게 큰
꿈을 갖을 수 있도록 멘토의 역할을 하고 있다.

 

누군가 그랬다. 아이들에게 가장 큰 잔소리는 몸소
보여주는 것이라고.. 작가역시 거리가 있던 아이들과
꿈을 공유하며, 돈독한 사이가 되었다고 하는데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말고, 너무 많은 것을
해주지 말라고 한다. 아이로부터 그에 대한 대가를 바라면
그건 부모의 역할을 벗어나는 것이라고 한다.

 

엄마의 꿈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도서는 아이에 대한
육아방법을 자기 계발서식으로 바꿔 이야기를 풀어나갔던
도서였기 때문에 단순한 육아 책이라고 착각 할 수 도
있었던 도서가 아니였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독립운동가 최재형 - 시베리아의 난로 최 페치카
문영숙 지음 / 서울셀렉션 / 201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독립운동가 최재형

 

 

독립운동가 최재형

독립운동가 최재형을 모르는 사람이
꽤 있을 것이다. 최재형은 한말의
독립운동가로 9세 때 부모를 따라
시베리아로 이주하였다. 러일전쟁 후
국민회를 조직하여 회장이 되고 의병을
모집한 후 한인학교를 설립하였다. 또한
1919년 독립단을 조직하고 무장투장을
준비하였으나, 이듬해 재러한인의병을
총규합하여 시가전을 벌이다가 돌아가신
분이시다.

 

최재형은 극심한 가난으로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못하셨다. 당시 하산에 있는 한인학교에도
다닐 형편도 못 되었다. 그래서 11세 때 집에서
가출하여 상선의 선원이 되었고, 러시아인 선장의
도움으로 러시아이름으로 바꾸고 배를타고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7년동안 선원으로 일한 덕분에
러시아 군대의 통역으로 일했으며 그로인해 군관계에
폭넓은 인맥을 만들었다.

 

그는 한인노동자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으면서
한인들을 도왔고 한인들의 자녀교육에 높은 관심을
가지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그는
러시아인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바탕으로 군 납품
회사를 설립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그
돈으로 항일의병 활동자금으로 사용하였다.

 

안타깝게 일본군과의 전투에서패배하여 체포되었고
이송 도중 탈주를 시도하다 총격을 받고 순국하셨다.

독립운동가들의 도서를 읽을 때면 가슴이 먹먹하고
언제나 가슴 한켠에 아려오는 아픔은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이구나하는 생각이 들게한다. 과거 일제시대때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제 한 목숨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힘쓰신 투사최재형.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리와 친해지는 1분 실험
사마키 다케오 지음, 조민정 옮김, 최원석 감수 / 그린북 / 201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물리와 친해지는 1분실험

 

 

물리와 친해지는 1분실험

물리와 친해지는 1분실험 이하 물리1분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신기한
과학을 재미있고 쉽게 아이들이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든 도서이다. 단순한 글의 나열이나,
그림만 있는것이 아닌 진짜 실험을 통해 신기한
물리의 기초지식에 대한 흥미를 유발 시킨도서이다.

물리하면 왠지 어렵다. 과학이라하면 낯설고
왠지 어색한데 이 도서 물리 1분실험 도서는
그런 과학을 어렵지 않게 짧은 시간동안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체들을 이용하여
따라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아이들이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었다.


이 도서에서는 많은 실험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는데 게 중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거나
한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재미있는 혹은 다소 엉뚱한
실험들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었고, 실제로 따라하게
동기부여를 심어준 도서였다. 아이나 어른 모두가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따라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기발한 실험들이었다.


실험 하나하나가 모두 신기하고 재미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나침반을 분해해본것과
정전기로 형광등 켜기 그리고 제일 처음에 나온
저울 위에서 한쪽 발을 들면 실제로 가벼울까가
특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각 실험 하나하나마다 물리 개념과 실험들이
유기적으로 잘 결합되어 있는 도서이기 때문에
책을 보면서 직접 실험해본다면 물리개념을
깨우치는 것을 넘어 물리를 좋아하게 될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