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와 친해지는 1분 실험
사마키 다케오 지음, 조민정 옮김, 최원석 감수 / 그린북 / 201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물리와 친해지는 1분실험

 

 

물리와 친해지는 1분실험

물리와 친해지는 1분실험 이하 물리1분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신기한
과학을 재미있고 쉽게 아이들이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든 도서이다. 단순한 글의 나열이나,
그림만 있는것이 아닌 진짜 실험을 통해 신기한
물리의 기초지식에 대한 흥미를 유발 시킨도서이다.

물리하면 왠지 어렵다. 과학이라하면 낯설고
왠지 어색한데 이 도서 물리 1분실험 도서는
그런 과학을 어렵지 않게 짧은 시간동안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체들을 이용하여
따라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아이들이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었다.


이 도서에서는 많은 실험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는데 게 중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거나
한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재미있는 혹은 다소 엉뚱한
실험들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었고, 실제로 따라하게
동기부여를 심어준 도서였다. 아이나 어른 모두가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따라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기발한 실험들이었다.


실험 하나하나가 모두 신기하고 재미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나침반을 분해해본것과
정전기로 형광등 켜기 그리고 제일 처음에 나온
저울 위에서 한쪽 발을 들면 실제로 가벼울까가
특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각 실험 하나하나마다 물리 개념과 실험들이
유기적으로 잘 결합되어 있는 도서이기 때문에
책을 보면서 직접 실험해본다면 물리개념을
깨우치는 것을 넘어 물리를 좋아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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