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네이버 카페, 블로그 등은
오래전부터 있었고 참여해 본 적도 있으며
현재도 활용 중이다.
물론 관심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 지 몇 년 지나지 않았다.
유튜브는 카페나 블로그보다는 뒤늦게 세상에 선보였지만
어느 순간 대세가 돼 버렸다.
나처럼 쉰세대는 네이버나 야후 같은 포털을 통해 주로 검색했다면
MZ 세대들은 검색 기반으로 주로 유튜브를 사용한다고 한다.
이후 틱톡,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도구들이 세상에 선을 보이는 중이다.
새로운 도구들이 세상에 나오면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된다.
그 관심이 오래가기도 하지만
짧은 기간 불타오르다 사그라지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가장 최근에 활발해진 것은 아마 틱톡, 쇼츠 같은 짧은 영상일 것이다.
틱톡, 쇼츠 다음으로 세상에 나와 관심을 끌 만한 것이 과연 무엇일까 궁금하다.
짧아지는 주기로 인해 더 빠르게 뭔가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끊임없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망이 존재하는 한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