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26세라는 나이에 파산까지 하고,
고액 채무와 과체중에 어떤 에너지도 없었고
뭔가를 해보려는 동기도, 추진력도 없는 상태였다.
보험 판매를 시작했지만
무기력에 빠져 허우적거렸으나
이 책의 주인공인 마크와 같은 멘토를 만나
자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자존감과 자아존중, 자신감을 찾아
경제적으로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자유로워졌다는 것이다.
저자가 무기력에 빠졌을 때 멘토가 해줬던 말이 인상 깊다.
당신은 유약한 존재가 아니고,
단지 스스로 유약하다고 느낄 뿐이에요.
자신의 감정을 자신의 존재와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왜냐하면 감정은 수시로 변하니까요.
당신은 자신의 감정을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감정을 다룰 줄 알게 되면,
당신이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추진력과 동기도 생길 겁니다.
이 모든 것들은 당신의 감정에 달려 있으니까요.
<나는 해낼 수 있다> p.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