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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영어도둑 5 - 제우스와 헤라를 구하라!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영어도둑 5
오래밝음 글, 박종성 그림, 주선이 감수 / 서울문화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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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스토리 영어도둑 5  : 제우스와 헤라를 구하라!

 

오래밝음 [저]

저서로는 [중국이 두려워한 광개토대왕] 시리즈, [카페 오컬트] 시리즈, [코믹 메이플스토리 영어도둑] 시리즈 등이 있다

 

박종성 [그림]

1998년에 만화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유전자의 비밀을 풀어라], [중학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 비법], [초등학생이 뽑은 101가지 불가사의], [why? 뇌], [다윈의 생물 노트] 등이 있습니다

 

주선이 [감수]

길벗 이지톡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 능률교육 Build & Grow [Reading Sense], 피어슨 롱맨 [Step for Speaking], YBM시사주니어 [The Way to NEAT] 등의 영어교재를 집필하셨으며, 영어교육채널 EBS Enlish(www.ebse.co.kr)의 초등영어 프로그램 [Alice in Wondergarden]의 자문 및 검수를 담당하고 계십니다

 



 



 



 



 



 

우리나라에 메이플 시리즈를 모르는 아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메이플시리즈 중에서도 오늘은 영어 도둑시리즈이다.

아직도 영어 공부를 하지 않는 우리 아들이 영어 도둑은 어떻게

받아 들일까? 궁금했다.

그런데 우리 아들의 반응을 보고는

영어도둑이 왜 인기가 있는지 이해 할 수 있었다

영어를 배워 본 적이 없는 우리 아들내미가 책을 다 읽고 나더니

funfun english을 풀어 보겠다고 얼른 와서 도와 달라고 구원을 요청했다.

얼마나 재미 있었길래 스스로 나서서 영어 공부를 하겠다는 건지 너무나 궁금해 졌다.

궁금증을 안고 아이와 funfun english 를 풀어 보았다.

영어를 배우지 않았던 아이도 조금 도움을 주니까 찾아서 풀수가 있었다.

너무나 재미있다고 워크북도 풀어 보자고 한다.

mp3다운을 받아서 워크북도 한 번 도전해 보아야겠다.

이번 기회에 아이에게 영어 공부를 시켜 볼까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영어를 쉽게 생각하게 된다면 영어를 좋아하게 되는건 당연할거라고 생각된다.

역시 인기가 있는 이유는 다 있는 것이었다.

이번 영어도둑은 대 만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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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休.止 - 세상과 싸울 필요 없습니다
마가렛 휘틀리 지음, 강소연 옮김, 황성원 그림 / 부엔리브로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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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休止 세상과 싸울 필요 없습니다

글 마가렛 휘틀리

옮김 강소연

부엔리브로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이 책을 읽지 않고는 배길수 없었다.

요즘의 나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을 제목에서 보았기 때문이다.

요즘의 나는 세상과 싸우기 위해 살아가고 있는것 같기 때문이다.

아니 어쩌면 도피의 한 방편일지도 모르지만

이 책은 제목부터 나를 잡아 끌었다.

책의 모든 내용에서 한구절 한구절을 천천히 읽어 내려 갈 수록 그래

이렇게 생각하면 쉬웠을것을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나에게 가장 와 닿는 것은

있는 그개로를 인정하고 머무르기와 게으름이었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그대로 머무르기에서는

"자신의 상황을 그대로 인정합시다.모순처럼 들리겠지만, 실패에

머무를 수 있는 평정심을 찾을 때, 우리는 비로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내일 다시 선택에 기로에 서게 된다고 말한다.

내가 실패 했다고 인정하는 일은 결토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고

다시 도전할 수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실패가 아닌것이다.



게으름에서는

정신없이 바쁜것도 게으름이라 말한다.

이상한 말이지만 더 이상하게도 그 말에 공감이 간다.

무언가를 잊기 위해서나 혹은 상황에서 벗어 나기 위해

바삐 움직 본 적이 있었다.

그저 바쁘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그래서 내 의도하고는 상관이

흘러 버린 일들이 있었다.

책을 곱씹어 읽어 볼 수록 마음에 와 닿는 말들이 많았다

이제는 조금씩 쉬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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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시작 - 절대자 진시황제의 짧은 꿈 오즈의 허수아비 2
앨리슨 로이드 지음, 테리 덴톤 그림, 박선주 옮김 / 오즈의마법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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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시작-절대자 진시황의 짧은 꿈]

 

앨리슨 로이드(Alison Lloyd)

도전을 좋아하는 앨리슨 로이드는 중국어를 공부했고, 중국에도 가 보았다.

천안문 광장에서 큰 사건이 떠터진 뒤로 군인들이 순찰을 도는 베이징에서도 살아 봤다.

 이 책은, 중국 궁인 전사들이 사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호주 멜버른에서 썼다.

그녀의 첫 소설 [호랑이의 해-YEAR OF THE TIGER]의 배경도 고대 중국이다

 

테리 덴튼(Terry Denton) [그림]

1950년 오스트레일리아의 멜버른에서 태어났습니다.

건축을 공부하다가 대학을 중퇴하고 만화 영화, 유화, 연극, 조각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두루 경험했습니다.

1985년 출간한 [펠릭스와 알렉산더]로 ‘CBC가 선정한 올해의 그림책 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수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습니다.

 [물개 선장, 집으로 가다]라는 책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습니다

 

박선주 [역]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번역과에서 공부했다.

 2년여 동안 출판사 편집부에서 다양한 내용의 영어, 불어, 한국어로 된 글들을 접하다가

 1년 전부터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번역한 책들로는 아동그림책 [금발머리와 곰 세 마리], [아기돼지 삼형제],

인문교양도서 [철학에 입문하기], [사물들과 철학하기], [영화의 목소리] 등이 있다.

 지성과 감성을 깨우며 삶에 여유와 재미를 주는

모든 글들을 사랑하고, 특히 소설과 에세이, 아동문학을 좋아한다.

 

출판사 오즈의 마법사

 



중국이라는 나라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역시 진시황제이다.

춘주시대를 거쳐서 전국시대라는 혼란한 시대의 틈바구니에 끼어

아무런 힘조차 없는 볼모인 아버지에게서 태어나 커다란 중국대륙에 최초의 통일 왕국을 이룩한 황제

어쩌면 그의 위태로웠던 삶들이 그를 포악스러운 군주로 만든것은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그의 너무나도 잔인한 폭정에

안스러운 마음도 잠시 뿐 어쩜 사람이 이정도로 잔인할까 싶어진다.

그의 위태한 업적중에 하나인 만리장성은

통일제국의 골치거리인 각국의 유민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 되었다고 한다.

언젠가 본 영화 미이라3에서 처럼 만리장성은 세계에서 가장 큰 무덤이기 때문이다.

일하다가 죽으면 그 자리에 그냥 묻고 장성을 계속 쌓아 나갔다고 하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시황제의 업적은 후대의 우리들이 무시할 수없는 것들이 많다.

1. 어지러운 전국시대를 끝내고 중국을 통일 했다

 



 



한,,조,연,위,초,제 순으로 통일해 나갔다. 

맨마지막에 제나라는 싸우지도 않고 그냥 항복했다고 한다.

2.화폐와 측량단위를 통일했다.

3.열심히 나라를 다스리면 정비했다.

4.만리장성을 쌓아서 적들로부터 중국을 지켰다.

5.점토병사를 만들었다



지금도 중국에는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만리장성과 진시황릉을 보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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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2 Human Body 참 쉬운 물음표 과학시리즈
책빛 편집부 지음, 구분선 외 그림 / 책빛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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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쉬운 물음표 과학 시리즈

인체2

감수 김동훈,김지혜

책빛

 

 





어려서부터 과학을 어려워 해서인지 어른이 된 지금도 과학은

어려운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나온 인체2를 읽으면서

과학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는걸 알게 되었다.

너무나도 어렵게만 생각했던 것들을 이렇게 쉽게

풀어서 읽을 수 있다니 놀라웠다.

이 책은 인체를 4부분으로 나누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신경기관

 



 

소화기관

 



 

배설기관

 



 

탄생과 성장

 



 

모두 친절한 그림 설명과 함께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쉬웠다.

아이는 소화기관에서 이가 나오는 부분을 아주 흥미 있어 했다.

요즘 한참 이 갈이 중이어서 그런지 이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그리고 또 다른것은 아이들이 너무나도 재미있어 하는 똥이었다.

 





뭐가 그리도 재미있는지 그림을 보고 배꼽이 빠지게 웃는다.

역시 남자아이들은 똥을 재미 있어한다.

그리고 아들이 변비가 심한데 배설기관을 읽으면서

변을 잘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알게 되서 좋았다.

제목처럼 쉬운 인체 탐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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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살려! - 우리문화 이야기 - 마을과 집안을 지키는 신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12
무돌 글.그림 / 노란돼지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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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살려!

글,그림 무돌

노란돼지

 





 

새로 태어난 도깨비가 마을에서 풍겨오는 음식 냄새를 맡고 마을로 내려가서

우리를 지켜지는 수호신들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도깨비는 오래된 물건에서 저절로 생기는 잡귀이다.

이 책에 도깨비는 사기그릇에서 생겨난 도깨비이다.

 



마을로 들어 가기전에 당산나무 할머니를 만나서 할머니에게 마을에 가지 말라는

충고를 들었지만

할머니 말을 무시하고 도깨비는 마을로 들어간다 



마을 앞에서 못 들어 가고 있는데 어린소녀가 소꼽놀이에 쓰려고

사기그릇을 몰래 집에 가져간다. 



 부엌 조왕신



마당 터주 



 아이돌보는 삼신할멈



 마루 성주



창고 업 



 장독대 철웅



 마구간 우마



 화장실 측



 대문 수문



 우물 용왕



 

이렇게 많은 신들이 우리들 모르게 수고해 주고 계신 줄은 미쳐 몰랐었다.


책을 읽으면서 무돌 작가님의 그림과 글 솜씨에 쏙 빠져 들었다.

그냥 외우려고 만 하면 외워지지 않던 것들이 이책을 읽고 나니까 머리 속에

쏙들어 왔다.

아이도 너무나도 재미 있어 하면서 여러번 반복해서 읽고 또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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