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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맣고 조그만 연못에서 - 꿈꾸는 나무 14
드니즈 플레밍 글 그림, 김향금 옮김 / 삼성출판사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발음하기도 힘든 ‘칼데콧 상’을 수상 했다기에 유심히 본 책입니다만, 아직까지는 별로 만족스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우선 그림체도 특이한데다가, 원래 이런 식으로 그림을 그릴려고 했겠지만. 이것 저것 대충 대충 그려놓은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큰 글씨로 여러 가지 의성어나 의태어들은 많이 나오고, 나름대로 강렬한 색상도 많으며… 또 유명하다는 상까지 탄 책이니.. 좀 더 두고 볼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