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러리 퀸의 모험 - 시그마 북스 019 시그마 북스 19
엘러리 퀸 지음, 정태원 옮김 / 시공사 / 1995년 8월
평점 :
절판


아가사 크리스티의 ‘포와로 수사집’ 처럼 작가 ’엘러리 퀸’이 쓴 탐정 ‘엘러리 퀸’이 등장하는 11편이 실려 있다. 처음 ‘이집트 십자가의 비밀’에서는 작가인 ‘엘러리 퀸’과 탐정 ‘엘러리 퀸’에게 실망했다가, 다시 엘러리 퀸의 대표작 ‘Y의 비극’을 읽고는 작가 ‘엘러리 퀸’을 다시 보고, 그 다음에 이 단편을 읽었는데 이제까지 알고 있던 탐정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탐정 ‘엘러리 퀸’에게 역시나 적응이 안되고 있다. 그리고 두개의 머리를 가진 기형적인 개에 대한 얘기는 머리 한쪽이 죽어도 그 나머지 머리 하나로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머리하나가 죽은 후 방치됐기 때문에 감염이나.. 괴사로 나머지 한쪽도 죽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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