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해서라면 - 두배로 좋은 어린이 창작동화 4
쟝 피어리 글.그림, 최혜영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00년 12월
평점 :
절판


‘너를 위해서라면…’ 이 한마디말로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의 마음을 표현했다고 한다면 지나친 말이 될까?? 아기 쥐를 사랑하는 엄마 쥐의 마음은 ‘엄마는 너를 위해 재미있는 책을 읽어주고, 네게 맛있는 것도 주고, 재미있게 뒹굴며 놀기도 하고, 안아주기도 하고 또 안전하게 지켜주지. 장난이 심할 때 가끔 야단치기도 하지만…… 엄마는 언제나 너를 사랑하고 항상 걱정하고 있단다.' 이 마지막 말에서 가장 잘 표현되어 있답니다. 이 외에도 여러 종류의 동물들의 모습이 세밀화로 그려져 있고 이 동물들의 자식 사랑하는 모습도 볼 수 있죠.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를 읽고 가슴 찡한 감동을 느꼈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