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곡예사 분도그림우화 33
바바라 쿠니 / 분도출판사 / 198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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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톨 프랑스가 소설로 썼던 프랑스 전설 ‘노트르담의 곡예사’ 이야기를 다시 쓰고 그림을 그려 넣은 책이랍니다. 성탄 때 아기 예수께 드릴 선물이 없던 꼬마 곡예사 바나비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총동원해서 성모님 앞에서 재주를 부려 즐겁게 해드릴려는 얘기죠. 잉크로 세밀하게 그려진 그림이 실려 잇는데 흑백과 칼라 그림이 교대로 나옵니다. 칼라 그림이 나올 때는 파란색과 녹색 그리고 빨강을 주로 쓰고 있는데 좀 차가운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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