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절망적일 때 가장 큰 희망이 온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잭 캔필드 외 지음, 김원영 옮김 / 이레 / 1997년 12월
평점 :
절판


이책은 암에 걸리고 난 후 겪는 여러가지 고통들을 지켜본 사람, 혹은 겪어 본 사람들이 쓴 책이다. 그만큼 현실적이다. '암이라는 무서운 질병에 걸렸었기 때문에 나는 진실한 축복을 받았다.'이 말에서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 암에 걸려 보고 나서야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는 의미라고 본다.

길가에 나뒹구는 나뭇잎 하나에도 감사하고 무심히 스쳐지나가는 사람들과 바쁘게 오가는 수많은 차들을 지금 이 자리에서 바라보는것만도 행운이라고 생각된다. 어느 때와 다름 없는 일상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이제 더 자주 웃고, 화내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 하루를 살며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알차게 보내리라...매일 매일을 내 삶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고 산다면 우리 삶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변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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