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어린 우리 아빠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77
이병승 지음, 김정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3월
평점 :
품절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초등 추천도서, 생활 창작동화  



 

안녕하세요~

새싹맘 1기를 마무리하면서 마지막 우수활동자 굿맘으로 뽑힌 영광을 누렸답니다.

 이번이 두번째 받는 상이라 더 의미있고 기쁘더라구요~

 

새싹맘 1기를 마감하면서 의찬이가 했던 말들이 다시 떠오르네요^^

엄마랑 책(좋책어린이 저학년문고)을 읽고 독후활동 하는시간이 제일 좋다는 말!!!

그래서 앞으로도 꾸준히 하고 싶다고 했는데 새싹맘 2기로 다시 만나볼 수 있을거 같아요~


의찬이에게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책이 왜 좋은지 이유를 물어보니

그림이 너무 좋데요~ 자기가 좋아하는 스탈이라 하네요 ㅋㅋ

익살스런 그림과 재미있게 씌여진 글들! 학교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흔히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보니 아이들이 더 공감하며 즐겁게 읽는게 아닐까 싶어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책을 접한 아이들은 아마도 푹 빠지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새싹맘 2기 발표가 있기전 새싹맘 1기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말에

섭섭해 하는 의찬이를 위해 마지막 서평이벤트에 응모해서 다시 만나보게 된 "나보다 어린 우리 아빠"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77. 나보다 어린 우리아빠와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신통방통 독도 노트,

그리고 굿맘활동사은품을 같이 보내주셨더라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77.     나보다 어린  우리 아빠 

이병승 글 , 김정진 그림



책 표지를 보자마자 의찬군 아빠표정과 아이표정을 번갈아 보며

"엄마, 앤 아빠한테 화나있는거 같은데 아빠는 장난감만 보고있어

근데 아빠가 장난감을 보고 좋아하는거 같은데 어른들도 장난감 좋아해?" 물어요 ㅋㅋ

​

어른들은 장난감을 싫어할거라는 의찬이의 선입견을

이 책을 통해 버릴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팍팍!!!

​​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창작동화로,

윤수천, 조성자, 원유순 작가 등 국내 유명 작가들이 참여한 국내 순수 창작동화랍니다.

대표작으론 꺼벙이 억수, 엄마몰래, 아드님 진지드세요 등이 있답니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새싹맘 1기로 활동하면서 의찬이가 배운것중 하나가 책을 읽기전에 책 제목과 표지의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나눠보고, 글을 쓴 작가와 그림을 그린 작가의 이름을 살펴보는 일이되었다지요 ^^


 

 또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초등교과서와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

3~4학년군 국어②-나 6. 글에 담긴 마음

3~4학년군 국어③-가 1. 이야기 속으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77. " 나보다 어린 우리 아빠" 에서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또한 가족 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답니다.



 

고야의 집에 놀러온 친구 보람이는 장난감을 보자 눈이 휘둥그레져요.

당근 호기심많은 아이들이라면 만져보고 싶은마음 당연한거죠.


그런데 고야가 뛰어 들어오며 "보람아, 만지면 안돼!" 소리쳤어요.

살짝 만져보기만 한다는 보람이의 말에 고야는 아빠 장난감이라 만지면 안된다하고,

어른이 무슨 장난감이냐며~ 못만지게 하려고 거짓말한다는 보람이!

정말 이런 상황이라면 난감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고야네 집에는 장난감 방이 따로 있을 정도로 장난감이 많아요.

그런데 장난감의 주인은 고야가 아니라, 다름아닌 고야 아빠랍니다. ㅋㅋ

고야 아빠는 누구든 장난감을 건들기라도 하면 불같이 화를 낸다고 하네요

​

의찬인 누구의 말을 믿을까요? ㅋㅋ

의찬이도 보람이와 마찬가지로 고야가 거짓말한다고 생각했어요.

장난감을 좋아하는 아이들한테 절대 만지지 말라는 말은 정말 최고의 벌인거 같아요 ㅋㅋ

 

그. 런. 데​

보람이가 골판지 전사를 다시 선반위에 올려놓는 순간 오른쪽 팔이 빠지고 말아요

고야의 표정을보며 보람이도 살짝 걱정되기 시작~

그러나~~~~ 하늘은 아이들을 도와주질 않네요 ㅜ.ㅜ

하지만 로봇이 이렇게 많으니까 하나쯤 바뀌어도 모를거라는 아이들의 순수한 생각!

 

고야아빠, 정말 그림만 봐도 무서워보이죠.

이렇게 무서운데 친구를 집에 데려올 수 있을까 싶어요.

​

 

고야 아빠의 머릿속은 온통 장난감밖에 없는거 같아요.

엄마의 생일은 몰라도 건담 한정판 나오는 날은 칼같이 기억한다니까요 ㅋㅋ

 

요즘은 고야 아빠처럼 장난감을 좋아하고, 장난감을 수집하는 사람들을 가끔 볼 수 있긴 하지만 실제 저희 주변에는 없다보니 의찬군 처음에 무슨 이런아빠가 있냐구 하네요 ㅋㅋ

​​
​

​고야와 엄마는 그런 아빠에게 늘 불만이 넘쳐요. 왜 안그렇겠어요?​

친구가 실수로 장난감을 망가뜨렸다고 화를 내서 고야가 좋아하는 친구를 울리지를 않나~

또한 엄마 생일선물준비를 최고의 선물로 준비해준다고 하구선 작은 건담 열쇠고리를 주다니 ㅜ.ㅜ 이러니 엄마도 화가 안날수가 없겠죠.

제일 중요한건 장난감방에 틀어박혀서 고야랑은 아예 놀아주지도 않으니까 

더 미워질 수 밖에요.

 

머릿속에 온통 장난감 생각뿐인 아빠!!!

그러던 어느 날, 아빠는 우연히 고야의 일기장을 보게되는데...

선우가 아빠랑 축구를 하러 가는 길이라고 했는데 선우아빠는 축구공을 들고 있었다.

우리 아빠는 건담이나 골판지 전사를 들고있는데...

휴, 나도 아빠랑 축구 하는 날이 올까?

 

 

아빠는 일기장을 몰래 보다 순간 전기에 감전된 기분이었어요.  고야가 이런생각을 하고 있는 줄 몰랐어요.

글을 읽으면서 고야 아빠의 미안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거 같았어요. 우린 부모니까요~

아빠는 갑자기 고야에게 무지 미안한 마음이 들어 조금씩 변화를 주게됩니다.

아빠가 소중히 아끼는 장난감을 고야와 함께 나누려 한다는 사실에 의찬이도 놀랐다지요 ^^


조금씩 변하려고 노력하는 고야 아빠를 보며~

의찬군, 한마디 합니다.

"그래도 고야가 걱정되나보다. 그치 엄마~"

​

아빠는 엄마대신 고야네 반 공개 수업에 참석하게 되는데,

그런데 너덜너덜한 종이를 뒤집어 쓰고 고야네 반 교실에 들어오는게 아니겠어요?

사실 고야아빠는 골판지 전사 옷을 입고 멋지게 나타나고 싶었는데...

비가와서 모든것이 망쳐버렸데요ㅜ.ㅜ

너덜너덜해진 골판지 전사옷을 입은 아빠를 보며 고야는 창피하다고 울음까지 터뜨리게 되는데...

하지만 고야는 아빠가 자기와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게되어요.

아빠가 만든 골판지 전사 가슴팍에 '최고야봇', 등에는 나예리봇'이라고 쓴걸 보고는 아빠의 진심을 알아차리게 된답니다.


처음엔 골판지 전사옷을 보고 의찬이도 고야네 반 친구들처럼 신나게 웃었었는데

고야아빠의 진심을 알고는 고야아빠 멋지다고 엄지손가락 들어주는거 있죠~

진심은 이렇게 통하는거 같아요 ㅎㅎ

​

​
며칠 후, 아빠가 엄마 선물을 사왔어요.

이번엔 건담 열쇠고리가 아닌 예쁜 립스틱이 들어있어 엄마의 행복해 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고야에게는 로봇그림이 잔뜩 그려진 축구공 선물을~~~

그리고 고야가 제일 즐거워한건 아빠가 고야에게 주는 쿠폰 여러장이었어요.

"고야랑 무조건 한 시간 놀아주기 쿠폰으로 언제든지 써도 된데요"

정말 고야한테는 더할 수 없는 선물이지요?


<나보다 어린 우리 아빠>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예요

어느 집이나 그렇듯 고야네 집에서도 소소한 갈등이 반복되고 있고, 그 갈등을 해결하려고 서로 노력하죠~

또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은 우리와 많이 다르지 않다는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느끼실거예요.

그래서 고야네 가족이 나누는 사랑이 독자의 마음에 친근하게 다가와 이야기에 푹빠져 들 수 있게 하는것 같아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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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지갑을 열다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75
홍기운 지음, 조현숙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예비초등, 초등추천도서,창작동화  




안녕하세요~

어느새 시간이 흘러 새싹맘 1기 활동 마지막 인사 드리는 시간이 되었네요^^

오늘 새싹맘 1기로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책은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75권 짠돌이, 지갑을 열다" 랍니다.

사실 의찬인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74권 강아지 초코를 찾습니다."보다 모르고 먼저읽었는데

너무 잼있다고 이 책은 한달에 두권씩은 꼭 읽었음 좋겠다고 의견을 비추더라구요

이렇게 이야기한적은 또 처음이라 새싹맘 2기 뽑을때 도전을 해보꾸마 하긴 했는데

새싹맘 2기에 다시 찾아뵙게 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제목을 보며 짠돌이가 뭔지 물어보던 아들은 어떻게 느꼈을지 같이 살펴볼께요 ~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75. 짠돌이, 지갑을 열다

홍기운 글 , 조현숙 그림



 

요즘은 아이들이 물질적으로 풍족하다보니 물건을 누군가와 나눠쓰거나 아껴쓰는거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짠돌이라는 말을 아이들이 잘 모르는거 같아요.

저희아이도 역시나 짠돌이라는 말을 알지 못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학교나 가정에서 일찍부터 경제교육을 시키는 경우가 많아지는 거 같던데

저희도 이 책을 읽고 경제교육좀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정말 부족한 걸 모르고 자라나는 아이들 때문에 자신이 커서 하고싶은게 뭔지도 모르는 현상이 나타날수도 있다고 그래서 늘 조금은 부족하게 키워야 하는데 잘 안되며

애기아빠와 이야기를 나누던 때가 떠오르네요.


 

책을 읽기전에 미션1을 먼저 풀어놨더라구요.

책표지만 보고 생각을 적어보는 페이지로 책의 제목과 글작가, 그림작가 선생님이 누구인지 먼저 살펴보고 적을수 있어요.


어떤사람을 짠돌이라고 부르는 질문에 엄마를 급히 찾는 아들!

%EB%AF%B8%EC%86%8C%20%EB%82%A8%EC%9E%90 엄마, 짠돌이가 뭐야?

그러고보니 요즘 애들은 짠돌이라는 말을 들어보지 못하고 자란것 같다는 생각이 ~~~

짠돌이에 대해 설명을 하자~ 그럼 나도 짠돌이네~ 해요. ㅋㅋ

의찬이도 용돈을 받으면 통장에 모두 넣구선 엄마한테 사달라는 아들이거든요 ㅋㅋ

자기돈은 통장에 들어가서 꺼낼수가 없다고,

통장에 있는 돈은 스무살때 친구들과 여행갈때 사용해야 하기때문에 꺼내쓰면 안된다고 해요



글을 쓰신 작가 선생님과, 그림을 그리신 선생님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아보아요.

역시나 짠돌이 지갑을 열다도 초등 교과와 연계되어 있네요~

3~4학년군 국어①-나 7. 아는 것을 떠올리며

3~4학년군 국어③-가 1. 이야기 속으로


 

짠돌이의 주인공은 첫째아들 태훈이예요~

용돈을 아껴쓰는건 물론이고, 심부름해서 받은 돈이나~

새뱃돈도 태훈이에게 들어갔다 하면 절대 나오는 법이 없어요.

아빠가 태훈이 머리를 콩 쥐어박는 모습 좀 이상해 보이죠?

알고보니 돈받고 심부름하는 것도 모자라서 오십원이나 심부름값을 올린다고 공고를 했거든요.ㅋㅋ



태훈이는 가족들이나 친구들 사이에서 짠돌이로 통해요.

일주일에 삼천원씩 용돈을 받는데 이천 원 이상은 꼭 저금을 하고, 친척 어른들께 받는

특별 용돈은 당연히 저금통으로 들어가구요.

태훈이는 집에서 동전을 찾아내는 데도 귀신이예요. 

주운 동전은 어김없이 태훈이 저금통으로 쏙~

또한,  세뱃돈을 받으면 누가 얼마를 줬는지 하나하나 공책에 적어요.


그런데 태훈이가 공책에 하나하나 적게 된 계기가 있더라구요 ㅋㅋ

"엄마가 나중에 준다고 하고 뺏어 가니까 그렇지!"

저희 언니들이 자주 써먹어서 그런지 저희 조카들도 세뱃돈 받으면 엄마를 안주려고 하는데

그 이유를 물어보면 태훈이처럼 말하거든요 ㅋㅋ

차후 저희집 풍경을 미리 보는거 같아 더 잼있게 읽어나간것 같아요 ^^



그 이휴로 엄마는 은행에가서 태훈이 이름으로 된 통장을 만들어 주고,

통장관리하는 일도 태훈이한테 맡겼어요.

통장이 생긴 뒤로 태훈이의 돈 사랑은 점점 커져갔어요.

태훈이 통장을 본 의찬군 얼마정도 들어있을지 궁금한가봐요~


태훈이 돼지 저금통을 잡는날!

침대위에 동전이 쏟아지는 걸 본 지훈이는 입이 쩍 하고 벌어져요.

그리고 수북한 동전을 보며 눈을 반짝☆

"형, 우리 이걸로 햄버거 사먹자. 응?"

태훈이는 동전을 종류별로 나누며 재빨리 머릿속 계산기를 두드려봐요.

"햄버거 한 개 사 먹으려면 신발정리는 열 번, 엄마심부름은 다섯 번,

쓰레기 분리는 네 번이나 해야 돼."

세트말고 햄버거만 먹어도 된다는 동생한테 싫다고, 먹고싶음

네 돈으로 사먹으라고 말하는 태훈이


의찬군 태훈이 형아 똑똑하다고~ 그러면서 저렇게 돈이 많은데 햄버거 하나 사주지.

진짜 짠돌이네~ 짠돌이야 혼자서 중얼중얼 거리는거 있죠.


 

중간쯤 책을 읽다가 미션지를 풀어보는 아이

책을 찾아 심부름값 안내문을 보고 몇번의 심부름을 해야 하는지 계산을 해야해요.

책을 읽다가 덤으로 수학공부까지 하니 좋네요 ㅋㅋ


답을 적다가 아빠 심부름이 아닌 엄마 심부름이라며 고치기까지 하길래

이상하다 싶어 미션지를 쳐다 보니 의찬이가 질문을 잘못이해한거였어요ㅜ.ㅜ



마트에 가면 이런장면 꼭 연출되죠 ㅋㅋ

동생은 집에 있는데도 비슷한 장난감을 고르고, 형아는 집에 있으니까 다른걸 고르자고 해도

동생은 고집부리며 무조건 사야한다며 땡깡 아닌 땡깡을~


책을 읽으면서 어찌나 공감이 가던지 의찬이와 함께 키득키득 웃으며 봤네요~



 지훈이가 돈을 빌려달라고 애원할때에는 없다고 한 태훈이는 선물가게 앞에서

선물 사야한다며 멈추었어요.

지훈은 형에게 "아까 돈 없다며? 내가 이럴줄 알았어. 돈 있으면서 거짓말한 거잖아. 형 미워!"

태훈은 "내가 언제 돈이 하나도 없다고 그랬냐? 너한테 빌려줄 돈이 없다는 거였지."


이쯤읽자 의찬군 태훈이 형아 넘 못됐다고 지훈이 편을 드네요 ㅋㅋ

차라리 처음부터 거짓말하지말고 솔직하게 말했어야 한다며 흥분을 하며 이야기해요.


태훈이는 단돈 이천원으로 선물 두개를 마련하기 위해 고른것은 다름아닌 목걸이 만들기 재료!

정성을 담은 선물이라 엄마입장에서는 너무 고맙고, 기특할거 같은데 요즘 아이들은 정성같은건 생각하지않고 인기있는 캐릭터에 더 관심을 가지는거 같아 속상하네요.



식탁에 있는 컵을 집어들다가 그만 지훈이 손이 태훈이 팔을 툭 거드렸는데 깜짝놀란

태훈이가 손에 들고있던 팔찌를 떨어뜨렸어요. 

미처 매듭을 묶지 못한 팔찌 구슬들이 사방으로 흩어졌어요

지훈이도 놀랐지만 축구공 때문에 속상했던 지훈이는 형이 일부러 그랬다고 다그치자

형한테 대들었어요.


그날 저녁, 태훈이와 지훈이는 밥도 못 먹고 벌을 섰어요. 

당연히 태훈이는 소정이 생일잔치에 가지 못했구요.


 

벌받으면서 태훈이가 지훈이에게 왜 축구를 좋아하는지 물어봅니다.

"축구를 하면 엄청 신나. 발로 공을 뻥 찰때 기분이 진짜 끝내줘. 나 혼자 수비를 뚫고 지나갈 때는

심장이 막 두근두근해. 내가 찬 공이 골대 안으로 들어가면 심장이 막 터질 것 같고.

나는 이 다음에 꼭 축구선수가 될거야. 강지훈 선수, 슈~웃, 골인!"

 

지훈이가 갑자기 오른발로 슛을 날리는데 정말로 축구공이 발끝에 있는 것처럼 멋진 슛이었어요.

그런 지훈이를 바라보는 태훈이는 지훈이에게 축구공이 왜 보물 1호인 까닭을 오늘에야 제대로 알게된것 같아 미소를 지어요.


어느 날, 태훈이는 놀이터에서 혼자 축구공도 없이 허공에 발길질을 하며 진짜 공이 있는 것처럼

드리블을 하고 있는 지훈이를 발견하고는 축구 선수가 꿈이라고 말하던 동생의 진심을 깨닫고

축구공을 사주기로 마음먹어요.

용돈을 아껴 가며, 집안일 아르바이트까지 해서 힘들게 모은돈이라 쓰기 아까웠을텐데,

축구공을 받고 기뻐하는 동생의 모습에 태훈이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요.


지훈이는 형이 돈밖에 모르는 짠돌이인 줄로만 알았는데,

자기를 위해 축구공을 사주는걸 보고 형이 자기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게되는데...


이런 글을 읽을때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거 같아요.

형제를 키우는 맘이라면 우리 아이들도 저런 우애를 가졌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저도 두 아들을 키우고 있지만, 서로 의지하면서 돈독한 우애를 가졌음 하는 바램이거든요.

그래서 고등학교 다닐때까지는 같은 방을 쓰는걸로 생각하고는 있는데 어찌될지~~~


축구공을 사느라 아끼던 돈을 많이 썼는데도 태훈이는 마음이 든든해졌어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 동생이 웃는거 보니까 마음이 든든했어요.

동생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형으로서 마음이 든든했다고 하네요.


의찬인 유치원 친구들과 20살에 만나기로 약속을 해서 용돈이 생기면 항상 은행에 저금을 하고 있어요.  그동안 열심히 저금해서 스무살에 만나 캠핑을 갈거라며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것을

보면서어찌나 기특하고 대견스럽던지 지금 생각해도 또 든든한 아들같아 보이네요~

정말 아이들의 스무살의 꿈들이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의찬이도 지훈이처럼 멋진선물을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물어보았는데

형이 아닌 사촌누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고 하네요~

이유를 물어보니 누나가 의찬이와 많이 놀아주고 예뻐해줬나봐요.

그래서 누나한테 선물해주고 싶다고 하네요.  그런데 선물이 뭔지 아세요? ㅋㅋ

바로바로 오늘 구입한 돼지,토끼저금통중에 토끼 저금통이랍니다.

누나도 짠돌이처럼 돈을 열심히 모아서 정말 써야할때 쓰는 누나가 되었음 좋겠다고 하네요.

태훈이처럼 자신한테 써줬음 좋겠다구요 ㅋㅋ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 능력 신장을 위한 창작동화 시리즈예요~

초등교과서 수록,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 도서 선정, 한국도서관협회 우수문학도서 선정,

한국아동문학연구회 창작상 수상 등으로 그 가치를 널리 인정받고 있답니다.


새싹맘 1기를 활동하면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64권(알았어, 나중에할께) ~75권

(짠돌이, 지갑을 열다)까지 많은 책과 함께 추억을 쌓았네요!

각 책의 그림에 맞게 일상생활에 녹아져 있는 글들이라 그런지 많은 공감이 되었던 책들이라

더 애착이 가고 아이도 찾게 되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벌써부터 76권은 어떤책일지 궁금해지네요~

 

​

<저는 위 도서(짠돌이 지갑을 열다)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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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초코를 찾습니다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74
박혜숙 지음, 백정석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예비초등, 초등추천도서, 창작동화




안녕하세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새싹맘 1기로 활동하고 있는 의찬지호맘 인사드려요~

어느덧 새싹맘 1기로 활동하는 마지막 달이 다가와서 아쉬움이 많은 달인거 같아요 ^^

새싹맘 1기로 시작하고 처음으로 책을 받았을때 글밥이 많아 아이가 집중하며 잘 볼 수 있을까? 깜짝 놀랐던적이

엊그제 같은데 오히려 아이는 뒷내용이 궁금하다며 한꺼번에 다 읽으려는 아이와 목이 아파서 조금씩 나눠서 읽는거와

부딪혔었는데 아이들 승리로 따뜻한 물을 먹어가며 한번에 읽어야 했답니다. ㅋㅋ

 

이번달에 도착한 마지막 책 두권은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짠돌이, 지갑을 열다", "강아지 초코를 찾습니다."

 

두 제목을 보자마자 의찬이의 반응이 궁금했어요 ㅋㅋ

의찬이가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데 짠돌이라는 말을 알까? 싶은거있죠.

지금부터 의찬이와 함께 읽어볼께요 ^^



첫번째로 소개해드릴책은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74 "강아지 초코를 찾습니다."

박혜숙 글 Ⅰ백정석 그림

 

처음 미션이 "짠돌이, 지갑을 열다"인줄 알고 "강아지 초코를 찾습니다"를 숨겨두고 열심히 책을 읽었는데~

막상 후기를 올리려고 보니 "강아지 초코를 찾습니다"가 먼저더군요 ㅜ.ㅜ

하지만 의찬이가 워낙에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이라 걱정하지 않았답니다. ^^


역시나~

책 표지를 보자마자 미션 1을 수행하고 있는 의찬군!

엄마 몰래 쓰고있는거 담아봤어요 ㅋㅋ

이제는 좋은책어린이 책이 도착했다고 하면 미션 1은 제일먼저 하고서 엄마한테 읽어달라고 해요.

 

세번째 답변 보이시나요?

◇  강아지 그림을 들고 있는 아이는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요?

%EB%AF%B8%EC%86%8C%20%EB%82%A8%EC%9E%90 강아지한테 잘못해서 후회하고 있는것 같아요. 라고 적어서 무엇을 잘못한거 같아 후회하는거야? 라고 물으니

강아지를 잃어버려서 찾고있는거 같은 그림인데 찾으면서 잘못한점을 후회하고 있는거 같다고 해요.

그림과 글을 보니 어떤 이야기일지 유추가 되는 책인만큼 아이가 쉽게 알아차린거 같아요.


글을 쓰신 작가님과 그림을 그리신 작가님도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어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책은 초등교과와 연계되어 있다는거 자주 접해보셨죠?

이번에도 통합 1~2학년군 가족1 2. 우리 집

3~4학년군 도덕① 4.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6 실과 5. 동물과 함께하는 생활

 

와우!!! 전학년과 연계되어 있으니 초등 전학년이 읽으면 좋은책인거 같아요.

 


외둥이 원재는 새로운 물건을 좋아하는 아이, 물건에 싫증을 빨리내는 아이예요.

엄마, 아빠가 일때문에 바쁘다는 이유로 모든 필요한것을 사주시는 부모님들 덕에 원재가 그리된거 같아요.

요즘 외동자녀들, 맞벌이부부들한텐 공감팍팍 가는책이 아닐까 싶어요.


그러던중 외둥이 원재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해요.

모든 아이들이 귀여운 동물들을 무척이나 키우고 싶어하듯이 원재 또한 그렇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강아지를 사달라고 조르고 졸라 성공합니다.

부모님이 맞벌이 하시느라 바빠 늘 외롭던 외둥이 원재는 '초코'라는 닥스훈트 강아지를 갖게 되는데~

원재는 초코를 동생처럼 돌보겠다고 약속하는데~ 과연 그 약속을 잘 지킬 수 있을까요?

 


원재도 부모님께 졸라 강아지를 얻은 원재를 보더니 엄마, 나도 강아지 사주면 안돼? 네! 네! 네!

의찬인 어릴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해서 사달라고 졸랐는데

엄마가 예전에 강아지한테 물려서 강아지를 무서워한다고 ㅜ.ㅜ

그래서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면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가면 사준다는 조건을 내걸었었는데

이 책을 보고선 온갖애교를 부리며 사달라고 하네요 ㅎㅎ


공원에서 친구 두호를 만난 원재

번개라는 이름이 있는데도 똥개라고 놀리는 원재, 두호와 번개는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두호에게 번개가 똥개가 아닌것을 증명해보이라며 달리기시합을 제안한 원재

그리하여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초코에게 달리기 훈련을 시키고 있는 원재의 모습과 초코랍니다.

초코가 달리기하는 모습보며 넘 귀엽다는 의찬이네요~


싫증 잘 내는 원재, 닷새밖에 안지났는데 슬슬 싫증을 내기 시작하네요

짜증이나자 동생 초코가 예쁜 애교를 부려도 싫은 원재,

초코는 자기 말을 들어줄때까지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는데~~~

 

이쯤에서 의찬군한테 질문하나!

%EB%AF%B8%EC%86%8C%20%EC%97%AC%EC%9E%90강아지를 키우다 초코처럼 말썽부리고 쉬도 아무데나 하고 너의 숙제도 찢어버리고 등등

그래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그래도 괜찮겠어?

%EB%AF%B8%EC%86%8C%20%EB%82%A8%EC%9E%90 당연하지. 초코도 내 동생이니까 내가 청소도 하고 잘 정리할 수 있어

그리고 난 매일매일 강아지랑 산책도 해줘서 초코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할거야

그럼 초코도 저렇게 어지럽히지 않을거 아냐~

이렇게 나오면 엄마가 할말이 없죠 ㅋㅋ


해피를 읽어버리고 울고있는 시연이를 본 원재의 마음은 어떨까요?

싫증났던 초코가 없어져서 좋아하고 있던 원재에게 초코를 잃어버려 속상한 마음을 이해한다는 시연이 결국 둘이 같이 찾아나서는걸로~


미션 두번째 : 이 페이지는 책을 읽어가며 풀어주는 시간으로

책을 읽다가 풀어봤어요. 끝까지 읽고 문제를 푸는것보다는 효과적이더라구요~

원재와 시연이, 두호의 강아지를 줄로 잇고 강아지 이름과 생김새를 꼼꼼히 적어주고 있는 의찬군이예요.

강아지 색깔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준 의찬이랍니다.

 

어느 날, 초코가 귀찮고 싫증 나기 시작했을 때,

갑자기 사라져 버린 초코!

그런데 자꾸만 초코가 생각나는 원재.. 왜그럴까요?


강아지를 찾아 다니다 강아지소리에 끌려 유기견보호소까지 오게된 아이들

유기견  보호소가 뭔지 모르는 의찬 물어보네요~


 

강아지도 살아 숨 쉬는 생명으로 가끔은 말썽을 부리기도 하고, 나이가 들면 병에 걸리기도 하고, 사람처럼 여러모습을 보이게 된다고 이야기 해줬어요. 강아지들의 귀여운 모습만 상상하던 사람들은 기대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강아지를 함부로 대하거나,책임감없이 강아지를 버리기도 하는 사람들도 있어  유기견 보호소 같은 곳에서 주인이 올때까지 돌봐주거나

강아지를 필요로 한 사람한테 입양을 보내기도 한다고 설명해주니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나라면 절대 잃어버리거나 버리지 않을거라고 다짐하는 아들이네요.



초코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아이들을 보며 엄마의 목소리가 이상해지자 의찬이가 쳐다봐요

요즘 나이가 들어서인지 책을읽다 눈물이 저도 모르게 줄줄줄~~~

그래서 의찬이보고 잠깐 읽으라 하고 물마시고 왔는데 강아지나 아이 잃어버린 부모마음 다 똑같잖아요.

그 마음을 의찬이가 원재나 시연이를 통해 느낄수 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초코를 찾은 원재 너무 기뻐서 우는 모습에 의찬이가 박수를 보내네요

그러면서 초코가 형을 따라갔던 이유를 유심히 듣던 의찬군

형이 원재처럼 안경을 쓰고 비슷해서 형이 싫다고 발로 차는데도 원재라 생각하고 따라가려 했던거라고 이야기하자 이해가 되지 않는 의찬군. 어떻게 비슷한 사람이 있을 수 있냐며 ㅋㅋ

아직 모르는게 많은 의찬이예요 ㅋㅋ



초코를 찾은 원재,

해피대신 시추를 주인이 나타날때까지 돌봐주기로 한 시연이

그리고 유기견 보호소에서 계속 눈에 아른거리던 강아지를 입양하기로 한 강산이

이번 강아지찾기 대작전을 통해 강아지 동생의 소중함, 가족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던거 같아요.

의찬군 초코를 찾았을 때 한말이 다행이다라고 하더라구요~



미션 3과 4를 책을 다 읽은 후 열심히 풀어놓았더라구요~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키우게 된다면 '루루'라고 지어주고 싶데요

루루라는 이름은 룰룰룰이랑 비슷하다며 언제나 즐겁게 살라는 이름으로 지어준거라고 하네요 ㅎㅎ

 

초코는 원재에게 어떤 마음이 들었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까요?

여러분이 강아지 초코가 되어 원재에게 편지를 써보세요~

 

원재에게

원재야, 미안해. 원재랑 닮은 형아 따라가서~

그런데 나 너한테 맞은거 진짜 아팠어. 앞으로는 안그럴거지?

그리고 너 방을 어질러 놓아서 미안해. 그런데 나도 심심해서 그랬어.

앞으로는 산책을 많이 많이 맨날하자.  -초코가

 

사람들이 애완동물을 살아 있는 생명체로 여기지 않고 귀여운 장난감처럼 여기다보니

해가 갈수록 늘어만 가는 유기 동물들은 이제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있는데 이책을 통하여 아이들이 일찍부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실천해 나가면 좋을거 같아요.

우선 곁에 있는 애완동물부터 소중히 여기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의찬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강아지를 기를 때 꼭 생각해 보아야 할 점들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을거 같아요.

또한 강아지 초코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원재를 보며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배운거 같아요.

너무나 뜻깊은 책이었던 거 같아요.

 

​

<저는 위 도서(강아지 초코를 찾습니다)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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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보디가드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73
신현수 지음, 정호선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 / 예비초등이 읽으면 좋은책 / 생활 창작동화



 

안녕하세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새싹맘1기로 활동하고 있는 의찬지호맘 인사드려요~

지난주엔 의찬이는 초등학교 입학, 지호는 유치원 입학을 동시에 하다보니 아이들도 적응하느라 힘들겠지만

엄마도 참 체력적으로 힘이 드네요 ^^;;

이번주엔 그래도 지난주보단 좀 더 낫겠지~ 생각하며 월요일을 힘차게 달려봅니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73 용감한 보디가드

신현수 글 Ⅰ정호선 그림

 

 

 

3월달에 받은 두권의 책중에 오늘은 두번째 책을 소개해드릴께요~

의찬이가 너무 재미있어서 순식간에 읽고 미션까지 완료했는데도 엄마의 게으름으로인해 이제서야 올리네요^^;;



책을 바로 읽어달라고 요청하는 바람에 미션지 먼저 후다닥 풀었네요~

이제는 어떤책을 가져와도 책의 제목과 그림을 먼저 살펴보는 의찬!

또한 글을 쓰신 작가님과 그림을 그린 작가님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습관은 제대로 들인거 같아요^^

표지에 그려진 사람중 보디가드는 누구일까요? 라는 질문에 아래 말풍선을 보던 의찬군,

%EB%AF%B8%EC%86%8C%20%EB%82%A8%EC%9E%90 엄마, 장남이 뭐야?

요즘 단어들, 숙어들 궁금한게 많다보니 궁금할때마다 물어보네요~

엄마의 대답에 바로 답을 적는 의찬군, 뭐라고 썼을까요? ㅋㅋ

보디가드는 형이고, 지켜야 할 사람은 동생이라고 적었네요 .


미션지 완료할때마다 스티커 하나씩 붙이는 재미에 미션지 4장을 모두 하겠다고 하네요~

책 한번에 읽는거 사실 목이 너무 아픈데 아이들이 너무 원하니 다 읽어주게 되네요 ^^

그만큼 그림이 정감이 가고 재미있다보니 계속 찾게되는거 같아요~



"용감한 보디가드"도 초등 교과와 연계가 되고있네요.

앞으로 의찬이가 배우게 될 통합 1~2학년군 가족1 1. 우리 가족,

3~4학년군 국어①-나 8. 마음을 전해요.

5~6학년군 도덕① 3. 책임을 다하는 삶



책 그림을 보자마자 웃음이 나오는건 형제를 키우는 맘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ㅋㅋ

이 책의 주인공 강찬이는 초등학교 3학년, 동생 강재는 초등학교 1학년이예요.

앞으로 우리 의찬이와 지호의 앞날을 보는거 같아 어떤내용일지 궁금해서 후딱 읽어봤어요 ^^


형 강찬이는 동생 강재가 귀찮기만 합니다.

강찬이는 강재한테 말을 안들으면 한 대 더 맞을 줄 알라며 으름장을 놓기도 하고,

학교에서 알은척하지 말라며 버럭 화를 내기도 하지요.



 그러나 엄마가 취직을 하게 되어 강찬이에게 뜻밖의 임무를 주어지는 강찬이 부모님들!

엄마의 취직소식에 형은 신이날 뿐이고~, 동생은 엄마, 회사가는거 싫다며 떼를쓰는데~

마치 얼마전 저희집과 똑같은 장면이 연출되더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지호의 마음이 궁금해져서 물어봤어요.

%EB%AF%B8%EC%86%8C%20%EC%97%AC%EC%9E%90 지호야, 엄마 회사에서 출근하라고 하는데 회사에 나갈까?

이야기 끝나기도 전에 우리지호 %EB%AC%B4%ED%91%9C%EC%A0%95%20%EB%82%A8%EC%9E%90%EC%95%84%EA%B8%B0 안돼!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

그러자 형아인 의찬이가  %EB%AF%B8%EC%86%8C%20%EB%82%A8%EC%9E%90 지호야, 엄마 회사다니면 미니특공대도 사주는데 싫어?

마치 강찬이가 강재한테 꼬시듯 이야기 하는 모습과 닮아있는거 있죠 ㅋㅋ

 그래도 지호는 절대로 안된다고 ~ 엄마는 집에서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

이리하여 엄마의 회사출근은 또 미뤄졌어요.


 

맞벌이 부부의 고민들이 여기에 그대로 담겨있네요~

빡빡한 스케쥴에 맞춰 우리 강찬이가 강재를 잘 케어할 수 있을지 같이 살펴보기로 할께요 .


 

강찬이 부모님이 강찬이에게 내린 특별임무는 바로바로 보.디.가.드
바로 동생 강재의 보디가드가 되는거예요~

동생 강재는 신이날 뿐이고~

강찬인 보디가드가 되어 골칫덩이 동생을 챙겨야 한다니 마음이 좋지 않네요.


 

그런데 이상하죠~

놀이터로 놀러 나간 강재의 울음소리가 들리자마자 강찬이는 쏜쌀같이 달려가요.

덩치 큰 녀석이 쏜 장난감 총에 맞아서 뺨이 발개진 강재를 보자 강찬이는 피가 거꾸로 솟는것 같아서

자기도 모르게 주먹을 한 방 날려버렸어요.


조용히 책을 듣고있던 의찬군!

이 대목에서 내동생을 때리면 나도 강찬이형아처럼 때려줄거야~ 하는거 있죠?

그래도 때리는건 나쁜거라고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지호가 형아 목을 끌어안고 형아 좋아~ 하는데 이런게 가족인거 같아요~


엉엉 우는 녀석을 보고 속이 후련한 것도 잠시, 강찬이는 유치원 꼬마를 때렸다는 오해를 받기 시작해요.


그러자 의찬군! 엄마, 그렇게 큰애가 유치원 애였어? 헐!

그래도 먼저 동생을 총으로 쏜건 개잖아. 그래서 때린건데 왜 선생님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친구들 앞에서 혼을 내는거야? 피 선생님 나빴다 라고 하네요.


강찬이가 선생님이 물었을때 망설이지 않고 또박또박 말했더라면 상황이 달라졌을까요?

아마 강찬인 때린건 잘못이라는걸 알았기 때문에 말을 못한거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아이들 키우면 이런일 자주 겪을 수 있는 일이라 더 공감이 가는거있죠~

특히나 남자형제들을 키우는 맘이라면 고개를 끄덕이며 계속 읽어주셨을거 같아요.


저도 이미 경험했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한쪽말만 들어봐서는 안된다는거!!!

제 아이든, 상대방 아이든 자기가 혼나지 않고 싶은마음에 나이가 적든 크든 거짓말을 하더라는 거예요.

사실 이런일로 저희 아이들도 오해를 받게되면 엄마인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시간이더라구요.



맞은애 엄마가 집에까지 찾아와 큰소리를 내고,

엄마는 강찬이를 믿지만 한번더 확인하는 말때문에 강찬인 엄마가 의심하는거 같아 더 속상할 뿐이고

엄마들 목소리가 커지기까지....

덕분에 이 문제를 직접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용감한 형제들!

강찬이와 강재는 이 문제로 인해 형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거 같아요.


우리 의찬이와 지호에게 바라는 부분도 이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 언제쯤 알까요?

갑자기 드는 생각! 의찬이가 이 느낌을 알려면 엄마들끼리 한번 목소리크게 한번 싸워야할까요? ㅋㅋ



하지만 강찬인디가드 임무는 잘 해냈지만, 무조건 주먹을 쓴 것은 잘못된 것으로 반성문을 써야 했어요.

때리는건 정말 반대지만 마지막 히든카드로 ~

하지만 오해가 풀려서 표정이 즐겁죠~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오해를 풀어주셨는데 만일 오해를 풀지못했다면 강찬인 어떻게 됐을까?

문득 드는 생각이 아이가 말해주지 않으면 학교생활은 정말 알수가 없잖아요 ㅜ.ㅜ

특히나 남자아이들은 갈수록 말을 안한다는데 걱정이예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아이와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는 있었지만

용감한 보디가드를  읽으며 다시한번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는중이네요.



이야기의 순서에 따라 그림에 번호를 쓰고, 그림에 맞는 이야기를 짧게 적어보세요!


이번 미션은 하루만에 책을 읽고 모두 완료했다는게 신기하기만 한데요~

책을 보지않고도 술술 써내려가는 의찬군.

비록 글자맞춤법이 엉망이긴 하지만 이야기 구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더라구요.

진짜 안봤음 책보고 베낀줄 알았을거예요 ㅋㅋ


1. 강찬이는 발갛게 된 강재의 뺨을 보고 피가 거꾸로 솓는것 같았요, 가슴도 벌렁벌렁 했고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나는 용감한 보디가드인데 동생을 때렸으니까요.

답만봐선 이게 뭐야? 했는데 ...의찬군의 답을 설명하자면 이래요.


동생 강재한테 있어 용감한 보디가드인데 누군가가 내동생을 때렸다고 하니까 화가났다고 하네요.


2. 강찬인 강재에게 몇점짜리 보디가드라고 생각하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아래에 적어보세요.

☞ 100점 아니 1000000000000점이래요~

얼마나 감동먹었으면 ㅋㅋ 그리고 동생한테 너무 잘해줘서  very good!이래요.


그런데 이 마지막 미션에서 아들한테 배신감아닌 버림받았어요 ㅜ.ㅜ

보디가드가 되어 꼭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라는 질문에 엄마 아니면 동생 지호라고 할줄 알았는데~

 

헉!!!

의찬이가 지켜주고 싶은 사람은 성시연입니다.

여기서 성시연은 의찬이가 태권도 친구인 시연인데 의찬이가 좋아하는 친구예요.

그런데 아직 고백도 못해본 촌놈이랍니다.ㅋㅋ


그런데 그 사람을 위해 어떤일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서 적어보라는 질문에~

힘들때 도와주기, 짝이되어 나쁜친구들 물리쳐주기, 가방들어주기


애써 열심히 키워줬더니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 여친이라니ㅜ.ㅜ

이래서 아들 키우는 엄마들 어느정도 키워놓고 맘비워야 한다더니 사실인가 보네요.

지금부터 맘 비우겠습니다. ㅋㅋ



 

​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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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토토토일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72
신채연 지음, 신민재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좋은책어린이,저학년문고,초등 추천도서,창작동화,초등학교가 보여요~




안녕하세요~

새싹맘으로 활동하고 있는 의찬지호맘이예요^^

새해가 되니 큰아이는 초등학교에, 둘째는 유치원 입학을 하다보니 요즘 정신없는 엄마네요 ㅜ.ㅜ

다들 겪고있는 과정일텐데~ 유난떠는는것도 아닌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래도 바쁜 이 와중에도 책은 놓지 않고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


안의찬 어린이게게로 날아온 초록색 봉투

좋은책 어린이에서는 아이 이름으로 택배를 보내주고 계세요~

그래서일까요? 의찬인 자신의 책이라고 엄청 좋아한답니다.

 


2015년 2월에 소개해 드릴책은

월화수토토토일과 용감한 보디가드, 그리고 미션지활동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칭찬스티커!

2월이라 3월 개학날을 대비해 나온책들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72 월화수토토토일

신채연 글 Ⅰ신민재 그림

 


 

자전거를 타며 무슨 좋은 생각을 하고 있길래 저리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을까요?

제목을 보니 왜 웃고있는지 이유를 알 수 있을거 같죠 ㅋㅋ


의찬이는 표지그림을 보고 어떤 생각을 가질까 궁금했는데

ㅎㅎ 역시 토토토일이 일주일중에 네번이나 쉴수 있어서 너무 좋아하는 표정같다고 하네요 ^^

그러면서 하는 말, 나도 저렇게 두다리 벌리고 자전거 타보고 싶다고~~~


이번 책도 초등교과와 연계되어 있네요.  다른 동화책들과 연계해서 읽으면 좋을거 같아요.


첫장을 넘기자 옛날 저희 학교다닐때가 마구마구 생각나는거 있죠 ㅋㅋ

엄마는 학교갈 준비하라고 몇번 소리로만 깨우다 정 안되겠다 싶으면 병만이의 등허리를 철썩때리는 것처럼

저희 엄마도 저렇게 깨우셨던 기억이 나서 한참을 웃었네요 ㅎㅎ


그리고 저 까치머리 ㅋㅋ

저희 신랑이 아침마다 보여주는 풍경이라죠 ㅋㅋ

의찬이도 까치머리를 보자 엄마, 아빠머리라고 웃네요 ㅋㅋ



병만이는 평일과 주말이 너무 불공평하게 나뉘어 있다고 매일 투덜거려요.

주말은 달랑 토요일, 일요일 이틀밖에 없는데, 학교가는 날은 월화수목금 다섯번이나 되니까요.

의찬군도 병만이의 불공평한 이야기를 듣더니 맞다며 맞장구 치네요.

흠... 엄마 학교다닐때는 토요일까지 학교 다녔다고 하니 토요일도 학교에 다녔냐며 힘들었겠다라고 맞받아치는거있죠 ㅋㅋ


특히나 학교나 회사가기 싫은 월요일!

월요일은 학교든 직장이든 누구나 가기 싫어하는 날이 아닐까 싶어요 ㅋㅋ

그래서 월요일만 되면 아프다고 꾀병부리는 아이들이 많고 월요병이라는 말도 나와있잖아요^^


때마침 눈병에 걸린 병만이!!!

바이러스가 그리 고마울까요? ㅋㅋ 바이러스를 안고 뽀뽀까지 하다니 ㅋㅋ

그만큼 학교가기가 싫다는 이야겠죠~ 의찬이도 이 장면을 보더니 낄낄거리며 웃네요 ㅋㅋ


하지만 아이가 아프면 맞벌이 부부한테는 하늘이 노랗게 되지요 ㅜ.ㅜ

특히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1학년같을경우에는 누구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에

저도 의찬이 낳구 직장복귀했을때 아이 아픈게 젤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결국엔 퇴사까지 생각하게 됐으니 우리 아이들이 먼저라는건 부모라면 다 똑같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부모마음과는 상관없이 학교가지 않아 좋다고 낄낄거리며 웃는 병만이와 의찬이! 좀 얄밉네요 ㅋㅋ


그런데 우연히 알게된 '월화수토토토일 학교'에서는 공부도 3일, 주말도 3일이라 아주 공평하네요.

일요일은 보너스로 쉴수 있어 병만이는 이토록 공평한 학교를 이제라도 알아서 참 다행이라 생각하고 기뻐합니다.

의찬군도 '월화수토토토일 학교'를 아주 반기더라구요 ㅋㅋ

그러더니 "토토토토토토일"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학교에 가면 더 좋은점도 많은데 먼저 그걸 알아주면 좋을텐데

요즘 어디가나 어른들이 의찬이 초등학교 들어간다는 말 들고선 하시는 말씀들이

"너도 이제 편한 밥 다 먹었네. 학교 들어가면 열심히 공부하고 엄마말 잘 들어라"

보는사람마다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니 아직 초등학교를 접하지 않은 의찬이조차도 거부감이 있나보더라구요



"월화수토토토일 학교"광고를 보고 무작정 길을 찾아 떠나는 병만이!

아마 저 학교다닐때에도 이런 광고문구를 보았다면 병만이보다 더 좋아해서 무작정 따라갔을거 같아요 ㅎㅎ


골목골목 길을 찾아 월화수토토토일 학교에 도착한 병만이!

푸짐해 보이는 아저씨가 자기를 선생님이라고 소개하고 왜 우리학교에 온걸 환영해줍니다.

공평한걸 좋아하는 병만이... 선생님도 매우 흡족해 하지요~

 


칠판위에 '월화수만 견디자!'라고 쓰인 급훈

급훈에서 풍기는 느낌, 예사롭지 않다는게 풍겨지는데 우리 병만이 잘 견딜 수 있을까요?


그런데 학생이 병만이 혼자뿐이자 의찬군 이상한가봐요

왜 학교에 친구들이 없냐구요 ㅋㅋ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한반에 30명정도는 될거라고

애기를 해줘서인지 엄청 기대하고 있거든요 ㅋㅋ



"월화수토토토일 학교" 좋은점이 있음 나쁜점도 있다는건 인지상정인걸 아이들은 아직 모르겠죠 ㅋㅋ

그런데 선생님 표정이~~~~

학교에 우찌 화장실이 없어 참아야만 한다는 말이 가당키나 한단말인가요?


의찬군 똥 그림을 보자 똥~똥~똥~ 완전 잼있어 하는거있죠 ㅋㅋ

거기에 밥먹는시간도 10초라니 말도안돼죠~

대학입시에 체육이 필요없다는 생각에 체육시간을 과감히 없애기로 결정했다니

병만이가 제일 좋아하는 축구도 할 수 없다니 병만이 큰일났네요.

거기에 보건실도 없고... 학교 정말 맞는건가요?


의찬군 책을 읽다 갑자기 뱉는말!

학교를 가려면 잘 알아보고 갔어야지~ , 으이그~~~

의찬이 너도 좋다고 했던거 같은데~~~ 했더니 피식 웃어요 ㅋㅋ



월요일은 무사히 견딘 병만이와 친구들!

화요일엔 소풍을 가겠다는 말에 완전 신이난 친구들!

그럼 수요일만 공부하면 계속 토요일이라는 생각에 신이난 친구들.. 역시 아이들이네요 ㅋㅋ


그런데 소풍하면 야외로 나간다는 생각을 하는데

세상에~ 텔레비젼으로 소풍을 간다니 ... 그게 말이 됩니까?

소풍을 텔레비젼으로 본다니 이런 소풍이 어디있냐며 아이들 모두 탈출을 결심하게 되는데...


만약 병만이가 월화수토토토일 학교를 탈출하지 않고 월, 화, 수를 잘 버티고 토요일을 맞이했다면 어땠을까요?

아마 병만이는 지금쯤 변비에 걸려서 진짜 병원신세를 지고 있지는 않을지~~

평일에 제대로 쉬지도 못한채 10교시 넘게 수업을 하니 어쩌면 토토토일 동안 노는것보다

잠을 선택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가져보네요.


어쩌면 토요일의 가치는 월, 화, 수, 목, 금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아요.

의찬이도 금요일 유치원 다녀와서 숙제를 일요일까지 미뤄놓고 신나게 논적이 있었다지요.

하지만, 밀린숙제 한번에 하려고 할때 힘들었던 과정을 생각하더니 숙제를 미리 해놓고 맘편히 노는게

좋다고 하네요.  미리 준비해 놓으니 월요일이 무섭지가 않겠죠~

오히려 월요일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신나게 수다떨 생각에 월요일을 기다리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까지 꿈이었다는게 다행이라 생각하는 병만이~

월요일 아침이라는 말에 눈이 괜찮은지 확인하는 병만이!

"월화수토토토일 학교"의 꿈으로 인해 병만이 학교생활이 달라질 거 같지 않나요?



스스로 준비하고 학교갈 준비를 하는 병만이!

부모로서 바라보는 병만이가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

우리 의찬군도 초등학교생활 기대해 봅니다.



"미리 미리 준비하는 자만이 즐길 수 있다~"

미리 숙제를 하고 맘편히 노는거와 먼저 잼있게 놀고나서 뒤늦게 졸린눈을 비비며 숙제를 할때

의찬이에게 자주 해주고 있는 말중 하나인데~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꼭 해야 하는 일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평일을 알차게 보내는게 무엇보다 중요한거 같아요~


책읽는 중간의 활동으로 아이가 책을 제대로 읽고 있는지,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의찬인 미션보다 빨리 책을 읽어달라고 해서 책을 먼저 읽었답니다.

그리고나서 미션활동


그런데 의찬군 유치원엔 급훈이 없다며 안 적네요.

음.... 생각해보니 유치원급훈이 뭔지 저도 모르겠는거있죠 ㅜ.ㅜ

나머지는 두 학교를 비교해서 글씨는 틀렸지만 잘 쓰고 있어요.



세번째 활동은 책을 읽은 후의 활동으로 아이의 생각을 알아볼 수 있는 활동이랍니다.

두번째 답이 ㅋㅋ

병만이와 아이들이 '월화수토토토일 학교'를 탈출하지 못하고 계속 다니게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계속 똥이 마려워서 힘들었을거 같다고 하네요~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의찬군

자유롭게 쓰는 활동인데 의찬이 글보고 빵 터졌다지요~

매일 놀고싶은 의찬이를 글에서 엿볼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면서 갑자기 드는 생각들!!!

너무 많은걸 시키고 있지는 않는건지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의찬이와 대화를 하면서 줄일 수 있는건 줄여보자고 했는데 모두 하고있는게

예체능이다보니 다 하고싶다고 ㅜ.ㅜ

그걸 다 하면서도 놀고싶다는 의찬군! 진짜 욕심쟁이네요


그래도 이 책을 통해 한번쯤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어 좋았답니다.


 

​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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