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토토토일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72
신채연 지음, 신민재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좋은책어린이,저학년문고,초등 추천도서,창작동화,초등학교가 보여요~




안녕하세요~

새싹맘으로 활동하고 있는 의찬지호맘이예요^^

새해가 되니 큰아이는 초등학교에, 둘째는 유치원 입학을 하다보니 요즘 정신없는 엄마네요 ㅜ.ㅜ

다들 겪고있는 과정일텐데~ 유난떠는는것도 아닌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래도 바쁜 이 와중에도 책은 놓지 않고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


안의찬 어린이게게로 날아온 초록색 봉투

좋은책 어린이에서는 아이 이름으로 택배를 보내주고 계세요~

그래서일까요? 의찬인 자신의 책이라고 엄청 좋아한답니다.

 


2015년 2월에 소개해 드릴책은

월화수토토토일과 용감한 보디가드, 그리고 미션지활동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칭찬스티커!

2월이라 3월 개학날을 대비해 나온책들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72 월화수토토토일

신채연 글 Ⅰ신민재 그림

 


 

자전거를 타며 무슨 좋은 생각을 하고 있길래 저리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을까요?

제목을 보니 왜 웃고있는지 이유를 알 수 있을거 같죠 ㅋㅋ


의찬이는 표지그림을 보고 어떤 생각을 가질까 궁금했는데

ㅎㅎ 역시 토토토일이 일주일중에 네번이나 쉴수 있어서 너무 좋아하는 표정같다고 하네요 ^^

그러면서 하는 말, 나도 저렇게 두다리 벌리고 자전거 타보고 싶다고~~~


이번 책도 초등교과와 연계되어 있네요.  다른 동화책들과 연계해서 읽으면 좋을거 같아요.


첫장을 넘기자 옛날 저희 학교다닐때가 마구마구 생각나는거 있죠 ㅋㅋ

엄마는 학교갈 준비하라고 몇번 소리로만 깨우다 정 안되겠다 싶으면 병만이의 등허리를 철썩때리는 것처럼

저희 엄마도 저렇게 깨우셨던 기억이 나서 한참을 웃었네요 ㅎㅎ


그리고 저 까치머리 ㅋㅋ

저희 신랑이 아침마다 보여주는 풍경이라죠 ㅋㅋ

의찬이도 까치머리를 보자 엄마, 아빠머리라고 웃네요 ㅋㅋ



병만이는 평일과 주말이 너무 불공평하게 나뉘어 있다고 매일 투덜거려요.

주말은 달랑 토요일, 일요일 이틀밖에 없는데, 학교가는 날은 월화수목금 다섯번이나 되니까요.

의찬군도 병만이의 불공평한 이야기를 듣더니 맞다며 맞장구 치네요.

흠... 엄마 학교다닐때는 토요일까지 학교 다녔다고 하니 토요일도 학교에 다녔냐며 힘들었겠다라고 맞받아치는거있죠 ㅋㅋ


특히나 학교나 회사가기 싫은 월요일!

월요일은 학교든 직장이든 누구나 가기 싫어하는 날이 아닐까 싶어요 ㅋㅋ

그래서 월요일만 되면 아프다고 꾀병부리는 아이들이 많고 월요병이라는 말도 나와있잖아요^^


때마침 눈병에 걸린 병만이!!!

바이러스가 그리 고마울까요? ㅋㅋ 바이러스를 안고 뽀뽀까지 하다니 ㅋㅋ

그만큼 학교가기가 싫다는 이야겠죠~ 의찬이도 이 장면을 보더니 낄낄거리며 웃네요 ㅋㅋ


하지만 아이가 아프면 맞벌이 부부한테는 하늘이 노랗게 되지요 ㅜ.ㅜ

특히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1학년같을경우에는 누구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에

저도 의찬이 낳구 직장복귀했을때 아이 아픈게 젤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결국엔 퇴사까지 생각하게 됐으니 우리 아이들이 먼저라는건 부모라면 다 똑같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부모마음과는 상관없이 학교가지 않아 좋다고 낄낄거리며 웃는 병만이와 의찬이! 좀 얄밉네요 ㅋㅋ


그런데 우연히 알게된 '월화수토토토일 학교'에서는 공부도 3일, 주말도 3일이라 아주 공평하네요.

일요일은 보너스로 쉴수 있어 병만이는 이토록 공평한 학교를 이제라도 알아서 참 다행이라 생각하고 기뻐합니다.

의찬군도 '월화수토토토일 학교'를 아주 반기더라구요 ㅋㅋ

그러더니 "토토토토토토일"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학교에 가면 더 좋은점도 많은데 먼저 그걸 알아주면 좋을텐데

요즘 어디가나 어른들이 의찬이 초등학교 들어간다는 말 들고선 하시는 말씀들이

"너도 이제 편한 밥 다 먹었네. 학교 들어가면 열심히 공부하고 엄마말 잘 들어라"

보는사람마다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니 아직 초등학교를 접하지 않은 의찬이조차도 거부감이 있나보더라구요



"월화수토토토일 학교"광고를 보고 무작정 길을 찾아 떠나는 병만이!

아마 저 학교다닐때에도 이런 광고문구를 보았다면 병만이보다 더 좋아해서 무작정 따라갔을거 같아요 ㅎㅎ


골목골목 길을 찾아 월화수토토토일 학교에 도착한 병만이!

푸짐해 보이는 아저씨가 자기를 선생님이라고 소개하고 왜 우리학교에 온걸 환영해줍니다.

공평한걸 좋아하는 병만이... 선생님도 매우 흡족해 하지요~

 


칠판위에 '월화수만 견디자!'라고 쓰인 급훈

급훈에서 풍기는 느낌, 예사롭지 않다는게 풍겨지는데 우리 병만이 잘 견딜 수 있을까요?


그런데 학생이 병만이 혼자뿐이자 의찬군 이상한가봐요

왜 학교에 친구들이 없냐구요 ㅋㅋ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한반에 30명정도는 될거라고

애기를 해줘서인지 엄청 기대하고 있거든요 ㅋㅋ



"월화수토토토일 학교" 좋은점이 있음 나쁜점도 있다는건 인지상정인걸 아이들은 아직 모르겠죠 ㅋㅋ

그런데 선생님 표정이~~~~

학교에 우찌 화장실이 없어 참아야만 한다는 말이 가당키나 한단말인가요?


의찬군 똥 그림을 보자 똥~똥~똥~ 완전 잼있어 하는거있죠 ㅋㅋ

거기에 밥먹는시간도 10초라니 말도안돼죠~

대학입시에 체육이 필요없다는 생각에 체육시간을 과감히 없애기로 결정했다니

병만이가 제일 좋아하는 축구도 할 수 없다니 병만이 큰일났네요.

거기에 보건실도 없고... 학교 정말 맞는건가요?


의찬군 책을 읽다 갑자기 뱉는말!

학교를 가려면 잘 알아보고 갔어야지~ , 으이그~~~

의찬이 너도 좋다고 했던거 같은데~~~ 했더니 피식 웃어요 ㅋㅋ



월요일은 무사히 견딘 병만이와 친구들!

화요일엔 소풍을 가겠다는 말에 완전 신이난 친구들!

그럼 수요일만 공부하면 계속 토요일이라는 생각에 신이난 친구들.. 역시 아이들이네요 ㅋㅋ


그런데 소풍하면 야외로 나간다는 생각을 하는데

세상에~ 텔레비젼으로 소풍을 간다니 ... 그게 말이 됩니까?

소풍을 텔레비젼으로 본다니 이런 소풍이 어디있냐며 아이들 모두 탈출을 결심하게 되는데...


만약 병만이가 월화수토토토일 학교를 탈출하지 않고 월, 화, 수를 잘 버티고 토요일을 맞이했다면 어땠을까요?

아마 병만이는 지금쯤 변비에 걸려서 진짜 병원신세를 지고 있지는 않을지~~

평일에 제대로 쉬지도 못한채 10교시 넘게 수업을 하니 어쩌면 토토토일 동안 노는것보다

잠을 선택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가져보네요.


어쩌면 토요일의 가치는 월, 화, 수, 목, 금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아요.

의찬이도 금요일 유치원 다녀와서 숙제를 일요일까지 미뤄놓고 신나게 논적이 있었다지요.

하지만, 밀린숙제 한번에 하려고 할때 힘들었던 과정을 생각하더니 숙제를 미리 해놓고 맘편히 노는게

좋다고 하네요.  미리 준비해 놓으니 월요일이 무섭지가 않겠죠~

오히려 월요일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신나게 수다떨 생각에 월요일을 기다리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까지 꿈이었다는게 다행이라 생각하는 병만이~

월요일 아침이라는 말에 눈이 괜찮은지 확인하는 병만이!

"월화수토토토일 학교"의 꿈으로 인해 병만이 학교생활이 달라질 거 같지 않나요?



스스로 준비하고 학교갈 준비를 하는 병만이!

부모로서 바라보는 병만이가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

우리 의찬군도 초등학교생활 기대해 봅니다.



"미리 미리 준비하는 자만이 즐길 수 있다~"

미리 숙제를 하고 맘편히 노는거와 먼저 잼있게 놀고나서 뒤늦게 졸린눈을 비비며 숙제를 할때

의찬이에게 자주 해주고 있는 말중 하나인데~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꼭 해야 하는 일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평일을 알차게 보내는게 무엇보다 중요한거 같아요~


책읽는 중간의 활동으로 아이가 책을 제대로 읽고 있는지,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의찬인 미션보다 빨리 책을 읽어달라고 해서 책을 먼저 읽었답니다.

그리고나서 미션활동


그런데 의찬군 유치원엔 급훈이 없다며 안 적네요.

음.... 생각해보니 유치원급훈이 뭔지 저도 모르겠는거있죠 ㅜ.ㅜ

나머지는 두 학교를 비교해서 글씨는 틀렸지만 잘 쓰고 있어요.



세번째 활동은 책을 읽은 후의 활동으로 아이의 생각을 알아볼 수 있는 활동이랍니다.

두번째 답이 ㅋㅋ

병만이와 아이들이 '월화수토토토일 학교'를 탈출하지 못하고 계속 다니게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계속 똥이 마려워서 힘들었을거 같다고 하네요~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의찬군

자유롭게 쓰는 활동인데 의찬이 글보고 빵 터졌다지요~

매일 놀고싶은 의찬이를 글에서 엿볼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면서 갑자기 드는 생각들!!!

너무 많은걸 시키고 있지는 않는건지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의찬이와 대화를 하면서 줄일 수 있는건 줄여보자고 했는데 모두 하고있는게

예체능이다보니 다 하고싶다고 ㅜ.ㅜ

그걸 다 하면서도 놀고싶다는 의찬군! 진짜 욕심쟁이네요


그래도 이 책을 통해 한번쯤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어 좋았답니다.


 

​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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