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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초코를 찾습니다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74
박혜숙 지음, 백정석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예비초등, 초등추천도서, 창작동화
안녕하세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새싹맘 1기로 활동하고 있는 의찬지호맘
인사드려요~
어느덧 새싹맘 1기로 활동하는 마지막 달이 다가와서 아쉬움이 많은
달인거 같아요 ^^
새싹맘 1기로 시작하고 처음으로 책을 받았을때 글밥이 많아 아이가
집중하며 잘 볼 수 있을까? 깜짝 놀랐던적이
엊그제 같은데 오히려 아이는 뒷내용이 궁금하다며 한꺼번에 다
읽으려는 아이와 목이 아파서 조금씩 나눠서 읽는거와
부딪혔었는데 아이들 승리로 따뜻한 물을 먹어가며 한번에 읽어야
했답니다. ㅋㅋ
이번달에 도착한 마지막 책 두권은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짠돌이, 지갑을 열다", "강아지 초코를 찾습니다."
두 제목을 보자마자 의찬이의 반응이 궁금했어요 ㅋㅋ
의찬이가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데 짠돌이라는 말을 알까?
싶은거있죠.
지금부터 의찬이와 함께 읽어볼께요 ^^
첫번째로 소개해드릴책은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74
"강아지 초코를 찾습니다."
박혜숙 글 Ⅰ백정석
그림
처음 미션이 "짠돌이, 지갑을 열다"인줄 알고 "강아지 초코를
찾습니다"를 숨겨두고 열심히 책을 읽었는데~
막상 후기를 올리려고 보니 "강아지 초코를 찾습니다"가 먼저더군요
ㅜ.ㅜ
하지만 의찬이가 워낙에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이라 걱정하지
않았답니다. ^^
역시나~
책 표지를 보자마자 미션 1을 수행하고 있는 의찬군!
엄마 몰래 쓰고있는거 담아봤어요 ㅋㅋ
이제는 좋은책어린이 책이 도착했다고 하면 미션 1은 제일먼저 하고서
엄마한테 읽어달라고 해요.
세번째 답변 보이시나요?
◇ 강아지 그림을 들고 있는 아이는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요?
강아지한테 잘못해서 후회하고 있는것
같아요. 라고 적어서 무엇을 잘못한거 같아 후회하는거야? 라고 물으니
강아지를 잃어버려서 찾고있는거 같은 그림인데 찾으면서 잘못한점을
후회하고 있는거 같다고 해요.
그림과 글을 보니 어떤 이야기일지 유추가 되는 책인만큼 아이가 쉽게
알아차린거 같아요.
글을 쓰신 작가님과
그림을 그리신 작가님도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어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책은 초등교과와 연계되어 있다는거 자주
접해보셨죠?
이번에도 통합 1~2학년군 가족1 2. 우리 집
3~4학년군 도덕① 4.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6 실과 5. 동물과 함께하는 생활
와우!!! 전학년과 연계되어 있으니 초등 전학년이 읽으면 좋은책인거
같아요.
외둥이 원재는 새로운
물건을 좋아하는 아이, 물건에 싫증을 빨리내는 아이예요.
엄마, 아빠가 일때문에 바쁘다는 이유로 모든 필요한것을 사주시는
부모님들 덕에 원재가 그리된거 같아요.
요즘 외동자녀들, 맞벌이부부들한텐 공감팍팍 가는책이 아닐까
싶어요.
그러던중 외둥이 원재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해요.
모든 아이들이 귀여운 동물들을 무척이나 키우고 싶어하듯이 원재 또한
그렇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강아지를 사달라고 조르고 졸라 성공합니다.
부모님이 맞벌이 하시느라 바빠 늘 외롭던 외둥이 원재는 '초코'라는
닥스훈트 강아지를 갖게 되는데~
원재는 초코를 동생처럼 돌보겠다고 약속하는데~ 과연 그 약속을 잘
지킬 수 있을까요?
원재도 부모님께 졸라
강아지를 얻은 원재를 보더니 엄마, 나도 강아지 사주면 안돼? 네! 네! 네!
의찬인 어릴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해서 사달라고 졸랐는데
엄마가 예전에 강아지한테 물려서 강아지를 무서워한다고 ㅜ.ㅜ
그래서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면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가면 사준다는
조건을 내걸었었는데
이 책을 보고선 온갖애교를 부리며 사달라고 하네요 ㅎㅎ
공원에서 친구 두호를 만난 원재
번개라는 이름이 있는데도 똥개라고 놀리는 원재, 두호와 번개는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두호에게 번개가 똥개가 아닌것을 증명해보이라며 달리기시합을 제안한 원재
그리하여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초코에게 달리기 훈련을 시키고 있는
원재의 모습과 초코랍니다.
초코가 달리기하는 모습보며 넘 귀엽다는 의찬이네요~
싫증 잘 내는 원재,
닷새밖에 안지났는데 슬슬 싫증을 내기 시작하네요
짜증이나자 동생 초코가 예쁜 애교를 부려도 싫은 원재,
초코는 자기 말을 들어줄때까지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는데~~~
이쯤에서 의찬군한테 질문하나!
강아지를 키우다 초코처럼 말썽부리고 쉬도
아무데나 하고 너의 숙제도 찢어버리고 등등
그래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그래도 괜찮겠어?
당연하지. 초코도 내 동생이니까 내가
청소도 하고 잘 정리할 수 있어
그리고 난 매일매일 강아지랑 산책도 해줘서 초코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할거야
그럼 초코도 저렇게 어지럽히지 않을거 아냐~
이렇게 나오면 엄마가 할말이 없죠 ㅋㅋ
해피를 읽어버리고 울고있는 시연이를 본 원재의 마음은 어떨까요?
싫증났던 초코가 없어져서 좋아하고 있던 원재에게 초코를 잃어버려
속상한 마음을 이해한다는 시연이 결국 둘이 같이 찾아나서는걸로~
미션 두번째 : 이
페이지는 책을 읽어가며 풀어주는 시간으로
책을 읽다가 풀어봤어요. 끝까지 읽고 문제를 푸는것보다는
효과적이더라구요~
원재와 시연이, 두호의 강아지를 줄로 잇고 강아지 이름과 생김새를
꼼꼼히 적어주고 있는 의찬군이예요.
강아지 색깔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준 의찬이랍니다.
어느 날, 초코가 귀찮고 싫증 나기 시작했을 때,
갑자기 사라져 버린 초코!
그런데 자꾸만 초코가 생각나는 원재.. 왜그럴까요?
강아지를 찾아 다니다
강아지소리에 끌려 유기견보호소까지 오게된 아이들
유기견 보호소가 뭔지 모르는 의찬 물어보네요~
강아지도 살아 숨 쉬는 생명으로 가끔은 말썽을 부리기도 하고,
나이가 들면 병에 걸리기도 하고, 사람처럼 여러모습을 보이게 된다고 이야기 해줬어요. 강아지들의 귀여운 모습만 상상하던 사람들은 기대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강아지를 함부로 대하거나,책임감없이 강아지를 버리기도 하는 사람들도 있어 유기견 보호소 같은 곳에서 주인이 올때까지
돌봐주거나
강아지를 필요로 한 사람한테 입양을 보내기도 한다고 설명해주니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나라면 절대 잃어버리거나 버리지 않을거라고 다짐하는
아들이네요.
초코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아이들을 보며 엄마의 목소리가 이상해지자 의찬이가 쳐다봐요
요즘 나이가 들어서인지 책을읽다 눈물이 저도 모르게
줄줄줄~~~
그래서 의찬이보고 잠깐 읽으라 하고 물마시고 왔는데 강아지나 아이
잃어버린 부모마음 다 똑같잖아요.
그 마음을 의찬이가 원재나 시연이를 통해 느낄수 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초코를 찾은 원재 너무
기뻐서 우는 모습에 의찬이가 박수를 보내네요
그러면서 초코가 형을 따라갔던 이유를 유심히 듣던 의찬군
형이 원재처럼 안경을 쓰고 비슷해서 형이 싫다고 발로 차는데도
원재라 생각하고 따라가려 했던거라고 이야기하자 이해가 되지 않는 의찬군. 어떻게 비슷한 사람이 있을 수
있냐며 ㅋㅋ
아직 모르는게 많은 의찬이예요 ㅋㅋ
초코를 찾은 원재,
해피대신 시추를 주인이 나타날때까지 돌봐주기로 한 시연이
그리고 유기견 보호소에서 계속 눈에 아른거리던 강아지를 입양하기로
한 강산이
이번 강아지찾기 대작전을 통해 강아지 동생의 소중함, 가족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던거 같아요.
의찬군 초코를 찾았을 때 한말이 다행이다라고 하더라구요~
미션 3과 4를 책을 다
읽은 후 열심히 풀어놓았더라구요~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키우게 된다면 '루루'라고 지어주고
싶데요
루루라는 이름은 룰룰룰이랑 비슷하다며 언제나 즐겁게 살라는 이름으로 지어준거라고 하네요
ㅎㅎ
초코는 원재에게 어떤 마음이 들었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까요?
여러분이 강아지 초코가 되어 원재에게 편지를 써보세요~
원재에게
원재야, 미안해. 원재랑 닮은 형아 따라가서~
그런데 나 너한테 맞은거 진짜 아팠어. 앞으로는 안그럴거지?
그리고 너 방을 어질러 놓아서 미안해. 그런데 나도 심심해서 그랬어.
앞으로는 산책을 많이 많이 맨날하자. -초코가
사람들이 애완동물을 살아 있는 생명체로 여기지 않고 귀여운
장난감처럼 여기다보니
해가 갈수록 늘어만 가는 유기 동물들은 이제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있는데 이책을 통하여 아이들이 일찍부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실천해 나가면 좋을거
같아요.
우선 곁에 있는 애완동물부터 소중히 여기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의찬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강아지를 기를 때 꼭 생각해 보아야 할
점들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을거 같아요.
또한 강아지 초코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원재를 보며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배운거 같아요.
너무나 뜻깊은 책이었던 거 같아요.
<저는
위 도서(강아지 초코를 찾습니다)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