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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어린 우리 아빠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77
이병승 지음, 김정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3월
평점 :
품절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초등 추천도서, 생활 창작동화
안녕하세요~
새싹맘 1기를 마무리하면서 마지막 우수활동자 굿맘으로 뽑힌 영광을 누렸답니다.
이번이 두번째 받는 상이라 더 의미있고 기쁘더라구요~
새싹맘 1기를 마감하면서 의찬이가 했던 말들이 다시 떠오르네요^^
엄마랑 책(좋책어린이 저학년문고)을 읽고 독후활동 하는시간이 제일 좋다는 말!!!
그래서 앞으로도 꾸준히 하고 싶다고 했는데 새싹맘 2기로 다시 만나볼 수 있을거 같아요~
의찬이에게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책이 왜 좋은지 이유를 물어보니
그림이 너무 좋데요~ 자기가 좋아하는 스탈이라 하네요 ㅋㅋ
익살스런 그림과 재미있게 씌여진 글들! 학교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흔히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보니 아이들이 더 공감하며 즐겁게 읽는게 아닐까 싶어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책을 접한 아이들은 아마도 푹 빠지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새싹맘 2기 발표가 있기전 새싹맘 1기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말에
섭섭해 하는 의찬이를 위해 마지막 서평이벤트에 응모해서 다시 만나보게 된 "나보다 어린 우리 아빠"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77. 나보다 어린 우리아빠와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신통방통 독도 노트,
그리고 굿맘활동사은품을 같이 보내주셨더라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77. 나보다 어린 우리 아빠
이병승 글 , 김정진 그림
책 표지를 보자마자 의찬군 아빠표정과 아이표정을 번갈아 보며
"엄마, 앤 아빠한테 화나있는거 같은데 아빠는 장난감만 보고있어
근데 아빠가 장난감을 보고 좋아하는거 같은데 어른들도 장난감 좋아해?" 물어요 ㅋㅋ
어른들은 장난감을 싫어할거라는 의찬이의 선입견을
이 책을 통해 버릴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팍팍!!!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창작동화로,
윤수천, 조성자, 원유순 작가 등 국내 유명 작가들이 참여한 국내 순수 창작동화랍니다.
대표작으론 꺼벙이 억수, 엄마몰래, 아드님 진지드세요 등이 있답니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새싹맘 1기로 활동하면서 의찬이가 배운것중 하나가 책을 읽기전에 책 제목과 표지의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나눠보고, 글을 쓴 작가와 그림을 그린 작가의 이름을 살펴보는 일이되었다지요 ^^
또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초등교과서와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
3~4학년군 국어②-나 6. 글에 담긴 마음
3~4학년군 국어③-가 1. 이야기 속으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77. " 나보다 어린 우리 아빠" 에서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또한 가족 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답니다.
고야의 집에 놀러온 친구 보람이는 장난감을 보자 눈이 휘둥그레져요.
당근 호기심많은 아이들이라면 만져보고 싶은마음 당연한거죠.
그런데 고야가 뛰어 들어오며 "보람아, 만지면 안돼!" 소리쳤어요.
살짝 만져보기만 한다는 보람이의 말에 고야는 아빠 장난감이라 만지면 안된다하고,
어른이 무슨 장난감이냐며~ 못만지게 하려고 거짓말한다는 보람이!
정말 이런 상황이라면 난감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고야네 집에는 장난감 방이 따로 있을 정도로 장난감이 많아요.
그런데 장난감의 주인은 고야가 아니라, 다름아닌 고야 아빠랍니다. ㅋㅋ
고야 아빠는 누구든 장난감을 건들기라도 하면 불같이 화를 낸다고 하네요
의찬인 누구의 말을 믿을까요? ㅋㅋ
의찬이도 보람이와 마찬가지로 고야가 거짓말한다고 생각했어요.
장난감을 좋아하는 아이들한테 절대 만지지 말라는 말은 정말 최고의 벌인거 같아요 ㅋㅋ
그. 런. 데
보람이가 골판지 전사를 다시 선반위에 올려놓는 순간 오른쪽 팔이 빠지고 말아요
고야의 표정을보며 보람이도 살짝 걱정되기 시작~
그러나~~~~ 하늘은 아이들을 도와주질 않네요 ㅜ.ㅜ
하지만 로봇이 이렇게 많으니까 하나쯤 바뀌어도 모를거라는 아이들의 순수한 생각!
고야아빠, 정말 그림만 봐도 무서워보이죠.
이렇게 무서운데 친구를 집에 데려올 수 있을까 싶어요.
고야 아빠의 머릿속은 온통 장난감밖에 없는거 같아요.
엄마의 생일은 몰라도 건담 한정판 나오는 날은 칼같이 기억한다니까요 ㅋㅋ
요즘은 고야 아빠처럼 장난감을 좋아하고, 장난감을 수집하는 사람들을 가끔 볼 수 있긴 하지만 실제 저희 주변에는 없다보니 의찬군 처음에 무슨 이런아빠가 있냐구 하네요 ㅋㅋ
고야와 엄마는 그런 아빠에게 늘 불만이 넘쳐요. 왜 안그렇겠어요?
친구가 실수로 장난감을 망가뜨렸다고 화를 내서 고야가 좋아하는 친구를 울리지를 않나~
또한 엄마 생일선물준비를 최고의 선물로 준비해준다고 하구선 작은 건담 열쇠고리를 주다니 ㅜ.ㅜ 이러니 엄마도 화가 안날수가 없겠죠.
제일 중요한건 장난감방에 틀어박혀서 고야랑은 아예 놀아주지도 않으니까
더 미워질 수 밖에요.
머릿속에 온통 장난감 생각뿐인 아빠!!!
그러던 어느 날, 아빠는 우연히 고야의 일기장을 보게되는데...
선우가 아빠랑 축구를 하러 가는 길이라고 했는데 선우아빠는 축구공을 들고 있었다.
우리 아빠는 건담이나 골판지 전사를 들고있는데...
휴, 나도 아빠랑 축구 하는 날이 올까?
아빠는 일기장을 몰래 보다 순간 전기에 감전된 기분이었어요. 고야가 이런생각을 하고 있는 줄 몰랐어요.
글을 읽으면서 고야 아빠의 미안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거 같았어요. 우린 부모니까요~
아빠는 갑자기 고야에게 무지 미안한 마음이 들어 조금씩 변화를 주게됩니다.
아빠가 소중히 아끼는 장난감을 고야와 함께 나누려 한다는 사실에 의찬이도 놀랐다지요 ^^
조금씩 변하려고 노력하는 고야 아빠를 보며~
의찬군, 한마디 합니다.
"그래도 고야가 걱정되나보다. 그치 엄마~"
아빠는 엄마대신 고야네 반 공개 수업에 참석하게 되는데,
그런데 너덜너덜한 종이를 뒤집어 쓰고 고야네 반 교실에 들어오는게 아니겠어요?
사실 고야아빠는 골판지 전사 옷을 입고 멋지게 나타나고 싶었는데...
비가와서 모든것이 망쳐버렸데요ㅜ.ㅜ
너덜너덜해진 골판지 전사옷을 입은 아빠를 보며 고야는 창피하다고 울음까지 터뜨리게 되는데...
하지만 고야는 아빠가 자기와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게되어요.
아빠가 만든 골판지 전사 가슴팍에 '최고야봇', 등에는 나예리봇'이라고 쓴걸 보고는 아빠의 진심을 알아차리게 된답니다.
처음엔 골판지 전사옷을 보고 의찬이도 고야네 반 친구들처럼 신나게 웃었었는데
고야아빠의 진심을 알고는 고야아빠 멋지다고 엄지손가락 들어주는거 있죠~
진심은 이렇게 통하는거 같아요 ㅎㅎ
며칠 후, 아빠가 엄마 선물을 사왔어요.
이번엔 건담 열쇠고리가 아닌 예쁜 립스틱이 들어있어 엄마의 행복해 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고야에게는 로봇그림이 잔뜩 그려진 축구공 선물을~~~
그리고 고야가 제일 즐거워한건 아빠가 고야에게 주는 쿠폰 여러장이었어요.
"고야랑 무조건 한 시간 놀아주기 쿠폰으로 언제든지 써도 된데요"
정말 고야한테는 더할 수 없는 선물이지요?
<나보다 어린 우리 아빠>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예요
어느 집이나 그렇듯 고야네 집에서도 소소한 갈등이 반복되고 있고, 그 갈등을 해결하려고 서로 노력하죠~
또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은 우리와 많이 다르지 않다는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느끼실거예요.
그래서 고야네 가족이 나누는 사랑이 독자의 마음에 친근하게 다가와 이야기에 푹빠져 들 수 있게 하는것 같아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