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 해져서 분명 오래전에 나붙었을 이것들을 왜 한 번도 보지 못한 걸까. 왜 무슨 일이든 자신에게 닥치고 나서야 보게 되고 듣게 되고 알게 되는 걸까. 그러나 그런 것들을 미리 안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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