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로, 너는 너의 손을 잡아 끌어당겨 줄, 본보기가 되는 한 명의 예술가, 하나의 수호신을 지녀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 유기적인 과정을 조성하여 너의 상황에 알맞는 길을 찾아야 하며, 그 다음엔 네게 양분을 주었던 탯줄을 잘라내고 너의 허파로 숨을 쉬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