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리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다.이 책에서 언급된 베케트와 이오네스코, 장 주네 그리고 오태석 작가와 이현화 작가의 작품들로도 충분히 부조리극이라는 장르를 알 수 있었으며 장정일 작가의 작품들로 부조리극의 깊이를 이해하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글들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