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부자의 조건,금융 IQ-

부자의 조건, 금융 IQ ㅣ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김현정 옮김 / 황금가지 / 2011년 4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처음 읽었을 때 신선한 충격이었다.내가 알던 부자에 대한 상식과 부자로 다가갈수 있는 규칙을 깨어버린 듯한 글이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 처음부터 금융 IQ를 높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지금도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맨 처음 이야기를 아직도 종종 읽어보곤 하는데 많은 것을 깨달게 한다. 그리고 이 금융 IQ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 개념을 다시 잡았다

 

저자는 부동산을 주로 투자하는 투자자이자 사업가이다. 책 내용 중 미국 서프라임으로 인해 경기가 침체 되었던 때 미국 방송에서 금융 전문가들이 뮤추얼 펀드에 분산 투자하라고 이야기 하는 방송을 본다. 그 날 로버트 기요사키는 1700만 달러 짜리 임대 아파트를 계약 하로 간다고 한다. 보통 사람들은 따라하지 못 할 것이다. 미국 서프라임이 발생 한 이유가 부동산 시장 때문이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에 조건인 금융 IQ를 높히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첫번째 더 많은 돈을 벌어라
두번째 벌어 놓은 돈을 보호하라
세번째 예산을 세워라
네번째 레버리지를 이용하라
다섯번째 재무 정보를 개선하라

난 로버키 기요사키의 말 중 "집은 자산이 아니다" 에 동의한다.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불패신화라는 단어 아파트 사면 무조건 올랐던 시절이 있었으나 요즘은 부동산 시장이 침체 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집은 자산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다.  좋은 집으로 이사하기 위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집을 살아가고 있다. 매달 은행에게 돈을 갖다 바치게 되는데 금리가 인상 되면 될 수록 은행에게 주어야 할 돈은 많아진다.
소득에 한정이 되어져 있다면 은행에게 주는 돈 때문에 가정 경제가 무너진다. 물론 부동산 시장이 좋아져서 집값이 오르면 상관 없으나 침체일 경우에는 부동산 가격도 하락한다. 이럴경우에는 부담이 두배로 온다.

이 책은 부자아빠의 종결편이라고 해도 좋다. 부자아빠 시리즈에 제일 중요한 금융 IQ를 높여주는 책이니깐 말이다. 이 책은 내 옆에 놓고서 한번씩 읽어 보아야겠다. 내가 읽지 못한 다른 지혜가 숨겨져 있을테니 말이다.

CEO 마음을 읽다

CEO, 마음을 읽다 - SERI CEO 심리클리닉
양창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7월

[CEO를 마음을 읽다]  이 책은 정신과 의사인 양창순 저자가 성공한 임원 및 CEO들이 심리 상담을 통하여 이 책을 저술 하였다. 젊은 층 사람들이라면 CEO가 되길를 바란다. CEO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질수록 리더에 관한 책은 수없이 나오고 있다. 또 유명 CEO의 강의는 인기가 높다고 한다. 요즘 시대에 좋은 리더의 조건을 이야기한다면 먼저 소통하는 리더이지 않나 싶다.

 

조직은 사람이 움직이고 사람은 심리가 움직인다

 

남들과 소통을 잘 하려면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진짜 소통을 잘 하려면 먼저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동안은 나에게 완벽주의를 요구하니까 참 힘들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생각을 바꾸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려고 노력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편해지고 일도 잘 됩니다. 그리고 일을 잘할 때나 못할 때나 나 자신을 믿어주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많은 문제들이 손 쉽게 해결되어서 무척 놀랐습니다."(P67)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과의 대화에 집중을 하면 일에도 그리고 남들과의 소통도 더 쉬워 질거라고 생각이 든다.

 

리더에게 갖추워져야 할 것은 변화,혁신,카리스마,소통, 이런것을 다 갖추면 좋겠지만 리더도 사람이기때문에 장점과 단점이 있을것이다. 성공한 리더는 자기 자신을 경영할줄 아는사람이다. 자기 자신을 경영을 하지못하면 사업이든 사람들과 관계도 성공할수 없다. 하지만 리더도 사람이 이기때문에 외로움을 느낀다. 친구를 그리워하며 자신이 가는 길이 제대로 가는지 묻고 싶어한다. 즉 리더에게도 친구와 멘토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그런지 리더들은 유독 독서를 많이 하는듯 싶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가 리더는 무슨 생각을 하나가 궁굼했기 때문이다. 리더의 생각이 아닌 사회인 한사람으로써 이 책을 읽어가며 공감대가 많이 형성된다. 각자의 성격은 다 다르지만 자신의 약점을 감추려는 모습은 똑같다. 누구든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간다. 또 앞만보고 달리다보니 어느새 놓친것이 많거나 작고 큰 실수가 마음에 남아 심리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작고 큰 상처를 보듬고 자기 경영에 성공 했으면 한다.

이기는 주식 투자

이기는 주식투자 - 경제기사부터 읽어라
이승호 지음 / 이른아침 / 2010년 6월

[이기는 주식투자] 이 책을 읽고서 주식투자를 잘 할 수 없다. 주식투자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주식투자와는 무관하다고 할 수 있다. CEO는 책을 자주 읽는다. 그러나 책을 읽는 사람들 모두 CEO는 아닌것처럼 경제기사를 읽는 투자자가 다 성공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성공한 주식투자자는 경제기사을 읽는다.  

 

저자는 신문을 보기 싫다면 투자를 접어라는 말과 투자하기 전에 경제기사와 친해져라라고 한다. 그만만큼 경제기사에는 돈의 흐름과 기업의 상황을 알 수 있는 정보가 있다. 주식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은 정보를 중요시한다. 증권가에서는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퍼트리고 한다. 이렇게 정보를 중요시한다. 일반 투자자들이 정보를 얻을수 있는 방법은 언론이다.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하여 바로 바로 뉴스를 볼 수 있다. 이 뉴스에서도 누가 어떻게 작성하냐 따라서 같은 내용이 아 다르고 어 달라질수 있다.  이 뉴스를 어떻게 작성하냐에 따라서 일반 투자자들은 해석 할때 호재가 될 수도 악재가 될 수도 수 있다. 이런 뉴스를 어떻게 해석을 하는냐에 달려있다.

 

경제기사는 딱딱하고 재미가 없다. 무엇보다 경제용어는 매번 신조어가 생겼다가 사라지곤 한다. 내용도 딱딱하고 알수 없는 숫자에 그리고 경제용어까지 쳐다만 봐도 무슨말인지 모를때가 많았다. 이 책을 읽고 난뒤에 경제기사를 읽는데 도움이 되었다는건 사실이다. 주식시장에는 재미있는 격언이 많다 그 중 " 소문에서 사서 뉴스에서 팔아라" 라는 격언도 있다. 물론 뉴스가 나온 다음날에는 상승세가 멈추고 하락하기도 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좋아지는지 단기적인지 알 수있다면 주식시장도 대응하기 훨씬 좋아질듯 싶다.

장자에게 배우는 행복한 인생의 조건

행복한 인생의 조건 - 장자에게 배우는 ㅣ CEO가 읽는 클래식 1
이인호 지음 / 새빛 / 2010년 5월

 

[지금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네 지금 행복하답니다.]라고 대답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매일 반복되는 생활속에서 사회에서는 좋은 소식보다 살인,강간,폭행,경제의 불안함 등등의 불안한 소식을 들으며 살아가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대스타들 혹은 대기업의 간부의 모습을 보면서 부러움을 느낄수도 있다. 상류층의 생활과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자신의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마지막 선택을 하고야 말았다. 그뿐만 아니라 어린 학생들은 학업의 스트레스를 받아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한다. 이들이 행복을 느꼈다면 이러한 선택을 할수 있었을까?

 

옛부터 많은 선인들은 행복이라는 가르침에대해 전해주었다. 특히 장자(莊子)는  도가사상의 대표자이다. 도를 만물의 근원이라 여기며 자연을 벗삼아 물흐르는 듯이 흘러가게 하며 도를 추구했다. 욕심,탐욕을 절제하며 살아갔다고 한다. 보통 도를 추구하면 세상을 등지고 은거하는 기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의 말에 따르면 장주는 은거 기인보다는 자유인이라 말한다.  

 

장자가 말하는 행복의 조건이 무엇을까? 탐욕을 하지마라 탐욕을 부를수로 화를 입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명예와 인기를 버리면 삶이 즐겁다고 이야기를 한다. 속박과 구속에서 벗어나라고 이야기한다. 문뜩 법정스님의 무소유가 생각난다. 무소유에 보면 난을 선물을 받았는데 이 난으로 인해 구속당하고 집착을 갖게되었다고 한다. 난을 버리고 나니 마음이 즐겁다고 이야기한다. 요즘 시대에 행복을 얻기위해는 무엇이 필요한가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대답이 "돈"이라고 말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돈에 집착하고 구속하게 되면은 자신이 필요한 돈보다 더 가지고 있어도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더 많은 돈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한다. 그럼 더욱 더 돈에 집착을 하게 된다. 얼마전 오스트리아의 백만장자가 자신의 불행은 돈으로 시작되었다.라면서 자신의 재산을 전액 기부했다고 한다. 반대로 돈이 없어서 불행한사람이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돈은 행복의 잣대가 될 수는 없지만 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공부를 하고 직업을 갖고 노동을 하는건 분명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행동일수도 있다. 그러나 행복을 위해서 욕심과 탐욜을 절제 하며 노예가 아닌 장자처럼 자유인이 조금더 행복에 다가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시크릿 한 문장

시크릿 한 문장 - 소리내어 말하면 이루어지는
비욘드 더 시크릿 지음 / 흐름출판 / 2010년 2월

시크릿이 처음 나왔을때 엄청난 열풍이 불었다. 1%만 알고 있던 비밀 부와 성공의 비밀의 시크릿을 읽으며 꿈을 꾸었다.  시크릿을 읽었던 사람들중 몇명이나 그대로 실천을 했을까? 극소수만이 부와 성공의 원리를 알고 끌어당겼다.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이 알려준 시크릿 방법중 소리내어 말하기가 있다.

 

[시크릿 한문장]은 우리나라 시크릿 카페 회원들이 2년간 공유하고 경험했던 시크릿 쪽지다. 그들이 말하기도  간절한 마음을 담아 소리내어 말하고 또 말하면서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방법을 추천한다. 이 책은 거창한 성공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건 아니다. 앞서 이야기 했지만 시크릿 쪽지다. 즉  위명인들의 긍정적인 어록들이 한문장 한문장 담겨져 있다. 또 한 책 싸이즈도 작고 가벼워서 (핸드북) 언제 어디서든지 부담없이 읽을수 있다. 하루에 한문장씩 읽다보면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법정스님은 좋은 책은 거침없이 읽히는 책이라고 하였고 진짜 양서는 책장을 쉽게 넘기지 못하는 책이라고 했다. 한구절 두구절이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무소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