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마음을 읽다 - SERI CEO 심리클리닉
양창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CEO를 마음을 읽다]  이 책은 정신과 의사인 양창순 저자가 성공한 임원 및 CEO들이 심리 상담을 통하여 이 책을 저술 하였다. 젊은 층 사람들이라면 CEO가 되길를 바란다. CEO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질수록 리더에 관한 책은 수없이 나오고 있다. 또 유명 CEO의 강의는 인기가 높다고 한다. 요즘 시대에 좋은 리더의 조건을 이야기한다면 먼저 소통하는 리더이지 않나 싶다.

 

조직은 사람이 움직이고 사람은 심리가 움직인다

 

남들과 소통을 잘 하려면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진짜 소통을 잘 하려면 먼저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동안은 나에게 완벽주의를 요구하니까 참 힘들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생각을 바꾸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려고 노력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편해지고 일도 잘 됩니다. 그리고 일을 잘할 때나 못할 때나 나 자신을 믿어주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많은 문제들이 손 쉽게 해결되어서 무척 놀랐습니다."(P67)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과의 대화에 집중을 하면 일에도 그리고 남들과의 소통도 더 쉬워 질거라고 생각이 든다.

 

리더에게 갖추워져야 할 것은 변화,혁신,카리스마,소통, 이런것을 다 갖추면 좋겠지만 리더도 사람이기때문에 장점과 단점이 있을것이다. 성공한 리더는 자기 자신을 경영할줄 아는사람이다. 자기 자신을 경영을 하지못하면 사업이든 사람들과 관계도 성공할수 없다. 하지만 리더도 사람이 이기때문에 외로움을 느낀다. 친구를 그리워하며 자신이 가는 길이 제대로 가는지 묻고 싶어한다. 즉 리더에게도 친구와 멘토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그런지 리더들은 유독 독서를 많이 하는듯 싶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가 리더는 무슨 생각을 하나가 궁굼했기 때문이다. 리더의 생각이 아닌 사회인 한사람으로써 이 책을 읽어가며 공감대가 많이 형성된다. 각자의 성격은 다 다르지만 자신의 약점을 감추려는 모습은 똑같다. 누구든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간다. 또 앞만보고 달리다보니 어느새 놓친것이 많거나 작고 큰 실수가 마음에 남아 심리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작고 큰 상처를 보듬고 자기 경영에 성공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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