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자녀라면서 그 귀한 특권을나는 얼마나 누리고 있을까?.내가 차마 기도할 수 없는 상태에서도나를 바라보시며그저 주님과 머물러 있기를 얼마나 간절히 기다리셨을까 동행 하는 것이그저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할 때 만이라생각하는가, 추하고 부끄러운 모습들 속에서도연약하고 무너져 있지만 그저 주님 만 불러도주님 이미 보시고 들으시고 계시는데....정말 안타깝긴 하지만너희가 살고 있는 세상은여전히 악하고 어두울 거야.📖물론 그 안에서도 기쁘고 행복한 순간이 있겠지만 슬프고 화나고 억울한 일도 많겠지.하지만 내가 그런 너의 모든 순간에함께한다는 걸 말해주고 싶구나.어둡고 힘들 때 악에게마음을 뺏기지 말고 꼭 지키렴.네 눈물과 분노와 아픔을 씻어줄 테니까.답이 없는 세상이지만 내가 너의 답이 되어줄게.아버지께서 날 이땅에 보내신 것처럼나도 너를 오늘의 네 시간에 보냈단다.안녕하지 않은 순간일지라도평강을 약속하는 나의 인사에 귀 기울이렴.shalom! (p.254)
..세상에서 살다보면 허무할 때가 많다. 어떤 것에 정성을 다 쏟아부은 후 오히려 마음이 텅 비어버린 것 같다...내 안에 하나님 영순위가 잠시 급한 일처리로 말미암아 뒤로 가고난 후 오는 후회와 허탈함으로 매번 뒤늦게 깨닫는다. ..📖 '신앙은 가치 정위다'라는 명제가 있습니다. 가치 정위는 영어로 'value orientation'입니다. '신앙은 계속적으로 가치를 제자리로 돌리는 작업이다' 란 뜻입니다. 가장 소중한 가치인 하나님을 중심으로, 그렇지 않은 것들은 변두리로 몰아내는 작업이 신앙입니다 그 작업중에 눈물이 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과정을 거쳐 하나님이 우리 마음의 중심이 되면 삶이 회복됩니다. (p.125).🙏주여, 주님 아닌 다른 것에 마음을 뺏기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 외에 어떤 것도 제 마음의 중심이 되지 않게 하소서. ..
아무리아무리 채우려 해도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습니다. ㅎㅓ무하고씁쓸하고영원히 외로움이 가시지 않습니다..제 마음을 온전히 채워주실 분은오직 예수님 뿐입니다..회복하게 하소서.모든 핑계로 부터 벗어나진리의 주님만 추구하게 하소서..
아무리아무리 채우려 해도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습니다. 허무하고씁쓸하고영원히 외로움이 가시지 않습니다..제 마음을 온전히 채워주실 분은오직 예수님 뿐입니다..회복하게 하소서.모든 핑계로 부터 벗어나진리의 주님만 추구하게 하소서..
.꿈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그냥 계속 꿈에 머물러있고 싶을 때가 있기도 하다. 깨면 암담한 현실이기에...긴긴밤에 우리는 꿈을 꾸는가 처절하게 깨어 있는가📌코풀소와 펭귄의 부조화 스럽지만 가장 코뿔소다운, 가장 펭귄다운 이야기.둘의 만남도 평범하지 않지만 세상에서 둘 밗에 없는 그 둘의 걸어가는 길은 슬픔과 분노 고통으로 시작한다. 서로가 서로가 있어서 받은 사랑만큼 성장하고 결국은 자기만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자, 바다로 떠난다...살아가는 것은 기대와 환희 뿐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노든이 고아원을 떠나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선택으로 따라오는 행복이있었지만 사실 그로인해 결코 피할 수 없는 고통들 고난들이 연속적일때가 더 많다..📖"하지만 너에게는 궁금한 것들이 있잖아. 네 눈을 보면 알아.지금 가지 않으면 영 영 못가. 직접 가서 그 답을 찾아내지 않으면 영영 모르는 거야. 더 넓은 세상으로 가. •••우리가 너를 만나서 다행이었던 것 처럼, 바깥세상에 있을 또 다른 누군가도 너를 만나서 다행이라고 여기게 될 거야." (p.15).이 세상은 어쩌면 죽기가 더 쉬워 보일 때가 있기도 하지만 살아야 할 이유들이 더 많다. 나 만의 인생일 수 있으나 서로가 서로를 위해 눈과 손이 되어주어야만 끝까지 살아나갈 이유오ㅏ 버팀목이 될 것이다. .📖"그런데 포기할 수가 없어. 왜냐면 그들 덕분에 살아남은 거잖아. 그들의 몫까지 살아야 하는 거잖아. 그러니까 안간힘을 써서, 죽을힘을 다해서 살아남아야 해." (p.81).이름없는 펭귄이 수많은 긴김밤을 노든과 함께 견뎌 마침내 홀로 바다로 헤엄쳐 나갈 수 있었던 것처럼, 바로 우리들도 그렇게 내일로 나아갈 수 있다.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