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자녀라면서 그 귀한 특권을나는 얼마나 누리고 있을까?.내가 차마 기도할 수 없는 상태에서도나를 바라보시며그저 주님과 머물러 있기를 얼마나 간절히 기다리셨을까 동행 하는 것이그저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할 때 만이라생각하는가, 추하고 부끄러운 모습들 속에서도연약하고 무너져 있지만 그저 주님 만 불러도주님 이미 보시고 들으시고 계시는데....정말 안타깝긴 하지만너희가 살고 있는 세상은여전히 악하고 어두울 거야.📖물론 그 안에서도 기쁘고 행복한 순간이 있겠지만 슬프고 화나고 억울한 일도 많겠지.하지만 내가 그런 너의 모든 순간에함께한다는 걸 말해주고 싶구나.어둡고 힘들 때 악에게마음을 뺏기지 말고 꼭 지키렴.네 눈물과 분노와 아픔을 씻어줄 테니까.답이 없는 세상이지만 내가 너의 답이 되어줄게.아버지께서 날 이땅에 보내신 것처럼나도 너를 오늘의 네 시간에 보냈단다.안녕하지 않은 순간일지라도평강을 약속하는 나의 인사에 귀 기울이렴.shalom! (p.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