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 게임 : 특명! 용의 알을 구하라! ㅣ 방탈출 게임 1
멜라니 비브 외 지음, 엘 건토 그림, 강현주 옮김 / 예림당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요즘 놀이방법이 참 다양해졌어요.

오랜만에 방탈출게임을 책으로 할수 있다고 하여 접해보았습니다.

사실 실제 방탈출 게임도 난이도가 어렵다고 해서 도전 안해봤는데..

소심한 제게 방탈출 게임을 책으로 경험해보는건 즐거운 일이 될것 같네요.

 

 

말 그대로 추리력과 논리력을 동원해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합니다.

긴장감이 흐르고...

답답함도 흐릅니다.ㅋㅋ


생각보다 어려웠어요.ㅠㅠ

오랜만에 뇌를 풀가동~~

 

 

실제로 게임에서도 방탈출하는 게임이 많이 나오죠.

요즘 할머니가 무섭게 나오는 방탈출 게임도 있어요.

아이들이 그걸 무서워하면서 즐긴다고 하더라고요.

저희애는 겁이 많아서 게임 자체를 깔지 못했지만 다소 어린 아이들도 형아가 하는걸 보고 한다 해서 살짝 충격적이었어요.

잔인하기도 했고, 소름끼치기도 할 정도로 자극성이 심했거든요.

이런 걱정이 있는 분들에게는 이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이 책에 나오는 두즈는... 방탈출할수 있게 많이 도와줍니다.

그러나 두즈만 있다고 되는건 아니어요.

 

 

이렇게 두즈의 도구상자도 필요하죠.

메데릴의 마법서와 밧줄, 뱀 도구상자가 없다면 풀수 없거든요.

 

 

 

도구상자를 준비했으면...

이제 문제를 풀어가요.

 

문제는 페이지가 차례차례 넘겨가는게 아니랍니다.

 

문제를 풀어 탈출하게 되면 미션에 맞게 페이지를 찾아 다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어요!!

 

저희 아이가 이렇게 해 놓았어요.

그러나 답이 아니었죠..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하던 아이는 어렵다고 했어요.

 

그래서 살짝 힌트를 줬죠.

조금씩 조금씩 재미를 붙여가면 아이가 흥미를 갖고 그동안의 추리력을 발산하게 됩니다.ㅋ

 

 

 

두즈가 설명을 해 줌에도 불구하고 어렵다면...

힌트가 나와 있는 페이지를 찾아 다시 한번 스스로 생각하게 해 봅니다.

그럼 보통 답을 얻어내죠.

 

그럼에도 답이 안나온다면 정답이 있는 페이지가 있어요.

왠만하면 보면 안되겠지만..

정말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야~~

 

 

 

 

추리력이 필요한 페이지입니다.

암호를 풀기 위해...메데릴의 마법서를 활용해야 합니다.

 

 

미션을 주고 답을 찾으면 정답칸에 기록해 놓습니다.

 

 

이렇게 7개의 방을 탈출하면 짜쟌~~~ 성공입니다.

아이가 어려워해서...

조금 난이도가 낮은 방탈출 북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너무 어렵다보니 아이가 하다가 포기하더라고요.

그게 좀 아쉬웠어요.

사실 어른인 저도 좀 어렵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흥미진진한 책입니다.


핸드폰 게임이 주가 되는 세상에서 책을 이용한 놀이는 항상 좋은거 같아요.

조금 더 난이도가 쉬운 방탈출 북이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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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양육법 - 아이의 행복한 성공을 위한 부모 바이블
이영숙 지음 / 좋은나무성품학교 / 2019년 9월
평점 :
품절


아이가 성장할수록 아이에 대한 기본적인 믿음이 작아지면서 잔소리가 심해집니다.

이런 나를 반성하며 매일 매일 꺼내보는 지침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되어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좀 다양한 육아서, 양육서를 읽어보고자 하고..

성품양육법도 이런 취지에서 접하게 되었답니다.


처음 책을 받아보았을때 향이 날것 같은 착각이 드는 예쁘 책이었습니다.

장미꽃과 함께 선물받는 듯한 느낌이 드는 책을 보니 안정감과 함께 빨리 읽고 많은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테마는 3가지로 분류됩니다.

성품양육 - 부모편

성품양육 - 성장편

성품양육 - 실전편

 

3가지의 목차를 읽어보고.. 이제  나에게 묻고 답하며 책에 나온 해결책이 과연 나에게 맞을것인지 알아봐야겠습니다.

 

부모편 - 성품양육은 어떤 내용이 있을까요?

 

책 안에 내용중에 인용구가 상당히 많습니다.

오랜만에 유명인들의 명언을 접하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공감했고..

낯선 내용을 습득하며 이런 것도 있구나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내용 중에

행복한 삶의 7가지 비결이 있어요.

하버드 의대교수 조지 베일런트가 소개한 7가지 비결

1. 삶의 고통에 적응하는 자세를 배우는 것.

2. 안정된 결혼

3. 적당한 교육

4. 금연

5. 금주

6, 운동

7. 적당한 몸무게

처음 읽었을때 굉장히 별거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던 이 내용은 분명 특별한 내용은 아니지만, 분명 맞는 말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요즘은 결혼을 안하는 추세이고 혼자 사는 세상이 오히려 편하고 좋아진 세상이라 2번은 사실 현실적으로 와 닿지 않지만 그 외의 것들은 끄덕끄덕일만큼 맞는 말인것 같아요.

특히 40을 넘긴 제게 적당한 몸무게는 요즘 많이 신경쓰는 부분이라 행복한 삶에 포함해도 된다고 여겨집니다. ㅋㅋ

하지만 젊은이들에게는 그닥~ 공감이 안가지 않을까요??

 

셰퍼의 양육태도 유형에서 보면

애정적-자율적태도

애정적-통제적태도

거부적-자율적태도

거부적-통제적태도

유형으로 나뉘어 자녀와 나와의 관계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자녀와 나를 바라보는 자세를 갖고 책을 읽는다면 많은 문제점을 개선할수 있을것 같아요.

그 외에도 많은 양육에 관한 내용들을 보며 내가 고쳐야 할 부분이 잘 나와 있어 고개를 많이 끄덕이며 읽었습니다.

 

 

문제행동이 발생했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저는 이 대목에 많이 주목했습니다.

외동으로 큰 우리 아이에게 많이 오냐오냐~하며 키웠거든요.

이걸 고치려면 일관성 있게 훈육을 해야 하는데 어릴때부터 그렇지 못한 저와 남편이 아이의 성품을 망치고 있었습니다.

 

책에서 나오듯 문제행동의 근원을 저처럼 찾았다면..

문제행동을 수정하는 원칙들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중간에 이 원칙이 흔들린다면 교육은 물건너갈 것이고 아이의 양육도 어려워질것이기 때문입니다.

 

1. 고쳐야 할 문제행동을 한번에 한가지씩만 정하여 목표를 설정합니다.

2. 문제행동 교정에 대한 치밀한 계획과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3. 혼자서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합니다.

4. 교정의 방법을 정해야 합니다.

5. 3주동안은 참고 기다립니다.

6. 좋은 성품의 태도를 연습 시킵니다.

7. 성품은 칭찬과 격려로 변화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이 책은 정말 솔직하게, 그리고 꼼꼼하게 설명해줍니다.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올바르게 훈육하려는 부모들에게 정말 좋은 지침서가 될거라 생각됩니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내용들이 엄마인 제 마음을 훑고 갑니다.

그리고 많이 읽어야겠구나 싶은 마음이 들게 합니다.

 

 

이 책에서 성품을 12가지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이 성품들을 아이가 지니기 위해서는 양육자의 많은 노력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내가 기준점을 찾지 못해서 아이에게 이리저리 대하는 모습이 아이에게 혼란스럽게 다가왔을거라고 생각하니 아이에게 많이 미안해집니다. 양육자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반성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이 성품들을 아이가 오롯이 다 지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되네요.

 

 

구체적인 내용들을 다 파악했다면 우리아이를 위해 실천하는 내용이 남아 있습니다.

여러가지 내용들이 있고..

아이마다 다른 유형이기 때문에 내 아이에 맞는 내용을 찾아 실천해보세요!

​

꼼꼼한 내용을 토대로 실천한다면 분명 아이가 변화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단기간에 된다는건 없다고 봐요!

어떤 일이던 꾸준히~ 그리고 오랜 시간~이 필요한 일입니다.

 

 

아이는 어른보다 흡수성이 빠릅니다.

그리고 변화력도 빠르지요.

그렇기에 성장기에 우리는 아이의 성품을 올바르게 바꿔주어야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수 있다고 봐요.

지금 조금 노력해본다면 아이의 인격과 성품이 좋아지지 않을까요?


이책은 그런 기대감을 주는 책입니다.

육아에 지친, 아이의 모난 성격에 지친, 아이의 소심한 성격에 걱정되는 모든 부모들에게 치침이 되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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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어드벤처 35 : 상트페테르부르크 - 쿠키들의 신나는 세계여행 ㅣ 쿠키런 어드벤처 35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19년 7월
평점 :
품절


오랜만에 학습만화를 접해 봅니다.

쿠키런 어드벤처 시리즈는 이미 집에도 몇권 구비해 놓고 있어요.

작년에 한참 잘 보다가 안사줬더니 시큰둥해졌었죠. 그러다 이번에는 러시아 관련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시리즈라 이어서 보면 좋겠지만...

원하는 나라에 대한 것만 발췌해서 봐도 무방합니다.

 

그나저나 벌써 시리즈가 35권째군요.

런던, 베이징, 파리, 뉴욕... 등등 엄청 많은 도시를 여행하고 이번에는 웅장함을 자랑하는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이야기 입니다.

언제봐도 귀여운 쿠키들이... 세계 방방곡곡을 다니며 그 나라의 상징이 되는 문화와 역사를 알수 있어 좋아요.



쿠키런에 나오는 쿠키들을 보면 보는 이도 뭔가 즐거워요.

표정이 항상 밝고 귀엽잖아요..ㅎ


러시아하면 톨스토이~가 생각납니다.

책 속에는 안나오네요. 쌍트페테르부르크 건축물을 위주로 나옵니다.

웅장함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건축물을 만화로 보니 실화처럼 선명하고 스토리가 있어 재미가 더 하네요.

 


읽다보면 라스푸틴이 정말 재미있어요..ㅋㅋ

캐릭터도 제 스타일이네요.ㅋㅋ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상징 건축물이 몇가지 나옵니다.


성이삭 대성당, 넵스키 대로, 여름궁전, 겨울궁전, 마린스키극장, 페트로파블롭스크 요새..


성이삭 대성당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도시 안에서 가장 큰 교회라고 해요.

쿠키런 어드벤처 안에 삽입된 그림입니다.

리얼하고 멋있죠?


이런 테마 건축물들이 목록마다 보여져서 상트페테르부르크 도시의 매력을 많이 느낄수 있네요.

이미 16편에서 모스크바(러시아의 수도)가 나왔기에 그 책을 접한 친구들에게는 이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더 큰 재미와 흥미가 느껴질거 같아요.

 

 

 

읽다보면 하단에 OX퀴즈가 있어요.

맞추는 재미가 솔솔 ~~

 

 

건축물을 위주로 내용이 소개되지만 그 안에 역사의 내용도 있고, 러시아의 전통음식에 대한 내용도 소개되요.

이책을 접함으로써 우리 어린이들이 많이 많이 러시아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지식을 쌓아갈 수 있을거 같아요.

 

 

그런데 읽다보니...잉??

저건 오타일까요?

실으면~

싫으면~ 이렇게 되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저희 아이는 아직 어휘에 약해서 별 신경도 안쓰고 읽긴 하더라고요..

 

읽다보면 쿠키들의 웃긴 모습 때문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금방 읽어지네요.

 

뒷편에 러시아에 대해 꼼꼼하게 알려주는 내용이 있어요.

건축물 실사가 더해져서 멋진 건축물을 보고 우리나라와 많이 다름을 또 한번 느낄수 있답니다.

러시아의 역사도 읽어보면 흥미진진하죠.

여름궁전은 199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당장이라고 베낭을 매고 여행을 가고 싶어지네요.

 

 

 

 

요즘은 책이 참 잘 나와 있어요.

내용이 많아서 복잡하지도 않고...

재미있게 읽다보면 어느새 지식이 쌓여갈것 같아요.


즐거움과 배움을 함께 하는 쿠키런 어드벤처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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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깨비 초등 사회 3-2 (2021년용) - 탐구력을 깨우는 비주얼씽킹 ㅣ 초등 탐깨비 사회/과학 (2021년)
참쌤스쿨 선생님 지음 / 미래엔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3학년이 되니 사회와 과학 과목이 생겼네요.

1학기때는 그냥 학교 수업만으로 넘어갔습니다.

2학기가 되니 사회와 과학도 준비해주며 좋을거 같더라고요.

 

 

국어, 수학을 하기에도 벅찬 아이에게 또 다른 문제집을 주는걸 무척 부담스러워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탐깨비는 정말 좋은 문제집이랍니다.

 

1. 즐거운 비쥬얼씽킹 개념학습입니다.

2. 그림으로 생각하는 탐구학습입니다.

3. 참쌤들과 함께하는 꿀잼학습입니다.

이 비쥬얼 씽킹이 뭐냐~~  

정보와 생각을 이미지로 빠르고 간단하게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참쌤스쿨이 뭔가~ 했더니...

현재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함께 현장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활용하는 선생님들의 모입이라고 하네요.

 

 

우리아이처럼 글씨가 많으면 우선 모든 걸 거부하는 아이는 탐깨비가 정말 적격입니다.

그림으로 쉽게 접근하고, 내용을 흡수하며, 지식이 된 내용을 정리해서 풀어쓰는 문제집!

 

 

생각하기, 개념학습, 마무리활동 (& 단원평가) 3단계로 쉽게, 이해도는 높이고... 문제를 풀어감으로써 내것으로 만드는 흐름이 아이에게 딱입니다.

 

 

3학년2학기 사회는 총 3단원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전 1달에 한단원씩 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너무 예습 위주로 했더니 별로 효과가 없는거 같아 학교 진도와 얼추 맞추어서 나갔더니 이게 더 효과가 있더라고요.


1. 환경에 따라 다른 삶의 모습(9월)

2. 시대마다 다른 삶의 모습(10월)

3. 가족의 형태와 역할 변화(11월)


이렇게 계획을 잡으니 많지도 않고.. 무난하게 공부의 흐름을 이어갈수 있었어요.

 

 

탐구력을 깨우는 질문과 그림으로 개념을 이해합니다.

에이~ 이게 뭐야?~ 이정도면 굳이 문제집은 안해도 되겠네~ 싶으면서도 자세히 보면 사회,역사적 어휘가 들어 있기 때문에 정리하면서 알아두면 고학년이 될수록 덕을 보게 됩니다.^^

 

 

앞에서 본 내용을 점검해보고!!

까닭, 이유를 쓰는 서술형도 있어서 저희 아이처럼 서술형에 약한 아이에게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자기 생각을 간단하게 쓰기도 하니까 생각형 서술형이 되서 좋더라고요.

 

 

 

우리나라 식습관에 관한 내용을 보고 있습니다.

지역별 특산물이 나오자 침이 고이고..

저희는 이 공부를 하고 전주가서 비빔밥을 꼭 먹고 오기로 했어요.

조만간 갈 예정입니다.

 

아이가 공부하면서 지리적인 특성에 대한 이해와 지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니 사회를 쉽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좋겠죠? 

 

 

단원 정리가 나와서...

마무리를 해줍니다.

이 내용이 머리속에 잘 들어가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완성실력문제가 나오면서 단원평가를 한번 더 해 봅니다.

 

 

 


9월이 마무리되면서 탐깨비 사회 1단원도 같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국어, 사회가 싫고, 수학 , 과학이 좋다능 아이인지라 사회를 좀 더 쉽게 다가가고 싶었는데 탐깨비가 한몫 해 주었답니다.


눈으로 보고, 즐겁게 배우고, 문제를 풀어 내것으로 만드는 학습방법!

문제가 많지 않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만족감이 높은 문제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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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텔레비전 보러 갈 거야! - 텔레비전 ㅣ 1970 생활문화
양혜원 지음, 권영묵 그림 / 밝은미래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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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아들 세대는 정말 편한 전자제품들이 많은거 같아요.

불과 3~40년 전만해도 텔레비전 하나가 이슈가 되었는데 말이죠.

이책은 과거소환!!

텔레비전이 처음 나와 동네 사람들이 다 모여서 함께 보던 그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어릴때도 시골 외할머니댁에 흑백 텔레비전이 있었어요.

이 책에 나오는 그 모습 그대로~ 갈색 박스까지 그대로~ 그 모습이었죠.

그러나 제가 봤던 그 시절에는 마을 사람들이 옹기종기 다 모여서 본건 아니고..

이미 각 세대별로 보급이 된 때였어요.. 80년대였으니까요...


지금 아이들에게 과거에 이런 때가 있었음을 알려주는건 굉장히 좋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고른 책이기도 하고요.

 

 

그림속에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서 오래전 동네 풍경을 엿볼수 있고....

텔레비전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수 있게 되네요.

 

이책의 매력은!

스토리 말고도 그 당시의 시대적 내용도 알려줘요.

텔레비전 가격이 어느정도였는지?

우리나라 최초 만화가 무엇이었는지?

흑백 텔레비전에서 칼라 텔레비전으로 바뀐 때가 언제인지?

이런 내용들을 알려주기 때문에 더더욱 재미난 책이랍니다.

 

 

텔레비전은 지금도 우리 생활속에서 없어서는 안된 필수품이 되었죠.

이것이 생김으로 인해 삶의 질이 많이 바뀌었다고 봐야하고요.


그러나 너무 과하게 보면 바보가 된다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생각없이 계속 보기만 하고 생각을 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요즘은 컨텐츠가 너무 다양해져서.... 잘 활용하면 좋은 게 바로 텔레비전인것 같아요.

 

 

 

 

ㅡ 내용 요약 -


창수는 친구와 구슬치기를 하다가 텔레비전이 있는 친구 민구를 이겨 구슬을 땄어요.

그러자 민구는 텔레비전을 무기삼아 창수를 오지 못하게 했죠.

그날 저녁 창수네 식구들은 텔레비전을 보기 위해 민구네 갔지만 창수는 가지 못했어요.

그렇지만 마음속에서는 텔레비전이 많이 보고 싶었죠.

몰래 보려다 민구한테 들켜버린 창수!


속상한 마음에 화를 내면서 다른 사람들도 텔레비전을 못보게 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리고 진짜 텔레비전이 나오지 않게 되요.

그때 창수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안테나를 다시 만져 텔레비전이 나오고 사람들은 다시 텔레비전을 보는데 집중하고...

인기 프로그램이 끝나자 모두 헤어져 집으로 갑니다.



처음 텔레비전이 나왔을때 대부분 동네는 이렇게 한꺼번에 모여앉아 텔레비전을 보았다고 해요.

지금은 생각도 못할 일이지만 과거 1970년대에는 서로서로 이게 가능했던것 같아요.

서로 불편해도 조금 참고.. 나누는 모습도 분명 아이들에게 보여줄만한 생활모습인것 같고요.


 

 이책은 초등교과서 연계되요. 

3-1 사회3단원 교통과 통신 수단의 변화

3-2 사회2단원 시대마다 다른 삶의 모습​ 

 

 

저 시대와 지금 시대의 텔레비전을 비교해보고....

그때는 손으로 돌리는 방법이었는데...(회전식) 지금은 누르거나 리모콘이 그 역할을 대신하죠.

두꺼운 모양새는 평면으로 바뀌었고...

크기도 예전에 몇배 이상 커졌어요.


이렇게 시대는 변해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과거가 좋을때가 있어요.

책을 통해 오랜만에 과거를 추억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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