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박상진 교수와 함께하는 궁궐의 우리 나무 답사"

<2명>4학년이 된 둘째와 이 찬란한 봄날에 데이트하고 싶습니다. 그 데이트를 더욱 의미있게 하고 싶은 맘은 알아야 아는 만큼 보인다고 박상진 교수님께 창경궁의 나무이야기와 같이 한다면 이 봄날 만연하는 나무들이 그냥 나무들이 아닐꺼라는 기대가 듭니다. 좋은 계절에 나무사랑하는 교수님을 보고 아들도 꿈을 가진다면 저렇게 오랜동안 사랑하고 매진하는 삶을 살아야행복하다는 것도 더불어 알려주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요.이봄이 가는 아쉬움 느끼지 않는 행복한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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