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학년 입학하는 둥이는 첫째아이랑 6살 차이가 납니다. 분명 첫째가 학교 들어갈때는 나름의 준비도 많이 시키고 공부도 했는데요..둥이는 첫째 둘째 그리고 저의 삶에 밀려 학교가서 공부 잘 할꺼라는 자신감만 심어주고 학교에 가야할 시간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그런 둥이에게..학교라는 곳이 무섭지 않은 곳으로 친구들과 선생님과 행복한 추억도 만들고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여러가지를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미리 많이 시켜주지 못해 학교보내면서 매일 매일 엄마와 책도 읽고 공부도 꾸준히 하고 싶은 맘에 미리는 아니지만 개념잡는 국어교과서를 선물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