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로쟈님이 일년에 엄청난 비용의 책을 사서 읽고 계신다는 것에도 놀랐고 무엇보다 이 방송을 들었을 때 알라딘의 서재의 역사가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구요..국내 최초의 기생충 박사님이 마태우스님도 최고였어요..리뷰어가 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요즘은 리뷰를 쓰지 않는 저인데요.그리고 책다방에서 가끔 노래를 한 두곡 정도 같이 넣어주심 어떨지요..사실 어떨 때는 강의 듣는 기분이 들어서요..그리고 정도 황작가님의 책이 무지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