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여사의 신간이 나왔어요!정가가 꽤 하길래 봤더니 864페이지!역시나 꽤 두꺼운 책.누군가외 이름없는 독에 등장했던 스기무라사부로 시리즈라네요. 기대됩니다.
조합만으로도 소장욕구가 생기던 책. 제프리 디버의 팬으로써 당연히 읽었다. 난 스릴러와 추리소설만큼은 단편집은 항상 아쉽다. 그래도 새로운 작가들도 알게되고 궁금한 책도 생겼으니 그것만으로도 만족해야겠다.
읽어야 할 책과 읽고 싶은 책이 있다. 13.67은 읽고 싶은 책이다.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시작했다. 정확히 말해 홍콩추리소설. 시작하자마자 빠져들었다. 이 작가의 다른 책이 또 출판 된다면 살 의사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