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만으로도 소장욕구가 생기던 책. 제프리 디버의 팬으로써 당연히 읽었다. 난 스릴러와 추리소설만큼은 단편집은 항상 아쉽다. 그래도 새로운 작가들도 알게되고 궁금한 책도 생겼으니 그것만으로도 만족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