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다 읽은 건 아니지만 빈손으로 빌딩부자가 됐다? 레버리지를 적극 이용했다? 결코 쉽지 않은 이야기.
주인공인 레오가 과거의 죄를 반성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다해도 그 죄가 용서 받을 수 있는 죄는 아니지만 레오의 인생은 왜 이렇게 험난한걸까? 내가 레오의 와이프 였다면, 내가 레오의 입양딸이였다면 같은 선택을 했을까? 쉽지 않은 문제.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그것을 독하게 실행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부자가 되야지 하는 막연한 생각만으론 힘든건 당연한거고...꾸준한 실천과 추진력이 부자를 만드는게 아닌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