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레오가 과거의 죄를 반성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다해도 그 죄가 용서 받을 수 있는 죄는 아니지만 레오의 인생은 왜 이렇게 험난한걸까? 내가 레오의 와이프 였다면, 내가 레오의 입양딸이였다면 같은 선택을 했을까? 쉽지 않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