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다시 벚꽃은 출간 전에도 말이 많았던 책이지만 출간되고 나니 평이 극과 극으로 나뉜다. 미미여사의 광 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많은 책을 소장하고 있음에도 이 책은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살까? 말까?를 내내 고민하게 된다. 그러다 내린 결론은 급할건 없다이다. 어차피 읽고 싶은 책, 읽어야 할 책은 많으니..
봄에 나는 없었다만 읽고 멈췄는데 완간이라니 읽고 싶어진다. 짜증날 만큼 심리묘사를 잘한 봄에 나는 없었다 만큼 기대되는 책!
차남들의 세계사를 읽으려고 준비했는데..ㅜㅜ
아직 못 읽어 봤다. 이사카 코타로 작가님 책은 왠지 전부 읽어야 할꺼 같은.. 절판 됐던 책이라던데..괜히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