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주하고 있는 책을 읽고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자주 자는 공간은 옆건물 어느 집 창문과 마주보고 있다. 어느날부턴가 남자아이들 목소리가 들린다. 새로 이사왔나보다..아이들이 있는 집이 근처에 이사온건 참 오랜만이다. 밤샘을 했던 날. 아침 늦게 잠들어 수면 중 아이들 노는 소리가 들린다. 그래 한참 신나게 놀 나이니깐...그리고 낮이니깐. 피곤한 몸을 일으켰다. 그러나..어떤 날부턴가 밤 12시가 넘었는데도 너무 시끄럽다. 아이들의 높은 톤이 신경을 예민하게 만든다. 그래도 참는다. 아니 그래도..밤 12시가 넘었는데 이시간까지 아이들이 저렇게 징징대고 소리지르게 냅두는 부모가 궁금하다...요즘은 너무 자주 그러다보니 점점 그아이들 소리에 예민해진다.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것일까? 이젠 내 공간이 아이들의 소음으로 없어지는 기분이다..이것도 은근 스트레스구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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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08-05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밤중에도 시끄러운 소리가 날 정도면 심각한데요. 요즘 층간소음 때문에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많아서 책탐님 입장에서는 조금 움츠러들 수 있겠지만, 이런 건 직접 그 집에 따져야할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열대야 때문에 더워서 잠도 안 올 텐데 소음 공해까지 더하면 사람 미칩니다.

책탐 2015-08-05 22:46   좋아요 0 | URL
열대야에 소음까지...많이 예민해지긴 하네요. 반복되면 이야기해야지요. 오늘 이시간은 조용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