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랑 바다랑 - 양순진 제주어 동시집
양순진 지음, 제주도 아이들 그림 / 책과나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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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가지 않아도 제주를 느낄수 있다
제주에 다녀와서는 더욱 제주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익숙하지 않은 제주어의 생소함
제주어의 아기자기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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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데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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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데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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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데기 - 김순란 시집
김순란 지음 / 파우스트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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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데서
높은데서
깊은데서
얕은데서
누가 함부로 말하는것인가
말하지 못한 것들이 더 많다는 걸
말하지 못한 것들을 글로서 대할 때 우리는 책을 보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치워라! 소리로 나는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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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데기 - 김순란 시집
김순란 지음 / 파우스트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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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입안에서 맴돌았고
닭 똥구멍에서는 달걀이 튀어 나왔고
달걀 껍질은 봉선화 꽃잎으로 피어났고
손톱 위에는 봉선화
꽃물이 들었다는

하고 싶은 말 꺼이꺼이 삼켜야 했던 시대

그 시대를 말하는 시집 순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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