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잠언 : 행복편 황명환 목사의 잠언 강해
황명환 지음 / 두란노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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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은 31장이라서... 매일 1장씩 읽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읽기를 많이 권하는 성경의 책 중 하나이기도 해요.

사람들에게 어떤 삶을 살고 싶냐고 질문을 하면...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잠언에서 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황명환 목사님의 잠언 강해집 중 세번째 행복편이예요.

잠언 22장~31장을 1~4부로 23장으로 나누어서 강해를 하고 있어요.

잠언을 좀 더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올바른 선택을 하면(선택과 은총에 대하여),

더불어 살면(선하고 지혜로운 삶에 대하여),

비교하지 않으면(섬김과 겸손한 삶에 대하여),

내가 행복하면 이웃도(분별과 승리하는 삶에 대하여) 행복해진다라고 말하고 있어요.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잠 22:17)

하나님의 위해 일하려고 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귀를 기울여 말씀을 들어야한다는 해요.

잘 들으면 하나님을 알게 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행동이 먼저가 아님을 꼭 기억하십시오.(31p)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에 화답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네요.

한 장 한 장 강해를 하고...

<함께 이야기하기>를 통해 강해내용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개인 묵상집으로 활용해도 좋지만,

소그룹으로 나눔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함께 기도하기>를 통해 말씀을 통해 기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잠언 말씀을 통해 내가 할 일을 배워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게으름에 대해서도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어요.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잠 26:15)

음식을 손에 쥐고 먹기도 귀찮아하는 게으른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하는 것도 게으른 것이라고 하네요,

학생이 공부는 안하고 좋아하는 게임이나 드라마를 즐기는 것도 예를 들고 있어요.

나의 모습에도 게으름이 느껴지는 부분을 놓고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행복하기 위해... 나의 계획을 앞세우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행복의 길은 하나님께서 여신다는 걸 기억하고...

하나님께 마음을 두고... 말씀을 묵상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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