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건축과 선교의 마음을 주시고... 차근차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어요.
젠틀 위스퍼 작가님과 남편은 7년 교제를 하고 결혼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하나님, 이 사람이 제 나내가 되는 게 맞나요?"라는 기도에
"세미를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 찾았는데, 그게 바로 너란다."
우와... 멋진 응답이네요...^^*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돈이 없었는데... 하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다고 해요.
"눈에 보이는 것들은 내가 다 준비할 테니, 너희는 눈이 보이지 않는 것들을 준비하렴!"
가정을 이루기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은 영적인 준비라는 것을 기억해야겠어요.
작가 소개에
하나님의 허락하심으로 남편과 함께 전문인 선교사의 길을 준비하고 있다.
라고 하셨는데... 그 길도 세미하게 인도하시고 계실거라 생각이 되네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정이 되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계획을 미리 알려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은데...